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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뜨 초코링 서울우유 요구르트

↗ 일반생활|2018. 6. 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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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뜨 초코링 서울우유 요구르트




서울우유에서 나온 비요뜨 초코링입니다. 꺾어먹는 요구르트로 더 잘 알려졌는데, 예전에는 광고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플라스틱 용기가 꺾이도록 되어 있어서 초코링 토핑이 요거트 안으로 들어갑니다. 요거트에 초코링을 넣어 먹는 형태입니다.





심플하고 특별한건 없습니다. 그져 걸죽한 요거트에 초코링을 퐁당 담궈서 같이 먹을 뿐... 그런데 단순한 조합이 은근 괜찮긴 합니다. 요거트를 특별히 싫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맛있게 먹을거고 거기에 토핑으로 초코링이 들어가니 좀 더 나아집니다. 꺾어서 토핑인 초코링을 넣기 편하게 되어 있는데 만약 꺾이지 않았다면 일일이 스푼 등으로 퍼서 넣어야 했을겁니다.





맛은 생각나는 그 맛 그대로입니다. 일반적인 플레인 요거트맛에 초코맛이 나는 살짝 바삭한 초코 과자 맛입니다. 조합이 나쁘지는 않고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가격이 천원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이... 일반적인 과일맛나는 혹은 플레인 요거트 가격이 이보다 훨씬 저렴한데.. 초코링 하나 들어있다고 가격이 엄청 오릅니다.ㅎ





비요뜨 초코링이 먹기에 맛도 괜찮고 나름 심플하지만, 괜찮은 아이디어 상품이란 생각이 들긴하는데, 특별한 것은 없고, 가격대가 높은편이라 애용하기는 힘든 상품입니다. 딱 봐서는 서울우유 제품인지 잘 모르겠던데 겉 포장지에 적힌 사이트 주소가 서울우유 주소네요. 꺾어먹는 토핑 요구르트란 컨셉으로 나와서 나름의 편리성과 간단하지만 고유의 맛 자체가 괜찮아서 먹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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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헛 피자할인 40%

↗ 일반생활|2018. 6. 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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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헛 피자할인 40%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피자가 당길때가 있습니다. 몇 일전부터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주말에 주문해서 먹으면서 쉬어야겠단 생각에 토요일에 방문포장했습니다. 원래는 다른 피자를 더 좋아하는데, 새로나온 신상 피자라길래 구입해 봤습니다.





토핑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푸짐하다는 느낌도 적고,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신상치고는 빈약해 보입니다. 피자할인을 40% 받는다고 해도 다른 피자를 먹었을때는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조금은 실망했습니다. 다음에 더블퐁듀 쉬림프는 사먹지 않을 듯합니다. 다음에 피자헛에서 먹을땐 원래 먹던 크런치를 다시 먹을 듯합니다.





퐁듀소스에 찍어 먹도록 도우가 바이트로 되어 있는데, 예전에 이미 나왔던 방식이고 평소에 갈릭소스를 찍어먹기에 특별하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소스의 맛이 다르다는 점 하나만 다른점입니다. 치즈맛이 나는 소스를 같이 줍니다.





피자 한 조각에 바이트가 2개씩 붙어있어서 더블인가 싶고, 소스에 찍어 먹으니 퐁듀.. 새우를 넣어줬으니 쉬림프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가 된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지만, 신상치고는 임펙트가 없고.. 맛도 먹어본 맛에 토핑이 푸짐한 편도 아니라 아쉽습니다. 소스가 특별하지도 않고.. 먹었을때 맛없다는 아니지만, 뭔가 특별한 점은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또 사먹지는 않을 듯합니다. 그렇다고 피자헛 자체에 대한 실망은 아니라 다음에는 다른 피자를 먹을 것 같습니다. 피자할인이 방문 시 40%가 되는데 항시 할인이라는 점이 매력있습니다. 타 브랜드는 특정 요일만 가능하니 불편한데 피자헛은 그런게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주문배달 시에도 30%는 해주니 가격적 메리트가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예전에는 레스토랑식 매장도 많았는데 상당히 줄어들긴 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곳도 배달&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그러고보면 요즘 맥도날드도 인지도가 떨어졌는데, 영원하게 가는 브랜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늘 새로운걸 추구하고, 고객이 어떤걸 원하는지 고민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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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수입과자 알루이 메가촉

