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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음식 GS 편의점 치즈 콘닭

↗ 일반생활|2018. 1. 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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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음식 GS 편의점 치즈 콘닭




편의점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도시락을 사먹거나 바쁜 아침에 우유와 샌드위치를 사먹곤 합니다. 저는 술을 잘 안하기 때문에 술안주 음식을 거의 사먹을 일이 없지만, 저녁때 혼술하기 좋은 안주거리가 편의점에 많이 팔고 있어서 은근 인기라고 합니다. 제가 일하는 곳의 팀장님께서도 족발, 보쌈 등 다양한 술안주 음식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치즈콘닭 같은 경우 맥주와도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점심이 빈약해서 사이드 메뉴로 먹은 경우이기는 합니다. GS 편의점에 가면 도시락과 함께 놓여져 있었기 때문에 눈에 띄여서 구입을 했는데, 사이드 메뉴가 아니더라도 술과 함께 해도 어울릴 법한 음식입니다. 호프집에서 있는 메뉴이고 콘치즈와 닭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처음 전자레인지에 돌렸을 때는 치즈도 제법 늘어났는데 식으니 껌 같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가볍게 먹기에도 괜찮고, 치킨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라 무난하게 먹기에 괜찮습니다. GS 편의점 뿐만 아니라 어느 편의점이든 사먹게 되는 음식의 장점은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귀찮게 복잡하게 요리를 따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도시락도 사고 치즈 콘닭도 사면 살짝 부담스럽지만 치즈 콘닭 하나만 사면 큰 부담은 아닙니다. 양이 좀 작은 느낌은 들어서 양대비 가격대가 높다는 생각은 들지만, 퀄리티를 생각하면 나름 괜찮은 가격대입니다. 치즈나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선택하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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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 GS25 편의점 제육정찬

↗ 일반생활|2018. 1. 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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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 GS25 편의점 제육정찬




다양한 혜택 때문에 GS25편의점을 주로 갑니다. 처음에는 세븐일레븐이 집 근처에 많다보니 주로 가게 되었는데, SKT할인율도 KT할인이 되는 GS25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고, GS25앱에서 하는 각종 이벤트와 팝카드 추가 할인 등이 주로 가게되는 주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국내 기업이기도 하니 여러가지로 더 낫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다양한 편의점 도시락을 맛보기 위해서는 다른 편의점도 가야합니다. GS25만 주로 가다보니까 도시락이 나중에는 먹던걸 또 먹게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신제품이 나오고는 있지만 그 속도가 빠르진 않고 어차피 편의점에 다양한 점심 도시락을 가져다 놓는대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어쩔수 없을 듯합니다.





편의점에 가서 점심 도시락을 살펴보면 그래도 5가지정도는 있는 것 같고, 원한다면 도시락을 예약해서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종류에 대한것은 어느정도 해결될 듯합니다.(물론 편의점 마다 파는 도시락이 다르기 때문에 더 다양하게 먹기 위해서는 다른 편의점을 이용해야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처음에는 3천원대가 그래도 어느정도 보였는데 점점 4천원대 위주의 도시락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 아쉽기도 합니다.





제육정찬 같은 경우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서 먹을 수 있는 3천원대! 3,600원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기도 들었는데 말입니다. ㅎ 다른 점심 도시락과 비교했을때 반찬 가지수가 조금 적은 점이 다른데, 편의점 도시락들은 아무리 반찬수가 적어도 3찬 이상은 되기 때문에 가지수에 대한 불만이 적은게 사실이라 저렴한 도시락이 가격대비 만족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을 먹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다른 도시락을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과정에서 저렴한 가격대 보다는 4천원대의 도시락이 많을 뿐입니다.





제육정찬 같은 경우도 그렇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반찬이 거의 없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반찬을 넣어서 좋습니다. 양념이 된 음식이 있어서 소량이지만 밥에 비벼 먹을 수도 있습니다. 도시락에는 김치가 필수로 들어가 있어서 한국의 도시락 다운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치를 제외하고도 3찬은 되니까 반찬도 다양한 편입니다. 늘 그렇듯 남자가 먹기에 밥의 양은 조금 적게 느껴지고 국물도 생각이 나서 컵라면을 같이 먹게 됩니다. 어쩔때는 이것저것 음료수도 마시고 다른것들도 먹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식당밥과 가격이 똑같아지게 되어 조금은 자제할 필요성은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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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핫도그 통모짜 & 감자 신 메뉴

↗ 일반생활|2018. 1. 1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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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핫도그 통모짜 & 감자 신 메뉴




핫도그 붐을 일으킨 명랑핫도그에서 신메뉴가 나와서 먹어봤습니다. 일단, 바로 먹어야 다양한 소스를 뿌려 먹을 수 있는데 사진도 찍고 해야해서 포장해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설탕은 안 묻히는데 포장이라 묻혀가지고 와서 집에서 케찹 뿌려 먹었습니다.





