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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 글루코사민 저렴한 관절 영양제

↗ 일반생활|2020. 1. 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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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을 하든 간에 살아가면서 체력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체력이 없으면 뭘 하려고 해도 피곤하고 지쳐서 할 수가 없다는 걸 느끼게 되버린 나이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왜 영양제를 잘 챙겨 먹게 되는지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도 조금씩 하려고 노력 중이고, 도움이 될만한 영양제를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관절 영양제 성분으로 유명한 것은 MSM과 NAG입니다. 관절에 좋다는 성분은 다양해서 보스웰리아, 초록입홍합, 비타민D, 칼슘 등등 다양합니다. 관절이라고 하면 연골, 뼈, 힘줄, 근육, 인대로 되어 있어 모두가 문제 없이 건강해야만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고 건강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 부위라도 아프면 관절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은 관절염이라고 해서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소모되어 문제가 되게 되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관절 영양제가 부모님 선물로도 관심을 받는가 봅니다.

 

 

평소에 문제 없이 걸어 다닐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감사함이나 특별한 생각을 매번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생겨서 아프고 걷기 힘들어진다면 문제 없이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이 참 대단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젊은층에서 관절을 별 신경 안쓰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고생을 덜하려면 운동과 함께 도움이 되는 것들을 먹으면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 같은 경우는 소모해서 없어지면 재생이 어렵기 때문에 주변 근육의 강화를 통해서 관절에 무리가 덜 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헬스 하시면서 관절 영양제도 챙겨 드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은데, 저도 한 번 챙겨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MSM이 들어간 제품이고, 추가로 글루코사민이 들어가 있는데, NAG가 글루코사민 보다는 낫습니다. NAG는 N-아세틸글루코사민의 약자인데 글루코사민과는 흡수면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NAG가 3배가량 흡수율이 높아서 더 효율적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가격과 성분을 따져가며 찾아보니까 두 가지 성분이 모두 들어있는 경우가 많지는 않고, 단일 성분만 들어있거나, 함량이 낮거나 하는 식이라서 패스하고 고르다보니 아쉽게도 NAG대신에 글루코사민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흡수율만 빼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구입했습니다. 함량도 각각 1,500mg으로 하루 섭취량에 부족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2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120정이 들어있고, 하루 1회 2알 먹으니 2달은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 외에 부원료도 추가로 들어가 있어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원료가 더 다양하게 들어있고 MSM과 NAG가 들어간 경우도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높다보니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어 이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단점이라면 NAG대신 글루코사민이 들어가 있다는 점과 부원료가 더 많이 들어간 제품이 있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제법 이것저것 추가로 들어가 있는 편이라 완벽은 아니라도 가성비 생각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것보다도 뜯을 때 깔끔하게 안 뜯어지고 이렇게 지저분하게 뜯어진다는 점입니다. 3병째 까봤는데 똑같습니다. 너무 찰떡같이 붙여놔서 깔끔하게 안 떨어집니다. -_-

 

 

그리고 추가로 알이 너무 크다는 점이 단점인데.. 성분을 이것저것 넣고 함량을 높이다보면 크기가 커지기 마련이라.. 그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는 또 나름 이해가 가긴하지만.. 크긴 큽니다.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 4알로 개수로 늘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개수가 늘어나면 그 만큼 또 불편함이 있기는 할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알이 큽니다.

 

 

뚜껑도 눌러서 여는 방식으로 밀봉 하나는 철저합니다. 그래서 오픈할 때도 너무 제대로 붙여놔서 지저분하게 뜯어지고 깔끔하게 안 떨어지나 봅니다..

어찌되었든 가성비 하나로 괜찮은 제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가격을 타제품과 비교했을 때 성분 대비 가격이 만족스럽습니다. 좀 더 성분이 고급지고 다양한 제품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 정도로 MSM 글루코사민 두 가지를 1,500mg씩 먹을 수 있기만 해도 어느정도 됐다 싶고, 추가적으로 부원료도 들어가 있으니 이 정도 선에서 먹으면서 관리하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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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도시락 반찬11개 진수성찬

↗ 일반생활|2019. 6. 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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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도시락 반찬11개 진수성찬

 

 

 

 

저녁식사로 퇴근길에 구입한 GS25의 기함급 도시락

진수성찬 도시락입니다. 반찬 가지수가 무려11개! 우왕굳!

가격도 5천원도 안되는 4천900원! 개꿀!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렇게 많은 반찬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

 

기본 반찬도 잊지 않고

콩나물, 파래, 김치를

넣어주었다!

