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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재미 삼아 그림을 그리더니 뭐야? 나 좀 실력 좀 되잖아 하면서 각성을 하더니 소량으로 굿즈를 만들어 판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온라인상에 개업을 해서 개업 축하를 위해 굿즈를 구입했습니다. 당시는 조품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보라구르미이고 오프라인 오픈도 앞두고 있습니다.
캐릭터 굿즈도 있지만, 엽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우편 보낼일이 거의 없지만, 감성으로 엽서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행 다녀오면 엽서를 사와서 그때를 추억하기도 합니다.
파스텔톤의 엽서는 4종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떡메모지는 종종 사용하게 되는 아이템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컴퓨터나 모바일로 해결을 하기 때문에 종이의 사용이 줄어 들었지만, 간단한 메모를 할 때는 유용합니다.
여기저기 메모를 남겨두기도 좋고, 한 장씩 사용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뜯어서 사용 가능합니다.
떡메모지와 엽서 그리고 스티커도 있는데, 다이어리 같은데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티커로 꾸미고자 하는 곳이 있을 때도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완두콩 컨셉의 캐릭터로 보입니다.
이렇게, 떡메모지, 스티커, 엽서까지 당시 판매를 시작했을 때의 상품을 모두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아마 상품이 더 늘었을 겁니다.
이제 곧 오프라인도 오픈인데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