명랑핫도그 메뉴 중 새로나온건 2가지인데 하나는 감자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통모짜입니다. 가격은 2천원으로 기존 핫도그보다 500원이 비쌉니다. 프리미엄 핫도그라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명랑핫도그 감자 같은 경우 기본 핫도그에 겉에 감자만 붙어 있습니다. 감자값이 5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점보가 아닌 일반 핫도그라 가정할 경우는 1,000원입니다.





감자 핫도그의 맛은 괜찮고 감자가 있어서 모양면에서도 확연히 눈에 띱니다. 감자랑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고 아무래도 추가로 재료가 첨가되어서 기본 핫도그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건데 감자를 꼭 먹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점보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완전 겉모습은 기본 명랑핫도그와 같이 생겼습니다. 명랑핫도그 통모짜는 말 그대로 안에 소시지 하나 없이 모짜렐라만 때려 박은 핫도그입니다. 가격은 역시 2,000원입니다. 푸짐하게 들어있는 치즈와 바삭한 핫도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역시 프리미엄 핫도그로 모짜렐라 핫도그가 이미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치즈 핫도그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모짜렐라를 드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모짜렐라 같은 경우 통으로 치즈만 들어있지 않고 밑부분에 작은 소시지가 들어있다는 점을 빼면 크게 다른것이 없습니다 소시지는 없고 치즈의 양이 늘어난 것이 통모짜인데 500원이 비쌉니다. 미친듯이 치즈가 땡기는 것이 아니라면 밑부분 정도는 소시지에게 양보하실 수 있는 경우라면 모짜렐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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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과자 치즈 초코파이

↗ 일반생활|2018. 1. 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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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과자 치즈 초코파이




초코파이 하면 오리온이 떠오릅니다. 롯데가 후발이기 때문에 롯데보다는 오리온이 먼저 생각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사실 퀄리티가 오리온이 더 좋다는 것도 알려진 사실입니다. 좀 더 촉촉하고 크기도 크고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롯데 과자도 장점이 있으니 바로 가격이 오리온에 비해 저렴합니다 가끔 1+1으로 초코파이를 팔기도 합니다. 막상 먹으면 금방 먹어버려서 맛을 음미하거나 할 시간도 없어서 사실 먹을때는 비슷하단 생각도 합니다. ㅎ





바나나 초코파이가 눈에 띄어서 먹어보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치즈 초코파이가 눈에 들어와서 구입을 했습니다. 바나나 초코파이 같은 경우 바나나 우유의 맛이 파이 안에서 느껴지는 그런 맛입니다. 기본은 치즈 초코파이나 바나나 초코파이나 같지만, 맛이 추가됩니다.





바나나 초코파이 같은 경우 맛이 나긴 했지만, 바나나가 베이스가 된 느낌은 아니고 스쳐 지나가는 듯한 맛이라 생각이 되었는데 롯데 치즈 초코파이도 역시 치즈맛이 확실히 나긴 하지만, 메인이 치즈란 생각보다는 기존 초코파이에 맛이 첨가된 느낌입니다. 가격은 상당히 오리지널에 비해서 오른데 비해 살짝 치즈맛이 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물론 오리지널보다는 치즈맛이든 바나나맛이든 살짝 추가되 듯 나는 것이 좋겠지만 가격대비 만족도는 그리 높지는 않았습니다.


롯데과자가 할인을 많이하고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치즈 초코파이는 신제품이라 그런지 할인도 없고 가격대는 많이 오른편이라 한 번 먹은 뒤로는 특별히 구매해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맛은 나름 괜찮지만 가격이 좀 높다는 생각이 들고, 좀 더 치즈가 주가 된 맛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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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뻥이요 홈플러스 상품

↗ 일반생활|2018. 1. 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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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뻥이요 홈플러스 상품




뻥이요 하면 양 많은 달달한 강냉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어릴적에도 많이 먹었었는데, 허니 버전은 없었는데 허니 버전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달달한 것은 비슷하겠지만, 사양벌꿀로 달달함을 낸 것이 다릅니다. 물론 퍼센트치는 높다고 생각되어지지는 않지만 암튼 들어갔습니다.