↗ 일반생활|2018. 6. 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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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수입과자 알루이 메가촉




아는 분이 살고 있는 광명쪽으로 놀러갔다가 자주 애용하시는 수입과자 판매점이 있다고 해서 들렸다가 사가지고 온 과자입니다. 규모가 꽤 커서 다양한 과자를 볼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사라졌다고 합니다..ㅠ





수입과자라고 해서 무조건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국산과자 대비 양이나 가격이 좋습니다. 알루이 메가촉 같은 경우도 1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어서 저렴합니다. 동남아시아쪽에서도 과자가 들어오고 있어서 나름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스페인 수입과자는 처음 접해봅니다. 미국식 과자만 떠올려서 너무 달거나 짜거나한 자극전이 과자를 주로 생각했었는데, 다양한 수입과자를 접하다보니 나름 입맛에도 잘 맞는 제품도 많은 것 같습니다.





샌드형 쿠키로 2겹이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생각하는 맛하고 비슷하며 특별히 맛이 독특하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흔히 먹어본 맛인데,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루이 메가촉 같은 경우 두께도 나름 두툼하고 크게 불만을 가질 만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퀄리티가 약간 떨어지는 느낌은 있었는데 100%중 10%정도 살짝 부족한 느낌이었지만, 불만을 가질만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메가촉이라는 이름처럼 촉촉하진 않았고 살짝 푸석한 느낌이 있었는데,(그 촉이 촉촉의 촉은 아닙니다만...) 살짝 아쉬운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막 맛이있다거나 한 과자는 아니고,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정도였습니다. 안에 크림이 넓게 발려져 있진 않지만 양으로 봤을때는 크게 적거나 한 양도 아닙니다. 스페인 수입과자는 처음 접해보는 것 같은데, 크게 이질감이 드는 맛도 아니고 가격도 괜찮아서 사먹을만 합니다. 다만, 양보다는 맛있는 과자를 원하신다면 구지 알루이 메가촉을 선택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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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 스포츠 양재 위클 브롬톤 머그컵

↗ 일반생활|2018. 6. 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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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 스포츠 양재 위클 브롬톤 머그컵




다녀온지는 몇 달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포스팅이 완전히 늦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머그컵 이벤트는 끝이 났을 겁니다.. 최근에는 여의도점이 오픈을 해서 머그컵 증정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여의도는 방문만 해도 머그컵을 줬다고 하는데, 양재점은 차를 한 잔 마셔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브롬톤 이미지와 글씨가 적힌 심플한 형태의 하얀색 머그컵입니다. 그거 하나 받자고 먼 곳에서 양재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 것은 아니였습니다. 라이딩 겸 그리고 별거 아니지만, 머그컵 받으러 가야겠다는 목표를 만들어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지도 보면서 짧은 길을 선택해서 갔는데 강남 한 복판으로 안내를 하는 바람에 더 헤맸습니다. 그냥 좀 돌더라도 자전거길로 가는게 찾기도 가기도 쉬운 것 같습니다. 강남 한 복판에서 자전거 복장으로 자전거 타고 지나가려니 뭔가 이상했습니다.ㅎ





처음에는 몰랐는데, 산바다스포츠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프랜차이즈식인지 직영인지 그런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브롬톤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브롬톤 공식 수입업체가 산바다스포츠이기 때문일텐데.. 처음에는 체인점인지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메뉴는 4~6천원대로 저렴하지는 않고 그냥 일반 카페 비슷합니다. 10시에 오프인데, 10분전에 도착해서 겨우 머그컵 받고 차 한 잔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워낙 친절하셔서 천천히 마시고 가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부부가 하시는 것 같은데, 여사장님이 잘 웃으시고 엄청 친절하십니다. SNS 같은데 올려달고 하셨었는데, 이제서야.. 그러고 보니 프랜차이즈식인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정황상 말입니다.






