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제 추천 닥터 다니엘 임산부 출산후 필요한 영양제

↘ 먹기|2023. 2. 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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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다니엘 철분 플러스.

생리 기간이나 임신 전후에 더욱 필요한 영양성분이 철분입니다. 임산부의 경우 일반인의 2배는 섭취를 해줘야 한다고 하니 음식으로 챙겨 먹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 영양제로 많이 챙겨 드십니다.

 

철분의 하루권장량은 3.6~15mg으로 여성은 8~14mg정도, 임산부의 경우 30mg 정도를 챙겨 드시면 됩니다. 철분 플러스의 경우 철분 24mg으로 부족한 수준은 아니며 추가로 엽산과, 비타민D, 비타민B12, 구리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임산부 철분제의 구성.

철은 체내 산소운반과 혈액생성 및 에너지 생성에 사용됩니다. 또한 구리는 철분의 운반과 이동을 돕기 때문에 함께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엽산은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하며 비타민B12의 경우 엽산 대사에 필요합니다.

 

비타민D는 체중 증가로 인해 뼈에 무리가 갈 수 있는데 칼슘과 인의 흡수에 사용되니 도움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골다공증 발생 감소에도 효과적이죠.

 

철분 뿐만 아니라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성분들을 함께 넣음으로서 구성이 알찬 영양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햄철 사용.

비햄철은 비동물성 철분으로 곡류, 채소에 들어 있습니다. 동물성 철분인 햄철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흡수율 때문인데, 철분제는 철분이 부족한 경우에 주로 챙겨 드시다 보니 체내 철분이 부족해 질 때 흡수율이 증가하는 비햄철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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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P 방식의 포장과 작은 사이즈의 영양제.

PTP는 낱개 포장을 뜻함으로 휴대가 좋고, 위생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에 들어 있는 경우 손으로 만지게 되면 오염될 우려가 있는 반면 낱개 포장은 먹을 만큼만 개봉하여 먹기 때문에 위생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0g(500mg X 60정)으로 하루 1정만 드시면 되고, 총 60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즈가 작아서 목에 걸리는 것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목넘김도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철분제는 꼼꼼하게 따져 보세요.

철분제의 경우 철분과 부원료인 채소 분말 정도 수준으로 들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 드린대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양성분을 구성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철분을 보충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비햄철로 빠르게 철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성분의 함량도 높은 편이라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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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 제철 시기와 후숙하는 방법 보관, 칼로리, 가격

↘ 먹기|2023. 2. 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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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천혜향.

앙콜과 청견을 교배하고, 마코트를 교잡하여 만든 만감류 과일로 '하늘이 내린 향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과일입니다. 이름의 뜻처럼 향이 좋은데, 은은하고 상큼한 느낌의 귤 또는 오렌지 향이 납니다.

 

천혜향 제철 시기.

만감류는 늦을 만, 감 귤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귤 보다 수확시기가 늦어 12월부터 수확을 시작해서 가온 하우스에서 키운 경우 3월초까지도 수확을 합니다.

 

귤은 보통 명절이 지나면 맛이 떨어져 무르거나 단맛이 빠져 맛이 없는 반면 만감류들은 지금이 가장 먹기 좋을 때입니다. 천혜향 뿐만 아니라 레드향과 같은 다른 만감류도 여기에 속합니다. 다만, 황금향은 시기가 다른 만감류 대비 빠른편이라 제철 시기를 따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

 

 

천혜향 후숙 방법.

천혜향과 같은 만감류는 후숙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즉 숙성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바로 먹게 되면 신맛이 강하며 상온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면 신맛이 줄어 들고 단맛이 강해집니다.

 

후숙의 기간을 적절하게 조절하면 새콤달콤 혹은 강한 달콤한 맛에 새콤함을 살짝 추가한 느낌의 맛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천혜향 보관 방법.

후숙 과정을 거쳐 원하는 맛이 들었을 때 냉장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보통 냉장고에 보면 채소 박스가 있는데 그곳에 두시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천혜향도 생물이라 너무 오래 후숙하고, 보관하게 되면 상할 수 있음으로 너무 길게 두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천혜향 가격.