뻥이요란 과자를 만들던 회사가 있었는데, 지금 이 제품은 홈플러스 상품으로 유통을 홈플러스가 해서 아예 홈플러스 이름이 붙어져 나갑니다. 뒷면을 보면 서울식품공업이 제조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서울식품인데 충북에 있는..





허니 뻥이요는 색이 약간 더 노란색을 띠는 것 같은데 기존의 뻥이요보다 달달함이 더 합니다. 오리지널은 고소한 강냉이맛이 더 살아있다면 허니뻥이요는 달달함이 좀 더 강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강냉이에 시럽을 발라서 나온다는 점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식 팝콘이랄까.. 팝콘도 다양한 맛이 나오고 있듯이 뻥이요도 그런 맥락이라 보시면 될 듯합니다. 특별히 벌꿀맛이 느껴지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좀 더 달달한 맛을 원하신다면 허니뻥이요가 괜찮을 듯 합니다. 홈플러스 기획 상품이라 양도 많고 가격대도 비교적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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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치킨 허니 오리지날

↗ 일반생활|2018. 1. 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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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치킨 허니 오리지날




교촌치킨에서 처음 먹었던 메뉴는 허니콤보였습니다. 누가 맛있다고 먹는데 정말 맛있어 보여서 한 번 사먹어봐야 겠다고 결심을 했었는데, 생각한 것처럼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몇 번 더 먹게 됐는데 메뉴를 보니까 허니 오리지날도 있는데 가격이 조금 저렴하기도 하고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감자와 함께 들어있어 있고, 비주얼은 옛날통닭 같은 후라이드 형태입니다. 허니콤보가 양념치킨이라면 교촌치킨 허니오리지날은 후라이드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후라이드의 장점이라면 소스를 찍어 먹는 재미라고 할 수 있는데, 2가지 소스가 들어있어서 원하는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습니다. 소금도 함께 배달되기 때문에 3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허니콤보와 비교했을 때 허니라는 이름에 걸맞는 메뉴는 허니콤보입니다. 소스 자체가 그냥 찍어 먹는 소스와는 비교가 않되기 때문에 맛을 제대로 느끼실려면 허니콤보를 추천합니다.







튀김옷에서 살짝 느낄 수 있을뿐 거의 찍어먹는 소스맛이고 그냥 통닭 느낌입니다. 허니맛을 느끼실려면 허니콤보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점마다 치킨을 조리하는게 다른것 같은데 2군대에서 먹어보니까 한 곳은 속이 익긴했는데 기름 흘러나오는 왠지 안 익은 듯한 비주얼.. 아실 듯.. 그렇게 와서 좀 그랬고 다른곳은 잘 익어서 왔습니다. 그리고 허니콤보는 전용 음료가 자동 배송되기 때문에 콜라로 주문을 바꿔야 합니다. 전용 음료가 아주 맛이 없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허니오리지날은 콜라로 옵니다.





감자도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사이드 메뉴 느낌으로 드시면 되고,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ㅎ 쿠폰을 모으면 감자를 주는데 얼마나 모으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교촌 치킨 허니 오리지날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양념의 맛이 중요하기 때문에 몇 천원 더 내고 콤보가 좋을 듯 하지만, 심플하게 드시는 걸 선호하신다면 허니 오리지날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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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스 초코 스노우초코볼 라인 프렌즈 피규어

↗ 일반생활|2018. 1. 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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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스 초코 스노우초코볼 라인 프렌즈 피규어




겨울맞이 이벤트로 라인프렌지 피규어가 동봉되어 있다길래 평소 잘 안 먹는 첵스를 구입했습니다. 클래식한 시리얼을 주로 먹지 첵스는 잘 안 먹는데, 우유에 넣으면 금방 눅눅해져서 맛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먹어보니 눅눅함이 덜해서 먹기가 좋아졌습니다.





