작업장갑 크린스킨 블랙마스터 다용도 합성 고무장갑

↘ 제품|2018. 6. 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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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갑 크린스킨 블랙마스터 다용도 합성 고무장갑




자전거를 타다보면 체인이 빠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체인을 안 끼울수도 없고 끼우자니 손이 완전 기름으로 더러워집니다. 물티슈도 한계가 있고, 또 핸들바를 잡게 도면 핸들바까지 더러워집니다. 몇 번을 체인이 빠지고 자전거와 손에 기름이 범범되고 안되겠다 싶어 자전거를 정비할때 사용할 작업장갑을 구입했습니다.





크린스킨 블랙마스터란 제품인데, 자전거 정비때 외에도 생선을 손질한다거나 염색을 한다거나 등등에 적절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식품에 사용해도 될만큼 위생적인 부분도 강조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밀착형 장갑이라 착용감이 좋고 작업할때 손이 둔해진다거나 하는 점이 거의 없어 좋습니다. 또한, 좌우의 구분이 없어서 어느손에 착용하든 잘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고무장갑이기 때문에 미끌어짐도 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100개가 들어있어서 일회용이다 생각하고 막 써도 한참을 사용할 수 있고, 내구성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아서 1회이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살짝 뜨기는 하지만, 거의 밀착형 작업장갑으로 착용할 때 타이트해서 착용이 좀 힘들 수 있지만, 착용 후에는 둔한 느낌 없이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이 있었지만, 가격이나 들어있는 장갑의 개수 등을 고려했을 때 크린스킨 블랙마스터가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장갑은 프리사이즈가 아닌 자신의 손에 맞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는 M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라텍스 알러지가 없고 파우더가 없어서 손에 뭔가가 묻거나 하지 않습니다. 고무장갑이다 보니까 땀이 차기는 하지만, 심하게 차지는 않는 편이고 벗을 때는 뒤집어서 벗으면 됩니다. 나중에 다시 사용할때는 다시 뒤집어서 공기를 넣고 압력을 가하면 손가락이 하나씩 나옵니다.





크린스킨 블랙마스터 작업장갑의 안 쪽 사진입니다. 빛 때문에 다소 다르게 보이는데 안과 겉이 거의 비슷한 색입니다. 겉은 가죽 장갑과 같은 무늬가 있고, 안 쪽은 매끈합니다. 자전거 정비를 위해 구입하긴 했지만, 다른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니 작업용 장갑이 필요하셨던 분이라면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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