품질이나 판매처에 따라 가격 차이는 있지만, 대략 3kg 3만원대이며 크기에 따라 몇 천원씩 차이를 보입니다. 천혜향은 크기가 크면 선물하기에는 좋아 보일 수 있겠지만 크다고 무조건 맛있는 것이 아니며 너무 커서 한 번에 먹기 힘든 경우도 있으니 적당한 크기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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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 칼로리.

크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대략적인 수치로 1개를 먹게 되면 120~150칼로리 사이가 됩니다. 과일을 채소와 동급으로 생각하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과일은 당도와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많이 드실 경우 살이 찔 수도 있으니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천혜향의 식감.

레드향은 알맹이가 톡톡 터지는 식감을 가지고 있는 반면 천혜향은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귤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부드러우면서 향이 좋고, 당도가 높습니다. 또한 귤 보다는 탱탱한 느낌으로 흐물거림이 비교적 적습니다.

 

오렌지와 귤의 중간 느낌으로 동글동글한 형태로 모양이 귤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큰 편입니다. 껍질은 얇아서 귤 처럼 한 번에 싹 벗겨지진 않지만 오렌지처럼 손으로 벗기기 어렵진 않습니다.

 

 

향이 좋은 제주도 천혜향.

향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만감들은 향이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오렌지 처럼 톡 쏘는 듯한 신향이 아니라 은은하여 향이 좋고, 당도가 높아 먹기에 좋습니다.

 

보통 가격대가 높아 쉽게 먹지 못하고 명절 선물로 받는 경우가 많은데, 귤 보다는 맛이나 향이 좋아 드셨을 때 만족감이 상대적으로 높은 과일입니다. 하지만, 무게로 따졌을 때는 아주 큰 차이가 나진 않으니 제철에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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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레드향 제철 시기와 가격 칼로리 알아보기

↘ 먹기|2023. 1. 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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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레드향.

귤은 밀감이라 부르고, 레드향, 한라봉, 천혜향, 황금향은 만감이라고 부릅니다. '늦을 만, 귤 감' 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10월에 수확을 시작하는 귤과 다르게 늦은 겨울인 1월중순부터 2월초가 레드향 제철 시기입니다.

 

레드향은 한라봉과 서지향을 교배하여 만들었는데, 납작한 형태의 커다란 귤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만감류에 비해 붉은빛을 띄고 있어 레드향이라고 불리며 알맹이가 톡톡 터지는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레드향 칼로리.

레드향의 칼로리는 약100g에 50칼로리로 대략 레드향 한 개가 150칼로리 정도 됩니다. 과일도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많이 먹게 되면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레드향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서 마음껏 먹는 경우가 흔하진 않을 겁니다.

 

 

레드향 시기가 맞더라도 후숙은 필요.

레드향 제철 시기에 맞게 구입을 했어도 신맛이 조금 강할 수 있습니다. 레드향은 후숙 과정을 거쳐야 신맛이 단맛으로 바뀌어 달콤한 맛이 더 커지게 됩니다.

 

후숙은 상온에 몇 일 두시면 되며, 생물인 만큼 너무 오래 방치하게 되면 변질될 수 있으니 이 점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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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향 가격.

레드향의 가격은 1kg 중과 4개 정도에 2만원 정도 합니다. 모든 판매처가 같은 가격을 가진 것은 아니니 대략적으로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레드향의 크기가 큼직하면 선물했을 때 보기에는 좋을 수 있겠으나 무조건 크다고 맛이 있는 것도 아니며 기본적으로 귤과 다르게 크기가 큼으로 한 번 껍질을 벗겼을 때 먹어야 하는 양이 많으니 적당한 크기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레드향 당도.

최대 16브릭스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적절히 어우러져서 맛이 좋습니다. 한라봉이나 천혜향 등 다른 만감류들은 저마다 조금씩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려드린 레드향 시기에 맞게 구입하신 다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제주레드향.

알맹이가 톡톡 터지는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있어 맛이 좋습니다. 또한 향도 괜찮아 미각, 후각을 모두 자극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1~2월 지금이 레드향 제철이 구입하여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신맛이 조금 강하다면 후숙 과정을 거쳐서 드시길 바랍합니다.