 

 

 

 

기본반찬부터 고급 반찬에 이르기까지

과연 GS25 도시락 중 기함급답다!

반찬만 먹어도 배부를 지경!

그래서 그런가.. 소스 포함 11찬이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고급진 초밥집에서나 볼 수 있는 지단이라고

해얄까.. 두툼한 계란 부침.

네모 반듯하다.

참으로 깔끔하게 모양을 잘 잡았다.

괜시 GS25 도시락 중 탑이 아니구나!

 

 

 

 

고급진 18년산 농협햅쌀을 사용함은 물론이고,

11찬의 다양한 반찬을 먹을 수 있으니

말 그대로 진수성찬이다.

 

잘 차려진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장모님이 계시다면 사위를 위해

내줄만한 밥상이다.

 

GS25 도시락 진수성찬!

2분 내외만 간편하게 돌리면

집에서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다.

칼로리도 1천 칼로리가 안 넘다니!

 

11찬 도시락은 애인한테도

못 받아봤는데, GS25를 통해서

먹어보게 되다니 눈물이 다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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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타졸 알벤다졸 구충제

↗ 일반생활|2019. 5. 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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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타졸 알벤다졸 구충제




올해는 구충제를 먹질 않아서 생각난 김에 약국에 갔다가 하나 샀습니다. 보통 구충제는 한 알을 먹은 후에 일주일 뒤에 추가로 먹게 되는데, 이는 1차 복용으로 해결이 되는 기생충도 있지만, 2회에 걸쳐서 먹어야만 박멸이 가능한 기생충도 있기 때문입니다. 기생충에 감염된 경우 그 이상도 복용하게 되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편적으로 일주일 텀을 두고 2알을 먹는게 보통입니다.





기생충약인 젠타졸(알벤다졸)을 복용했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특이 체질로 약의 성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나 임산부, 수유부 등은 주의를 해야합니다. 부작용으로는 회복가능한 탈모증이나, 구토, 설사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약과 함께 있는 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일주일 텀을 두고 먹을 수 있도록 2알이 들어있고, 보통 천원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1년에 1~2번 정도는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서 그런지 어쩐지는 몰라도 약국의 계산대 바로 옆에 잔득 쌓아 놓고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구충제 하나 달라고 하면 알아서 주실 것입니다.


젠타졸은 회사에서 지은 약 이름으로 성분은 알벤다졸입니다. 알벤다졸의 경우 기생출을 굶겨서 죽이는 방식으로 에너지 공급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젠타졸(알벤다졸) 구충제를 먹을 당시에 다른 약을 먹고 있다면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산 등이 들어 있으니 성분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분이라면 체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통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약의 맛도 달달해서 씹어 먹어도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특이 체질이거나 다른 약을 복용 중이라면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럴때는 약사와 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구충제 젠타졸(알벤다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더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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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벚꽃 자전거길 라이딩

↗ 일반생활|2019. 5. 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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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벚꽃 자전거길 라이딩




4월초에 서울에 벚꽃이 피기도전 섬진강 자전거길을 다녀왔습니다. 섬진강 코스가 그렇게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올해에는 꼭 가봐야 겠다는 생각에 아는 분들하고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곡성에서 시작해서 화개장터를 지나가는 자전거길로 이뤄져 있는 코스입니다.





초반에는 생각보다 벚꽃이 없어서 다들 실망이었는데, 어느정도 달리고 나니 벚꽃길이 장관입니다. 지겨울 정도로 벚꽃을 많이 볼 수 있고 라이딩을 하면서 벚꽃길을 지나갈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다만, 차도 옆이라 신경이 쓰이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불법주차와 자전거길이 나 있다고 해도 모래나 돌이 많아 온전히 도로를 타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자동차길 옆을 달려야 하고 벚꽃이 많이 핀 곳도 자동차길 옆이라 복잡하고 다소 차를 신경 쓰며 달려야 하는 곳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벚꽃 외에는 특별하게 멋진 경치가 없다는 점도 아쉬움입니다. 섬진강 자전거길을 따라 다니기 때문에 인증센터를 들려 도장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은 좋습니다.


