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널스 카라멜 팝콘

커널스 카라멜 팝콘

 

 

 

팝콘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카라멜 팝콘은 좀 처럼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트에 갔더니 커널스 팝콘이 떡 하니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소 비싼 가격이였지만 구입을 했습니다. 정확히 카라멜&솔트 팝콘으로 반반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라멜 팝콘과 솔트 팝콘의 비율이 6:4나 7:3정도가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카라멜이 먹고 싶은데 지나치게 일반 팝콘인 솔트가 가득 들어있으면 싫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카라멜만 잔득 들어있으면 너무 달기만 합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비율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커널스 팝콘은 비율이 카라멜 비중보다는 솔트에 치중되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거의 없다라고 할 순 없지만 비율 상 카라멜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래서 카라멜이 먹고 싶었던 저로서는 아쉬웠습니다. 영화관에 가질 않더라도 카라멜 팝콘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좋았지만, 양이 적다는게 아쉬웠습니다.

 

 

 

 

내용량은 70g에 305칼로리로 과자들 보다는 약간 칼로리가 적은편입니다. 통에 들어서 팝콘 먹는 분위기도 내주고 있고, 나름 마음에 들긴 합니다. 맛도 괜찮고 딱딱한 불량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카라멜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비율이 아쉽습니다. 맛은 적당히 짭짤하고 달아서 먹기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팝콘 특성상 한 번에 많이 먹기는 힘들었습니다. 버너를 발라 뻥 튀기다 보니 느끼함이랄까.. 부드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팝콘의 맛 때문에 많이는 먹기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다 먹을 기세인데 늘 먹다보면 남기게 됩니다.

 

 

 

 

눅눅하거나 그런것도 없었고 맛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없었습니다. 마트에서 팝콘을 구입해서 먹을 수 있어서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 볼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원가를 생각할때는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먹고 싶었기에 하나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팝콘을 즐기고 싶을때 커널스 팝콘을 하나 구입해서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맛도 여러가지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