 


구입은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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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좋은 음식 머리카락 영양제 아누카 사과

↘ 먹기|2023. 1. 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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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다니엘. 아누카 사과 추출분말.

이탈리아 남부 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는 아누카 사과의 분말입니다. 아누카 사과에는 다른 품종의 사과 대비 프로시아니딘B2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닥터 다니엘 아누카 사과 추출분말 안에는 머리카락 영양제 성분으로 알려진 비오틴과, 맥주효모, 아연, 셀레늄, 어성초까지 들어 있어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하실 수 있는 일반식품입니다.

 

 

아누카 사과 추출분말의 맛.

가루 형태이나 물 없이 먹었을 때도 지나치게 뻑뻑한 타입이 아니며 침과 섞이게 되면 딸기잼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맛 또한 사과맛이 나서 맛있게 먹으면서 유지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을 먹는 이유는 없던 머리카락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상태로 유지 관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보통 탈모가 있으신 분의 머리카락은 얇으며 힘이 없는데, 이런식으로 머리카락 영양제를 보충해주면 건강하게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영양제를 챙겨 먹으면서 건강 관리를 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누카 사과 추출분말 용량.

1팩에 2g X 10포가 들어있고, 총 3포가 한 상자입니다. 이제컷으로 손으로도 뜯어서 바로 섭취가 가능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아누카 사과 추출분말은 40%가 함유되어 있으며 사과 과즙 분말은 1%입니다. 그 외에는 위에서 말씀 드린 어성초나 맥주효모, 비오틴과 같은 성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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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인증 GMP 생산 시설에서 제조.

아누카 사과에 대한 인증과 시설에 대한 인증이 되어 있는 곳에서 제조가 됩니다. 특히 아누카 사과는  사과에서 추출한 식품임으로 사과를 섭취 했을 때 문제를 일으키는 체질이 아니라면 부작용에 대한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들은 탈모약과 더불어 보조적으로 잘 챙겨주면 좋은데, 좀 더 괜찮은 것으로 섭취하고자 한다면 성분에 대한 품질이나 제조 시설을 살펴 보시면 좋습니다.

 

 

1일 1회 1포 섭취.

다양한 탈모에 좋은 음식들이 들어가 있고, 하루에 1포씩만 먹으면 되기 때문에 섭취를 통한 관리가 편합니다. 휴대성도 좋고, 바로 도구 없이 손으로 뜯어서 먹을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합니다.

 

머리카락이 얇고 힘이 없는 분들의 경우 영양이 부족할 수 있으니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없던 머리카락이 자라나진 않겠지만, 탈모가 아닌 부위에 있는 머리카락은 좀 더 힘 있고 건강한 상태로 자라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탈모라면 이식이 답이지만, 그 후에도 유지 관리하는데 노력을 해야합니다. 비오틴과 맥주효모를 챙겨 먹으면서 추가로 아누카 사과까지 챙겨 먹을 수 있으니 좀 더 간편하게 다양한 탈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시는데 효과적이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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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국물맛 대만 라면 만한대찬 진미 우육면 사발

↘ 먹기|2023. 1. 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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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온 만한대찬 진미 우육면.

대만 라면으로 국물맛이 독특한 사발면입니다. 흔히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얼큰한 국물맛이 아니라 뭔가 독특한 맛이 납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지인들은 먹어 본 결과 정말 맛 없다는 의견이 우세였는데, 후기를 보면 정말 맛있다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봐서 보편적인 맛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실제 먹어 봐도 그렇습니다.

 

 

대만 라면 진미우육면.

한자와 영어만 난무하는 패키지로 웅진식품에서 수입해서 파는 것 같은데, 물론 중요 사항은 별도로 스티커 형태로 붙어 있긴 합니다.

 

크기가 좀 큰 한강에서 끓여 먹는 라면 용기 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입니다. 가격은 3~5천원 사이로 쇼핑몰 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만한대찬 진미우육면 구성.

기본적인 사발과 면 그리고 스프가 총 3가지 인데, 하나는 가루이고, 하나는 고추장 느낌에 가까운.. 그리고 우육면인 만큼 소고기 덩어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고기는 야들하니 맛이 괜찮고 생각 보다 큼직한 느낌이나 아주 풍성하게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대만 라면 진미우육면의 면.