대국민사과라떼 였나 그랬습니다. ㅎ 이름이 재밌는 라떼인데, 커피가 안 들어간 음료입니다. 맛이 달달한데, 고구마 라떼 보다는 라이트한 느낌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부랴부랴 주문을 하려다보니 허둥대니까 추천해 주셨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젤로 비싼 음료...ㅎㅎㅎㅎ 6천 500원입니다. 10분 남아서 머그컵말고 테이크아웃 잔에다 줘도 되냐고 물어보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컵을 두겹으로 해주셔서 뜨겁지 않았는데, 끼우는 홀더가 없었는지 컨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화사하고 괜찮았고,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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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과자 심쿵콘 하트

↗ 일반생활|2018. 6. 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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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과자 심쿵콘 하트




크라운에서 새로나온 과자 심쿵콘입니다. 출시된지는 좀 됐지만, 아주 오래된 옛날 과자는 아닙니다. 한 동안 옛날과자로 감성을 함께 팔았다면 요즘은 여러 과자회사에서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포장지가 예뻐 보이지 않고 부담스러워서 잘 안 사먹었던 과자인데, 한 번쯤은 사먹어 보잔 생각에 구입을 했습니다. 국내산 딸기가 들어갔다고는 하는데.. 쪼~오금 들어갔겠죠.. 과자는 아무튼 맛있고 크게 몸에 나쁜 성분만 안들어 갔으면 어느정도는 됐다하는 생각이 크기 때문에 아무튼 맛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양은 늘 그렇듯..? 그냥저냥 그래도 예전에 텅텅 비어있던 과자 봉지보다는 조금씩은 더 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과자 봉지가 작아졌다거나 하는 꼼수가 있는지 어쩐지까진 생각을 안해봤습니다만.. 풍족하진 않아도나름 요즘 과자들과 비교했을 때 나쁘지 않은 양입니다.





심쿵콘 하트라는 이름 그대로 하트 모양의 과자입니다. 살짝 붉은기가 도는 색인데, 완전 분홍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홍매색보다 살짝 옅은 느낌입니다. 맛은 딸기향이 퍼지는 느낌이고, 바나나킥보다는 조금 단단한 느낌의 스폰지(?)타입의 과자입니다. 옛날에 먹었던 체스터 쿵하고 느낌이 비슷하네요. 맛은 체스터 쿵이 더 맛있는 듯합니다. 치토스 보다는 체스터 쿵이 더 좋았었는데 어느순간 안 보이게 됐던 과자.. 크라운 과자 하트 심쿵콘에서 살짝 다시 느껴봅니다. 똑같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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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스윗시나몬 맛 우와 4겹

↗ 일반생활|2018. 6. 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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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스윗시나몬 맛 우와 4겹




꼬북칩 새우맛에 이어 이번엔 스윗시나몬 맛입니다. 기본적인 모양은 같지만 맛이 다릅니다. 시나몬 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 바삭한 4겹으로 이뤄진 식감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스윗시나몬이라 달달한 맛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80g 한 봉지에 432칼로리인데, 양은 적다는 생각은 크게 안 듭니다. 양이 적어진거에 익숙해진 것인지 과자 자체가 부피가 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체감상 그렇게 느껴집니다.





꼬북칩 3가지 맛 중 제일 좋아라 하는 맛인데, 시나몬이 싫은 경우가 아니라면 달달한 시나몬맛을 잘 느낄 수 있는 과자입니다. 물론, 꼬북칩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4겹 구조로 이뤄져서 식감이 좋았다는데 있지만, 맛도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봉지를 뜯어서 열었을때는 그렇게 가득하다는 느낌은 아니지만서도.. 많다는 생각까진 아니여도 그런데로 양에 대한 아쉬움이 크지는 않게 느껴집니다.





