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 첫 만남 이용권 소개
• 지원 대상 및 금액
• 신청 방법과 절차
• 사용 가능한 업종과 제한 사항
• 카드 발급 및 잔액 조회 방법
• 자주 묻는 질문

첫 만남 이용권은 2025년부터 출산한 가정에 제공되는 양육비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정부가 출산 후 초기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첫째 자녀에게는 200만 원, 둘째 이상 자녀에게는 3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지원금을 통해 다양한 육아용품과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어,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이 있는 가정입니다. 출산한 모든 가정은 해당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금액은 자녀 수에 따라 다릅니다:

1️⃣ 첫째 자녀 : 200만 원
2️⃣ 둘째 이상 자녀 : 300만 원 (예: 쌍둥이일 경우, 첫째 200만 원, 둘째 300만 원으로 총 500만 원 지급)

✅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되며, 육아 관련 용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출생 신고 후 1년 이내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의 신청은 간단합니다.

신청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출생 신고 후 1년 이내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방문 신청]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정부24(http://www.gov.kr) 또는 복지로(http://www.bokjiro.go.kr)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단, 부모가 보호자일 경우에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대리 신청은 방문 신청이 필요합니다.

[우편 및 팩스 신청]

교정시설 내 여성 수용자도 해당 시설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
1️⃣ 산후조리원 (출산 후 1년 이내 사용 가능)
2️⃣ 대형마트 및 백화점 (유아용품, 기저귀, 분유 구매 가능)
3️⃣ 온라인 쇼핑몰 (국민행복카드 결제 가능한 사이트)
4️⃣ 병원 및 약국 (예방접종 및 영유아 진료비 결제 가능)
5️⃣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육비, 보육료 결제 가능)

✅ 유흥업종, 사행업종, 상품권, 면세점 등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또한, 개인 간 거래 및 현금화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을 사용하려면 국민행복카드가 필요합니다.

이 카드는 여러 카드사에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각 카드사에서 발급 문의가 가능합니다.

[카드 발급처]

카드사 : BC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카드사별 발급 문의]

각 카드사 고객센터로 문의

[잔액 조회 방법]

카드사별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잔액과 이용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BC카드는 페이북 앱에서,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1. 첫 만남 이용권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
A1. 아니요, 국민행복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현금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Q2. 맞벌이 가정도 신청할 수 있나요?
A2. 네, 맞벌이 가정도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Q3. 신청 후 언제 지급되나요?
A3. 신청 후 약 1~2주 이내에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됩니다.

Q4. 사용 가능한 가맹점 목록은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A4. 각 지자체의 공식 안내 및 국민행복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