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슈크림 딸기 프라푸치노 가격 :: 냥씨 정보공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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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슈크림 딸기 프라푸치노 가격

↘ 일반생활|2017. 7. 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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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슈크림 딸기 프라푸치 가격

 

 

 

18주년을 맞이해서 반값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예전에도 한 적이 있는 이벤트인데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서 줄이 엄청 길었고, 기본 30분은 기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나 30분 이상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하루 3~5시 였지만, 이번에는 시간은 같지만 3일간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 중 하루만 갔었는데 반값이라 신메뉴 인지 시즌음료인지 못 먹어본 음료를 큰 사이즈로 먹어보자는 생각에 주문을 했습니다. 스타벅스 슈크림 딸기 프라푸치노였는데 맛은 딸기 프라푸치노 맛이고, 휘핑크림 맛만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니였지만, 특별히 새로운 메뉴라고 하기에는 약간의 변경된 맛이었습니다.

 

 

 

 

라푸치노라 이것저것 많이도 들어가긴 했습니다. 바쁜 시간대라 저 같이 스타벅스 슈크림 딸기 프라푸치노를 주문한 사람이 싫었을 것 같습니다. 콜드브루나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만들기 편할텐데 말입니다. 콜드브루는 미리 내려 놓은거니 그냥 용기에 담아서 나가기만 하면 될테고 말입니다. 그래도 먹고 싶은걸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신 어마무시하게 비싸긴 했습니다.

 

 

 

 

타벅스 슈크림 딸기 프라푸치노 가격이 벤티 사이즈 기준 7,300원입니다. 반값이라 3,650원이였지만, 평소라면 7천원이 넘는 가격입니다. 거의 밥값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를 생각한다면 밥값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음료가 이렇게까지 비쌀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평소 스타벅스 음료가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다른곳의 커피를 먹어보고 스벅을 먹으면 그래도 스벅이 낫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카드 할인 등을 하지 않으면 먹기에 좀 부담스럽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사먹어서 카페 분야 1등이고, 스타벅스 중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한국이 제일 많으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저는 콜드 브루만 벤티 주문하고 슈크림 딸기 프라푸치노는 그란데로 주문했는데 둘 다 벤티로 알고 제조 하셨나 봅니다. 그냥 먹기로 하고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다 먹기 힘들다기 보다 느끼하고 너무 달아서 다 먹기 힘들었습니다. 톨은 뭔가 좀 아쉽고 그란데가 적당한 듯 합니다. 벤티는 좀 과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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