상류쪽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지인말로는 상류가 벚꽃을 제외하고는 더 좋다고 합니다. 벚꽃을 보려면 하류쪽이 낫고, 그 외에 경치는 상류쪽이 낫다고 하는데, 상류는 가보질 못해서 언급을 못하겠습니다. 지금은 유채꽃밭이 있는 금강 자전거길을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이밍을 잘 맞춰가면 유채꽃밭에서 고라니인지 노루인지가 뛰어 가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ㅎㅎ


섬진강 벚꽃은 자전거를 타면서 달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니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은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섬진강 자전거길로 달린 벚꽃 라이딩에 대한 좀 더 많은 사진과 내용들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섬진강 자전거길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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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언빌리버블버거 가격 가성비 갑

↗ 일반생활|2019. 4. 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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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언빌리버블버거 가격 가성비 갑




먹은지 꽤 되었는데 뒷북 포스팅을 올리게 됐습니다. 아는 분 만나서 저녁으로 간단히 햄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맘스터치 언빌리버블버거가 출시됐는데, 사람들이 괜찮다는 칭찬이 자자하길래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가격도 착해서 주목 받았는데, 단품이 5,100원 세트가 7,000원으로 푸짐함을 고려할 때 타 브랜드 대비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통새우도 들어가고 양상추와 치킨 패티 등등해서 두께가 상당합니다. 한 입 베어물기 힘들 정도로 두껍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두께가 나오니 사람들이 칭찬할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맛도 완전 색다른 맛은 아니지만, 괜찮은 수준의 맛을 내고 있어 가격대비 양이 푸짐하고, 맛도 괜찮아 사먹을만 한 버거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맘스터치 언빌리버블버거의 두께가 치킨 패티가 하드캐리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기도 합니다. 패티가 두꺼우니 치킨살을 제대로 먹는 느낌이긴 한데, 햄버거 안에 속재료가 여러가지 차곡히 쌓여서 탑을 이루길 바랐는데, 치킨 패티가 두꺼워서 절반이상의 두께는 패티가 하고 있었다는 점이 아쉽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치킨 패티가 두툼한게 대단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ㅎㅎ





보통 패스트 푸드 중에서 햄버거 중 햄버거는 와퍼라는 생각을 하는데.. 가격차이는 좀 있습니다.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가격은 7천원이고 와퍼는 만원 언저리니 확실히 가격 차이가 납니다. 가성비를 생각해 봤을 때 맛이나 양이 타 브랜드 대비 만족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돈을 더 주더라도 와퍼를 먹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적당한 선에서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버거를 먹는 것이 나을까요? 와퍼를 먹는 것이 나을지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버거를 먹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되신다면 아래에서 더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세요.





와퍼 VS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버거 비교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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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도너스 브롬톤 타고 천안 200k

↗ 일반생활|2019. 4. 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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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도너스 브롬톤 타고 천안 200k

 

 

혼자 시작한 올해 첫 랜도너스! 랜도너스는 혼자의 힘으로 200km이상의 거리를 자전거로 완주하는 자전거 대회입니다. 비경쟁 대회이고, 외부의 도움없이 정해진 시간내에 완주하면 됩니다. 200km기준 13시간 30분 안에 들어오면 됩니다. 이론상으론.. 평속 15km면 완주 성공이지만, 실제로는 19km의 평속이면 턱걸이로 20km정도의 평속은 유지해야 안정적인 성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추가로 펑크가 나거나 기타 미처 생각치 못한 일이 생길 것을 대비해 어느정도는 빨리 달려 여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팩으로 참가했었지만, 올해는 첫 랜도너스이자 혼자 다녀온 자전거 대회였습니다. 여유부리며 사진도 찍고 천천히 탔는데, 장거리라 힘을 비축하는 의미도 있었고.. 올해 자전거를 열심히 타지는 않아서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천안 코스는 볼거리가 은근 있는 좋은 코스이지만, 반면 차도 옆을 달리는게 절반이상이라 위험한게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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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길로만 다니면 참 좋을텐데.. 그런길은 거의 없다는점.. 하지만, 벚꽃이 아직도 지지 않고 피어있어서 꽃구경이 가능했습니다. 서울도 꽃이 다 떨어졌는데 어찌 아직도 피어있는지... 바다도 볼 수 있고, 꽃도 볼 수 있고 비교적 평지 위주의 코스라 심각한 업힐은 없었습니다. 다만, 몸이 아직 준비가 안되서 작은 언덕도 너무 힘들었습니다.ㅠ

 

 

혼자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었는데, 혼자서 천안 랜도너스 200k를 완주 했습니다. 꼴지로 들어오긴 했지만, 아무튼 DNF하지 않고 무사 통과 제가 꼴지 였으니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타기만 했다면 실패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응원해주셨던 분이 계셨는데 참 감사했습니다. 한 20km정도 남은 시점이라 정신이 없어 화답은 못했습니다..ㅠ

 

이 날 아침에 편의점 샌드위치에 아몬드 음료 먹고, 초코바5개 양갱1개, 랜도너스에서 준 초코파이 1개, 미니약과 1개, 탄산음료1개 이온음료1개, 점심으로 불고기버거 2개 청포도 음료1개 먹었습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점심도 패스트 푸드로 먹고 열심히 달렸는데.. 평속 19km유지하고 9분정도 남기고 통과했습니다. 기본 20km이상은 타야하고 펑크 날 것들을 대비해 미리 어느정도는 여유 시간을 확보하는게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랜도너스 천안 200k의 더 많은 사진과 내용은 아래....

