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 효과 있을까?
경남제약 레모나 효과 있을까?
경남제약하면 다른 제품은 떠오르는게 하나도 없는데 레모나 하나는 확실하게 떠오릅니다. 노란색으로 이미지에 영양제 이런 느낌보다는 껌이나 사탕 같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비타민C 정도로 인식이 됩니다. 효과 보다는 이미지에 신경을 쓰고 있고 간편/가볍게 몸을 챙기기 보다는 즐길 수 있는 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약국이 아닌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유통용으로 되어 있는데 약국에서 파는 제품은 또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일부 드링크제 같은 경우도 약국 판매용하고 편의점이나 마트용이 약간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모나는 어떤지 자세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레모나 효과는 기미주근깨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필요 성분이 들어있으니 분명 효과는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성분의 양이나 여러가지를 생각해 봤을때 큰 효과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같은 크기의 알약이라고 해도 농축되어 있는 성분의 양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 가격 차이도 확실히 납니다. 영양제를 드셔보신 분이라면 아실 내용입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약간은 상큼한 맛에 먹기도 합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 먹기에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레모나 효과라고 말하고 있는 부분을 크게 느끼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아로나민 골드 같은 제품이 워낙 광고를 많이해서 유명하지만, 비타민의 함량은 다른 제품이 너 높습니다. 그 와 같은 이치로 봤을때 도움은 되지만, 기미, 주근깨 때문에 먹는다고 했을때는 효과가 크지 않을 듯 합니다.
레모나를 정말 몸을 챙기기 위해 드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그리고 상큼한 맛에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먹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먹어서 나쁠 것은 없으니 말입니다. 흔히 먹는 알약 형태의 영양제는 효과에 치중하는 모습인 반면 레모나는 김수현씨를 모델로 이미지에 더 신경 쓴 모습입니다.
어릴적에 먹었던 실비아 같이 껌이나 사탕 초콜릿 같은 기호 식품 느낌이면서 몸에 좋다고 하니 먹는 정도로 이용합니다. 실비아는 국수를 잘라놓은 모양이였는데 레모나는 가루 형태입니다. 씹기보다는 거의 털어 넣게 됩니다. 비타민이 몸 속으로 들어가는 듯 상큼함을 살짝 남기게 됩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10포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약국이 아니더라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일반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니 양파링 탄두리 치킨 맛 (0) | 2017.08.21 |
---|---|
삼립 SPC 옥수수 크림빵 Corn Bread (0) | 2017.08.20 |
오감자 양념치킨맛 후기 (0) | 2017.08.10 |
몽블랑제 맘모스빵 스몰 사이즈 (0) | 2017.08.09 |
SPC삼립 에그 카스테라 빵 (0) | 2017.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