꼬깔콘 느낌인데 4겹으로 되어 있고 좀 더 바삭합니다. 말 그대로 바삭바삭합니다. 위아래 동시에 두 겹해서 1층 그 안에 있는 두 번째 층이 두 번 바삭한 느낌을 줍니다.





꼬북칩 외에는 식감적인 면에서 특이하다는 생각을 많이 못 해봤는데, 진짜 새로운 과자를 잘 만들어 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름의 특징을 잘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은 이름만 다르지 다 비슷비슷한 과자가 주를 이뤘는데, 그런면에서 참신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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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새우맛

↗ 일반생활|2018. 6. 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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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새우맛




한 동안 과자를 사먹으려고 보면 옛날 과자 우려먹기가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다양하고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그 중 하나가 오리온에서 출시한 꼬북칩인데, 벌써(?) 3가지 맛이나 나왔습니다. 콘스프, 시나몬, 그리고 새우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콘스프는 무난하고, 시나몬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나몬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낵이기 때문인데, 시나몬이 싫으신 경우라면 비추합니다. 아무튼 새우맛은 통새우를 갈아 넣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먹었을때는 새우깡의 고급버전이라는 생각입니다. 과자로 낼 수 있는 새우의 맛이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그래도 원래의 새우맛을 제일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건새우 맛이 납니다.





그리고 꼬북칩은 맛도 맛이지만, 식감이 좋습니다. 4겹 구조로 된 과자 모양이 입안에서 바삭함을 증가 시켜주고 있고 씹었을때 다른 과자와는 차별되는 느낌을 선사합니다. 아삭아삭 바삭바삭하게 먹는 이 식감 때문에 꼬북칩을 즐겨 먹습니다.





모양이 타 과자와 다르게 4겹으로 되어있습니다. 보통은 한 겹 통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꼬북칩의 식감에 비해 단조로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리온에서 새롭게 출시한 꼬북칩 시리즈 같은 경우는 식감마져 즐겁습니다. 양도 제법 되는 느낌입니다. 아주 풍성하다 까진 아니여도 몇 개 집어 먹으면 먹는 예전 과자에 비해선 많게 느껴집니다. 그람수는 정해져 있는데 과자 자체가 4겹 구조라 부피가 커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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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 호롱구이 맛 구운 오잉 과자

↗ 일반생활|2018. 4. 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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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 호롱구이 맛 구운 오잉 과




요즘은 새로운 과자가 많이 나와서 한 번씩 먹어보게 됩니다. 가격은 여전히 비싸지만...(또르르..) 원래 가격이 1,500원입니다. 마트마다 약간의 DC가 들어가는게 보통이긴 하지만.. 양도 적고 가격은 높고.. 하지만, 새로운 과자는 늘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에 과감히 집어드는 편입니다.





정확히 언제 출시됐는지는 몰라서 뒷북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처음 먹어보는터라... 신상과자입니다. ㅎㅎ 낙지호롱구이맛이라는데 낙지호롱을 먹어봤던가?? 대략 어떤 맛일지 상상은 됐습니다. 기존 오잉에 뭔가 양념이 좀 더 더해진 맛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과자 모양도 뭔가 오징어 칼집내서 잘라놓은 모양인데, 양은 상당히 슬픕니다... 봉지안에 절반도 안들어 있는듯... 낙시 호롱구이 맛 오잉이라 한 번 사봤는데 또 사먹을지는 미지수... 아무튼 먹어봤는데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 그런 과자입니다. 맵다기 보다 매우면서 단 느낌 닭꼬치 소스맛이랄까.. 예전에 어디서 먹어본 과자맛인데.. 그 과자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신선한? 참신한? 이런맛은 아니고 어디서 먹어본 듯한 맛입니다.





맛은 그렇저럭 괜찮은 정도로 존맛까진 아니지만 먹을만 합니다. 해물맛이 느껴진다기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기본 오잉에 닭꼬치 소스 바른 듯한 맛이라 생각합니다. 낙시호롱의 해물맛 보다는 소스맛! 과자는 대부분 양념맛 식감 이 정도라.. 네.. 그 정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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