 

<브롬톤 타고 한 바퀴 돈 천안 랜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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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 분홍분홍

↗ 일반생활|2019. 4. 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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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 분홍분홍




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입니다. 봉지가 분홍분홍하니 예쁩니다. 가운데 진달래 꽃말을 적어놨고, 배경으로는 벚꽃이 그려져 있습니다. 봄의 색은 노랑색도 있을텐데.. 벚꽃 때문에 그런지 분홍색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아니면 바나나킥 때문에 노란색을 배제하는 건가..) 거창하게 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라고 적어놨는데.. 네... 이게 끝입니다.





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라고 해서 특별구성이 있는건 아닙니다. 과자 봉지만 스페셜 에디션.. 과자는 수집품에 속하는 상품이 아니라 양을 더 주던가 싸게 팔든가.. 사은품이 있다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소모성이라 큰 의미가 없는데.. 과자 봉지가 예쁘다는 것 빼고는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과자의 양이나 퀄리티가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은... 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라서 일까나... 맛은 그대로이고 단맛이 은근 강해서 한 번에 많이는 못 먹겠음. 단맛이 약한한 듯 하면서 먹다보면 데미지 쌓이듯 은근 달다..


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라고 해도 봉지 외에는 다른게 뭔지 모르겠어서.. 기존과 다를게 없어서.. 쓸 내용이 많지가 않다.


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의 칼로리나 양 등 그래도 좀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아래를 클릭!

<조금 더 자세히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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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닭가슴살 스테이크 볼케이노 치즈 더블소스

↗ 일반생활|2019. 3. 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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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닭가슴살  스테이크 볼케이노 치즈 더블소스

 

 

 

조리 전에 필름을 뜯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왠지 이런건 같이 돌리면 그닥 좋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걍 뜯어버리고 돌렸는데,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덮어진 상태로 하면 튀는게 줄어들고 소스가 덜 굳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아무튼 저는 그렇게 ㅎ 각자 편하신대로 하시면 될 듯합니다.

 

더블소스 치킨스테이크 볼케이노란 이름인데, 더블소스가 닭가슴살 스테이크 안 쪽에 치즈소시가 들어있고, 겉에 볼케이노 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매운것을 어느정도 잡아줍니다. 매운 정도는 매콤인데, 매콤의 매가 조금 강한 정도입니다. 먹을만은 하지만, 맵긴 맵다 이 정도 수준입니다. 불나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맵긴 합니다.

 

 

 

 

냉동식품 치고는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맛도 나쁘지 않았는데, 고기의 질이 싸구려 함박스테이크 맛은 아니었고, 부드러운 느낌의 튀기지 않은 돈까스 고기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간편하게 먹기도 편리하고 나름 신경써서 만든 것 같습니다. 냉동식품이라는 점을 고려하고 생각했을 땐 나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치킨 스테이크이긴 한데, 100% 치킨은 아니고, 다른 고기가 좀 섞여 있는 것 같습니다. 닭가슴살이 한 60%조금 안되게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식감은 그렇게 뻑뻑한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다는 생각인데, 부드러운 편이고, 먹을만 합니다.

 

 

 

 

안 쪽에 치즈소스가 들어있는 닭가슴살 스테이크인데, 치즈가 들어간게 아니라 치즈소스라 치즈처럼 쭉~ 늘어난다거나 하는 것은 없는데, 치즈맛은 납니다. 겉의 볼케이노 소스가 맵기 때문에 배려(?)차원에서 넣어준 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 매운소스가 있는 음식에는 치즈가 잘 맞습니다.ㅎ

 

간편하게 반찬이 딱이 없을때 하나 돌려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닭가슴살 스테이크라고는 하지만, 딱히 닭의 맛이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ㅎ 간편하게 돌려먹을 수 있는 것들은 편의점에서 팔거나 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편의점에 이것저것 많긴 하지만.. 굽네 시리즈는 못 본 것 같은... 굽네몰에서 사먹어야 하다보니 배송료 생각해서 한 번에 많이 사서 쟁여놔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기 합니다. 냉동된 걸 돌려 먹었을때의 단점보다는 보관이나 조금씩 사고 싶을때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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