다양한 영양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시리얼의 큰 장점이라 바쁜 아침이나 살짝 배고플때 먹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있으면 너무 먹어서 금방 동이 난다는게 흠이라면 흠..ㅎ 첵스초코는 성인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인데 과자 같은 느낌입니다. 클래식한 오리지널 시리얼도 달달한 경우도 있지만, 아예 초코맛이 나는 달달함이라 첵스 초코는 성인보다는 아이들이 즐겨 먹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에 라인 프렌즈 피규어를 준다길래 옆으로 뉘어져 있나 생각했습니다. 살짝 크기가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한 편으로는 가격대가 변동이 거의 없는데 얼마나 좋은 피규어를 줄까 의구심도 들었는데 역시나 정말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일반적은 첵스 초코가 아니라 스노우 초코볼이 들어간 제품이라는 점이 겨울 시즌 상품이란 생각이 들게 했는데, 피규어까지 준다고 하니 뭔가 크리스 마스 시즌 제품 답다 생각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박스에 있는 라인 프렌즈 피규어 사진과 크기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플라스틱으로 속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칠해져 있는 색도 약간 번져서 디테일도 조금은 떨어집니다. 다만 생김새는 비슷한 것 같아서 그나마 괜찮습니다.





일반적으로 첵스만 들어있는 반면 요번에는 스노우초코볼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둘다 달달한 맛이긴 한데, 눈송이가 들어가 있는 느낌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과자 같이 단맛이 조금은 강한편인데,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다소 꺼려지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실 우유에 안 말아먹고 과자처럼 집어 먹기도 했습니다.





첵스에 비해서 스노우초코볼은 부드럽게 부스러지는 타입이고, 단맛이 농축된 느낌입니다. 맛이나 식감은 크게 나쁘지 않지만, 단맛이 강하다는 점이 취향에 따라 단점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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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제주 서귀포 명품 3kg 선물세트

↗ 일반생활|2018. 1. 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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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제주 서귀포 명품 3kg 선물세트




예전에 한라봉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석 큰(?)맘을 먹고 구입해 봤습니다.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은 18,000원으로 가격이 다운이 되었는데 제가 살 당시에는 22,000원이 었습니다.지금은 천혜향과 레드향이 나와서 한라봉의 가격이 비교적 다운이 된 듯 합니다.





처음 먹었을때 당도가 높아서 신세계를 경험했었는데, 지금은 먹어보니 단맛보다는 신맛이 강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숙성을 몇 일 시켜서 먹었는데 신맛이 단맛으로 약간 바뀌기는 했지만, 여전히 신맛이 강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보통 제주 서귀포 명품이라고 적혀있는 만큼 ㅋ 선물세트로 많이 구입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기 때문인데, 거의 한 개에 2,000원 꼴입니다. 그래서 큰 맘을 먹고 먹기위해 구입을 했는데 비교적 너무 빨리 구입을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 한라봉을 조금 맛볼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구입할 당시보다는 당도가 올라온 것 같습니다.





한라봉은 선물세트로 많이 구입하기 때문에 맛이 없으면 선물하고도 욕(?)을 먹게 되고, 주고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ㅎ 그래서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하는데, 꼭지쪽에 붙은 가지가 두껍고 껍데기가 너무 말랑말랑하지 않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름 골라서 구입을 한 것인데, 아무래도 저는 시기상 제맛을 낼 때 구입하지 못한게 결정적인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과일들마다 맛있는 때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어느 과일은 나오자마자가 맛이 좋을때가 있고, 어느 과일은 나온시기와 들어가는 시기 중간쯤에 사는 것이 맛이 좋은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브랜드도 중요합니다. 브랜드는 생산자를 나타나게 되는데, 보통 유명한 생산자의 제품이 맛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속의 생긴것은 귤이나 오렌지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제가 한라봉을 먹을 당시에 드는 생각은 신맛이 강해서 비싼 오렌지라는 생각이 컸습니다..ㅠ





알맹이가 톡톡 터져서 귤보다 식감이 좋고, 오렌지보다는 하얀색 부분의 질긴부분의 질김이 덜해서 먹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껍데기가 오렌지보다는 덜 두껍고 꼭지부분을 꺾으면 벗기기 쉬워 먹기에도 비교적 편합니다. 당도가 올라왔을때 먹으면 새콤한 맛을 즐기실 수 있고 뭔가 귤보다는 있어보여서 선물세트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좀 더 좋은 것으로 하고 싶으신 분은 레드향이나 천혜향쪽이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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