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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타졸 알벤다졸 구충제↘ 일반생활 2019. 5. 6. 14:33728x90
젠타졸 알벤다졸 구충제
올해는 구충제를 먹질 않아서 생각난 김에 약국에 갔다가 하나 샀습니다. 보통 구충제는 한 알을 먹은 후에 일주일 뒤에 추가로 먹게 되는데, 이는 1차 복용으로 해결이 되는 기생충도 있지만, 2회에 걸쳐서 먹어야만 박멸이 가능한 기생충도 있기 때문입니다. 기생충에 감염된 경우 그 이상도 복용하게 되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편적으로 일주일 텀을 두고 2알을 먹는게 보통입니다.
기생충약인 젠타졸(알벤다졸)을 복용했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특이 체질로 약의 성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나 임산부, 수유부 등은 주의를 해야합니다. 부작용으로는 회복가능한 탈모증이나, 구토, 설사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약과 함께 있는 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일주일 텀을 두고 먹을 수 있도록 2알이 들어있고, 보통 천원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1년에 1~2번 정도는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서 그런지 어쩐지는 몰라도 약국의 계산대 바로 옆에 잔득 쌓아 놓고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구충제 하나 달라고 하면 알아서 주실 것입니다.
젠타졸은 회사에서 지은 약 이름으로 성분은 알벤다졸입니다. 알벤다졸의 경우 기생출을 굶겨서 죽이는 방식으로 에너지 공급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젠타졸(알벤다졸) 구충제를 먹을 당시에 다른 약을 먹고 있다면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산 등이 들어 있으니 성분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분이라면 체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통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약의 맛도 달달해서 씹어 먹어도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특이 체질이거나 다른 약을 복용 중이라면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럴때는 약사와 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구충제 젠타졸(알벤다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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