칼국수 면처럼 살짝 넓은 형태로 되어 있지만, 칼국수의 식감과는 조금 다릅니다. 조금 면이 넓은 일반 라면의 느낌입니다. 양이 아주 많다고는 못하겠지만, 사발이 큰 만큼 면의 크기도 커서 일반적으로 먹는 우리나라 라면 대비 양이 많고 배가 좀 더 부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가루 스프
고추장에 가까운 느낌의 스프
고기와 정체 불명의 양념

 

진미우육면 스프 3총사.

고기 스프에서 맛이 독특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 향신료 느낌? 우리나라의 스프와는 정말 다른 느낌입니다. 독특한 국물맛 때문에 호불호가 심히 갈립니다.

 

처음 먹어 봤을 때 이딴 맛이 있다니? 그 후로 다시는 먹을 생각을 안했는데, 우연히 무료로 먹을 기회가 생겨서 먹게 되었는데, 두 번째 먹을 때는 나름 독특하니 괜찮은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고수 넣은 쌀국수를 처음 먹을 때의 느낌이랄까요? 독특하지만 그 나름의 독특한 맛에 먹게 되는 그런 라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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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그럴싸한 국물.

보기에는 얼큰할 것도 같고, 맛이 참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독특한 맛 때문에 처음 먹어보고 에이! 이게 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두 번째는 나름 괜찮아서 나쁘지 않았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고기가 두툼하게 들어가 있어서 전체적인 식감을 높여주니 이 부분은 만족스럽습니다.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소고기가 들어간 진미우육면.

고기 사이즈는 사진과 같은데, 너무 부드러 운 나머지 잘 부서져서 모든 소고기의 사이즈가 이런건 아닙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콩알 만한 사이즈의 우리나라 라면 대비 두툼합니다. 고기구나 하는게 느껴집니다.

 

다만, 이 때문에 가격이 3~5천원 사이를 하니까 아주 가성비가 좋고 풍성하게 재료를 제대로 잘 넣었다고 하기에는 마음에 걸립니다.

 

 

대만라면 만한대찬 진미우육면 먹을까? 말까?

기존 우리나라 라면의 맛이 식상하다면 도전해 볼만 합니다. 대신 국물맛이 독특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2번 정도는 드셔 보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첫 인상은 상당히 별로인데, 두 번째는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신료 맛이랄까 고수의 맛이랄까.. 표현하기 좀 그렇지만, 국물맛이 독특하긴 합니다. 드시고자 한 다면 묶음으로 사셔서 2개 이상으로 드셔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지인들은 다 맛이 없다고 했으니 말이죠. 하지만, 쇼핑몰 후기를 보시면 너무 맛있다고 적은 후기도 있으니 혹시 모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의 입맛에는 정말 잘 맞을지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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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 명랑핫도그 스윗콘소메

↘ 먹기|2022. 7. 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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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된지는 좀 되었는데, 기존에 있던 명랑핫도그 메뉴가 아닌 신메뉴입니다.

점보 핫도그 베이스로 핫도그 겉이 좀 다르고, 옥수수마요소스를 발라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유의 옥수수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라서 종종 사먹곤 합니다.

 

 

일반적인 명랑핫도그와 겉표면이 다르게 생겼습니다. 내용물은 일반적인 점보 핫도그지만, 고유의 그 맛 때문에 자주 먹게 됩니다. 원래는 몬스따따블을 주로 먹었는데, 명랑핫도그 끝판왕으로 대부분의 핫도그 재료를 합쳐 놓은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서 스윗콘소메는 심플한데, 옥수수맛 때문에 자꾸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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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마요소스를 뿌려서 먹게 되다보니 추가로 소스를 발라먹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포장할 때 편한 메뉴 중 하나입니다. 몬스따따블도 겉에 이것저것 뿌려져 있어서 추가 소스를 안 바르는데 스윗콘소메 역시 포장 시 그냥 그대로 받아가지고 옵니다.

