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목동 초밥 맛집 서울초밥과 모둠찌라시 배달 가능한 스시
    ↘ 일반생활 2023. 3. 2. 16:15
    728x90

     

    서울초밥 목동점에서 서울초밥과 모둠찌라시를 먹고 왔습니다. 목동 아파트 1단지~2단시 사이 길 건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근처이니 찾기 어렵지 않으신 위치이고, 바로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가능합니다. 입구는 도로변쪽이 아니라 주차장쪽 뒷편으로 오시면 됩니다.

     

    저는 직접 가서 먹었지만, 배달이나 포장도 가능하니 초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메뉴가 나온 모습입니다. 서울초밥과 같이 메뉴 하나를 주문하면 우동, 장국, 샐러드는 기본으로 따라옵니다. 그래서 한 그릇 나와서 나눠 먹고 그런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1인당 1주문 하시면 개인 우동을 그대로 드시면 됩니다. 에피타이저식으로 먼저 드셔도 되고, 국물이 있으니 식사와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서울초밥의 경우 모두 종류가 달라서 다양한 초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두 명이서 나눠 먹을 때는 중복되는 초밥이 없으니 모두 맛보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흰살 생선부터 새우, 계란 초밥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일본식 김밥인 마키도 함께 나옵니다.

     

    반응형

     

     

    모둠 찌라시는 떠 먹는 초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닥에 밥이 깔려 있고, 위에 생선회와 성게알 등이 올라가 있습니다. 제철 마다 조금씩 횟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밥을 숟가락으로 푸고, 위에 생선회를 얹어 먹어도 좋고, 따로 드셔도 됩니다. 따로 먹을 경우 생선회의 맛을 더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라고 주셔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번 주시는 것 같지는 않고, 운이 좋으면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입에 끝나는 메뉴이긴 하지만, 신경 써서 주시니 감사했습니다. 요즘 물가가 계속 올라서 서로 부담인 세상인데 서비스를 주시다니요ㅠ

     

     

    서울초밥은 깔끔하게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기 좋았고, 모둠 찌라시는 생선회에 밥이 곁들여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초밥의 경우 밥알이 잘 부서지지 않아서 젓가락으로 먹기 편했고, 찌라시는 밥이 깔려 있는 형태이니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되어서 두 메뉴다 먹기엔 편했습니다.

     

    사장님께서 20년이상의 경력자이셔서 메뉴도 아주 빨리 나왔고, 두툼하게 잘 손질된 상태로 음식이 나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소는 아주 넓지는 않지만, 나름 테이블 수가 되어서 소모임으로 방문해도 좋을 곳이었습니다. 저녁 때는 술과 함께 회를 드실 수도 있기 때문에 식사 외 한 잔 하러 가셔도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고, 늦은 점심으로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점심 피크 타임이나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이 시간에는 피해서 가셔야 헛걸음 하지 않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브레이크 타임 : 오후3시~5시)

     

     

    서울초밥이 체인점이고, 주택가 근처에 있어서 어떨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사장님 경력이 20년이상이셔서 그런지 몰라도  깔끔하게 음식도 잘 나오고, 맛있었습니다. 번화가는 주차도 힘든데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자차 이용도 편리하고, 근처에 살면 포장이나 배달도 할 수 있어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선이 두툼하게 잘 나와서 회 먹으러 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오목교역에서 가깝고, 목동 파리공원 근처이니 초밥 좋아하시는 분은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업체로부터 협찬 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728x90

    댓글

Designed by black7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