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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에서 사 온 건조 파인애플
    ↘ 일반생활 2017. 7. 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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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서 사 온 건조 파인애플

     

     

     

     

    인이 해외여행을 갔다가 답례품으로 사 가지고 온 건조 파인애플 입니다. 반건조 제품으로 실제 파인애플을 그대로 말려서 만든 제품인듯 합니다.(영어를 보아하니 그런 듯) 생각 외로 너무 달아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드는데.. 네추럴한 제품이라고 적혀 있으니 파인애플을 토막내서 말린 듯 합니다.

     

     

     

     

    터넷에서 검색해 보니까 같은 브랜드는 아닌데 대략 3천원 정도 했습니다. 2팩을 사다줬는데 받고서 퇴근 하는 길에 차 안에서 바로 까먹고 하나는 남겨뒀다가 사진 찍고 먹었습니다. 날짜는 올해 1월에 만들어졌고, 1년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조 파인애플의 맛은 새콤달콤한데 겉에 파인애플 고유의 단 부분인 듯 한데 살짝 하얗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말리지 않은 파인애플을 먹을 때 보다 더 단 것 같습니다. 물기가 거의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하네요. 반 건조이기 때문에 딱딱하지 않고 젤리 같이 말랑말랑 합니다.

     

     

     

     

    작게 토막이 나 있기 때문에 먹기 좋습니다. 한 번에 많이 먹기는 곤란할 듯 하고... 심심할 때 몇 개씩 먹는 것이 제일 나은 듯 합니다. 이유는 말씀 드린바와 같이 너무 달기 때문입니다.;;

     

     

     

     

    은 토막이라 먹기 편합니다. 반건조라 파인애플의 느낌도 살짝 느낄 수 있는데, 네추럴한 제품이니 맛이 그렇게 확 다르거나 하지 않습니다.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 파인애플을 그냥 먹는 것이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일 듯 합니다.

     

     

     

     

    국인가 갔다가 사가지고 온 제품이라 영어는 거의 없고 읽을 수 조차 없는 단어들만 솰라솰라... 양도 한 번에 많이 먹을 수 없는 점을 고려했을때 적절하게 들어있습니다. 외국에 나가면 기념품 사오라는 이야기를 농담반 진담반 하게 되는데..사실 막상 여행가면 딱히 사올만한게 없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좋은건 다 비싸고 말이죠...

     

     

     

     

    주면서도 조금 미안해 하는 기색이 보였는데 고맙게 그리고 맛있게 먹었네요.. 군것질 거리가 없어서 계속 주섬주섬 주어 먹었습니다. ㅎㅎ 비타민도 들어 이다고 적혀있네요. 과일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건조 파인애플을 일부러 사먹진 않을 듯 하지만.. 새콤달콤하면서 젤리 같은 식감의 과일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나오던 술 안주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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