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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C EXTAR 자전거 체인 커터기
    ↘ 제품정보 2022. 3. 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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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는 가벼운 것이 최고라 최대한 짐을 줄이고 심플하게 타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튜브에 구멍이 난다거나 체인이 끊어진다거나 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간단한 공구는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체인은 거의 끊어질 일은 없지만, 끊어질 확률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근거리는 관계 없겠지만, 장거리로 멀리 타고 나간다거나 한강 자전거 도로와 같은 곳이 아닌 지방에서 자전거를 타게 되면 수리점에 가기도 어렵습니다.

     

    이럴 때 자전거 체인 커터기가 있으면 임시방편으로 체인을 다시 이어서 탈 수 있습니다.

    파손 된 체인을 자전거 체인 커터기로 제거를 한 후에 체인 링크를 이용하여 이어주면 됩니다.

    체인과 체인 사이에 핀을 제거하고 중간을 다시 이어주게 되면 길이가 짧아질 수는 있겠지만 임시적으로 체인을 이어 주행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체인이 정말 오래되고 녹이 슬 정도가 아니라면 왠만해서는 끊어질 일은 없지만, 간혹 힘을 무리하게 주게 된 경우 등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긴 합니다.

     

    펑크가 날 확률도 상당히 적을 수 있지만, 그 일이 나에게 일어나면 대처하기가 힘들게 됨으로 간단한 공구는 필수입니다.

    아직까지 자전거 체인 커터기를 사용할 일이 없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KMC 자전거 체인 커터기 외 다른 제품도 많았는데 일단 분해와 조립이 가능해서 부피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파우치도 제공이 되니 휴대하기가 용이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에게 잘 맞는 공구를 선택하면 되며 종류는 다양합니다.

    들었을 때 살짝 무게감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부피를 줄일 수 있다는 측면과 파우치가 제공된다는 점이 괜찮은 것 같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해서 가지고는 다니지만, 절대적으로 사용할 일이 없기를 바라고는 있습니다. 다행히도 체인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주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끊어진 일은 없습니다.

     

    펑크도 몇 년씩 안난다는 분도 계시지만 하루에만 3번 이상 나는 분도 있어 언제 문제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가지고 다니는 것이 짐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가지고 다니는 것 만으로 안심이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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