 

 

안 쪽은 소시지가 들어간 형태로 점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스윗콘소메의 기본은 일반적인 핫도그 형태이지만, 소유의 맛 때문에 선택하게 됩니다. 옥수수마요소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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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덩어리 채 일도찬 대만 우육면 사발

↘ 먹기|2022. 6. 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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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집에서 먹기 위해서 사발면을 몇 개 주문했는데, 그 중에서 일도찬 대만 우육면의 맛이 궁금해서 함께 주문했습니다. 가격대가 다른 사발면에 비해서 비싸고, 크기도 컸습니다.

 

고기가 덩어리 채 들어있다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크며 양은 어떨지 국물맛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조리 방법이 다른건 일반적인 사발면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고기소스는 넣지 말고 뚜껑위에 올려 놓으라고 적혀 있습니다. 대만 우육면 사발 뚜껑 위에 올려놓으면 뚜껑이 열리지 않으면서 열기로 어느정도 따뜻하게 데워집니다.

 

마지막에 뜯어서 고기소스를 넣으면 되는데 여기에 고기 덩어리가 들어있습니다.

 

 

실제 개봉해 봤을 때 대만 우육면의 양이 적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면의 양이 고작 이정도?.. 가격이 비싼 이유가 고깃값이라고 했을 때 면은 그대로 가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원가 절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발 크기에 비해 면의 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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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왼쪽이 고기팩입니다. 나머지는 가루와 고추장 같이 생긴 소스입니다.

그냥 면 위에 다 뜯어서 올리고 물을 부우면 됩니다. 조리 방법은 생각보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은데, 처음 우육면을 먹다보니 뭔가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라면은 그냥 다 때려넣고 물 붓기 또는 면을 우선 익힌 후에 때려넣기 둘 중 하나입니다.

 

 

이런 비주얼 입니다. 약간의 파도 들어있는데 건더기가 다양하고 푸짐하단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저 고기팩을 기대할 뿐입니다. 사발면에 얼마나 고기가 많이 들어갈까 싶긴 합니다.

 

처음 먹어보는 우육면이라 기대감이 높고, 가격도 높고..

 

 

완성한 모습은 이러합니다. 마라 국물맛인 것처럼 나와 있지만.. 그런것도 잘 모르겠고.. 고기 덩어리가 들어있긴 합니다. 제법 씹는 맛이 있을 만큼 큼직합니다. 그런데 양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2~3점 정도? 고기팩 크기에 비해 적은 양의 고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국물맛도 그냥 우리나라 라면의 얼큰한 맛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뭔가 애매합니다. 후레이크 스프도 그렇고.. 고기맛이나 크기는 괜찮았지만 양은 적고.. 국물은 시원이나 얼큰과는 거리가 있고 마라맛도 아니고 제가 먹기엔 애매했습니다.

 

두 개중 다른 한 개는 부모님이 드셨는데 저와 비슷한 맛평가를 하셨습니다. 가격만 비싸고 다신 안 먹을 것 같긴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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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과 크림이 함께 들어있는 근대골목 단팥빵

↘ 먹기|2022. 6. 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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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팥빵, 크림빵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요즘은 모두 넣은 빵도 존재합니다. 특히 이러한 크림빵의 경우 찔끔 크림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푸짐하게 입안 가득 들어오도록 크림을 많이 넣은 것이 특징인데 먹을 때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근대골목 단팥빵은 지역에서 유명한 것 같은데, 해당 빵은 양산형 빵처럼 만들어서 주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빵입니다.

 

 

근대골목 단팥빵의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가격대가 좀 나가는 편이었고, 택배로 받다보니 비교적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빵장수 단팥빵의 경우 체인점으로 여러곳에서 당일에 만든 빵을 바로 구입할 수도 있으니 오히려 이쪽이 더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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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먹을 수 있는 다른 크림단팥빵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일부러 근대골목 단팥빵을 선택해서 먹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빵장수 단팥빵쪽이 좀 더 크고 푸짐한 느낌이였고, 크림이 얼었다 녹았다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비교적 부드러움이 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이 없다거나 하는 것 없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으나 택배로 배송 받아야 하는 특성상 굳이 해당 브랜드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집 근처에 매장이 존재한다면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

 

가격대가 높다보니 자주 먹기는 곤란하고, 가끔씩 생각날 때 먹으면 좋을 것 같고, 단팥의 달달하면서 씹히는 것이 있어 식감이 좋은 부분과 부드러움 그리고 입안 가득 퍼지는 크림의 조화가 먹는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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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커 그래놀라 시리얼 양은 많은데 맛은?

↘ 먹기|2022. 6. 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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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다른 제품에 비해 저렴한데 양이 많아서 퀘이커 그래놀라를 처음 구입해 봤습니다. 후기도 나쁘지 않았고, 잘 먹었다는 이야기도 은근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는 시리얼입니다.

 

 

미국 특유의 맛 때문인데 보통 엄청 짜거나 엄청 달거나 이런게 특징인데.. 단맛이 지나치게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또 씨리얼의 질이 다른 제품 대비 그렇게 좋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아몬드나 건포도 등 다양하게 들어있고 양이 많으면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나 상대적으로 질의 차이가 느껴져서 조금 더 가격이 나가더라도 다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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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퀘이커 그래놀라가 나쁘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신다면 퀘이커 그래놀라가 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후기에서도 잘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니 선택은 개인의 몫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만, 다른 시리얼을 이것저것 먹어 봤을 때 흔히 접할 수 있는 캘로그나 포스트보다도 별로란 생각은 했습니다.

 

 

퀘이커 그래놀라가 압도적으로 양이 많다고 하긴 그런데 가격이랑 양을 다른 제품이랑 따져보면 메리트가 있습니다. 흔히 먹게 되는 시리얼과 비교했을 때 바삭함이나 신선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식감 측면에서도 다른 느낌이니 선호도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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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퀘이커 그래놀라 시리얼 978g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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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아미노 바이탈 같은 파워젤, 에너지젤 드시나요?

↘ 먹기|2022. 4. 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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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 바이탈이랄지 여러가지 브랜드별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통칭 파워젤이라고 부르는 해당 제품은 격한 운동 시에 빠른 영양 공급을 통해서 운동 능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조를 해준다거나 체력 상태를 유지 시켜줘서 꾸준한 운동이 가능 하게 끔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파워젤 마다 약간씩 성분 구성이 다르긴 한데, 아미노산, 비타민 구성은 거의 비슷합니다.

 

 

아주 격한 운동을 할 때가 아니라면 사실 먹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식사를 제 때 충분히 해주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하지만, 아미노바이탈이랄지 이러한 파워젤을 챙기는 이유는 보급이 어려을 때나 급격히 체력이 떨어질 것 같을 때를 위한 부스터 비상 식품입니다.

 

습관적으로 조금 힘들다 하면 파워젤을 쭉쭉 빨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몸에 나쁜 성분은 아니지만, 일반식을 배제하고 파워젤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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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저리 라이딩을 간다거나 보급이 다소 어려운 외지를 지나가야 한다거나 할 때 챙겨 두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영양공급이 떨어지고, 쉬지 못하게 되면 봉크라는 것이 찾아오는데, 정신이 멍~해지고, 체력이 급격이 떨어진 상태가 됩니다.

 

차로 비유하자면 기름이 떨어져서 더 이상 앞으로 가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이럴 때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함으로써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파워젤은 봉크가 나타난 후에 먹기보다는 40분 정도 미리 먹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봉크가 난 후에는 사실상 오랜 시간 쉬는 것 밖에는 답이 없기 때문에 운동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야 합니다.

 

 

아미노바이탈이 가장 유명한 파워젤인 것 같은데, 가격대가 2천원을 넘어가는 것도 있고, 맛도 별로인 경우가 많다보니 가격이나 맛을 고려해서 해당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먹었을 때 맛이 직관적이었는데 복숭아맛을 먹으면 복숭아맛이 났습니다.

 

일부 파워젤의 경우 맛이 상당이 없어 약을 먹는 것과 같을 수 있는데 그러한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데, 같이 라이딩 하시는 분께 몇 개 드렸는데 맛이 없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파워젤 자체가 맛을 위해 먹는 것이 아닌지라 그런 느낌을 받으셨던 것 같습니다.(평소 파워젤 안드시는 분) 파워젤 치고는 맛이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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