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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캔디 슈가프리 임팩트 민트

↗ 일반생활|2017. 12. 1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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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캔디 슈가프리 임팩트 민트

 

 

 

설탕으로 달지 않아 먹기 부담이 없는 임팩트 민트 캔디입니다. 흔히 먹게 되는 사탕들은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여름철이면 끈적하게 녹아내리고, 먹었을때도 입안에서 단내가 나서 먹기에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슈가프리라 설탕이 들어가 있지 않아 끈적거리지 않고, 먹기 좋은 사탕입니다.

 

 

 

 

약 같이 생긴 녀석들이 사탕 케이스에 들어가 있어서 한 알이나 두 알쯤 조금씩 꺼내서 먹으면 됩니다. 맛이라기 보다 향이 첨가된 느낌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다양한 맛이 시중에 나와 있어서 구입할 수 있는데 사진은 피치, 스트로베리입니다. 임팩트 민트 같은 경우 올리브영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격대가 2,000원대라서 부담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1+1으로 구입했습니다. 모든 맛을 행사한 것은 아니였지만, 이점이 없이 무난합니다. 정말 맛의 차이일뿐 피치맛이라고 해서 독특한 맛을 내거나 하지는 않아 비슷한 느낌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에 따라 케이스 색이 다양하고, 케이스도 깔끔한 편이라 주머니 같은 곳에 넣고 다니다가 식사 후에 먹으면 깔끔합니다. 몇 알씩 톡톡 손바닥에 꺼내주면서 나눠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설탕 때문에 부담이 되셨던 분들도 무설탕 캔디라 부담이 없으실 듯 하고, 다양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본적으로 똑같은 사탕에 향을 첨가한 느낌이라 맛에 따라 확 특이해 진다거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슈가프리라 설탕에 대한 부담감이나 끈적거림이 없어서 좋고, 몇 알씩 꺼내서 먹을 수 있는 방식이라 먹기도 깔끔합니다. 단점은 비싸다는 점인데, 올리브영에 자주 가신다면 보통 카운터 앞에 놓여져 있으니 1+1행사를 하는지 종종 확인해 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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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초밥도시락 모둠초덮밥

↗ 일반생활|2017. 10. 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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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초밥도시락 모둠초덮밥

 

 

 

GS25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모둠초덮밥입니다. 가격은 5천원 가까이 되는 도시락 치고는 비싼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초밥에 올려지는 재료들이 들어갔기에 재료값 때문에 가격대가 살짝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흔히 초밥을 먹게될때 보이는 새우초밥, 문어, 조개 등이 들어가 있는데, 모두 떠먹는 초밥으로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 보다는 숟가락으로 퍼먹는 것이 편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숟가락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홍대에서도 떠먹는 초밥을 파는 집이 있었는데 도시락도 그런식으로 나왔습니다.

 

 

 

 

재료도 크게 나쁘지 않고,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초밥도시락입니다. 그렇다고 초밥집의 퀄리티를 생각하시면 않되고, 먹을만 한 정도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구성도 크게 나쁘지 않아서 초밥을 조하시는 분이거나 매번 먹던 도시락이 질리시는 분이라면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모둠초덮밥이라 다양한 초밥이 들어가 있는데 하나의 밥 같이 위에 초밥 재료들이 얹어져 있는 형상입니다. 그래서 하나씩 집어 먹는 것이 아닌 떠 먹는 방식인데, 새로울 수도 있고 초밥인데 이게 뭐지 이럴 수도 있지만, 먹었을때는 다 비슷합니다. 정식으로 초밥집에서 제대로 돈 내고 먹는 경우가 아니라면 흔히 생각하는 정도의 맛과 퀄리티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추냉이 등도 함께 들어가 있어서 곁들여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간장도 들어 있지만, 구지 넣지 않아도 간이 되어 있어서 꼭 넣어서 드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찍어 먹는 기분을 내지도 못하고 뿌려 먹어야 하기에 짜게 드실 것이 아니라면 그냥 드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모둠초덮밥이라 다양한 초밥을 먹을 수 있어서 나름 괜찮은 부분이 있고, 퍼먹는 형태라 먹기도 편합니다. 상상이 되는 그 맛이라 초밥도시락을 자주 사먹거나 하진 않지만.. 가끔씩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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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과자 감자칩 포테토칩 참치마요 맛

↗ 일반생활|2017. 9. 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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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과자 감자칩 포테토칩 참치마요

 

 

 

심에서 포테토칩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출시기념으로 50%중량을 더 넣다고 합니다. 큰 봉지에 파는 경우만 그런듯 하고, 작은 과자봉지인 경우는 증량 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참치마요 시리즈가 은근 인기가 있었습니다. 도시락도 그렇고, 삼각김밥도 그렇고 말이죠.

 

 

 

 

런데 이번에는 신상과자에 적용되어 나왔습니다. 감자칩과 참치마요의 콜라보!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호불호가 있는 과자인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참치를 싫어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나름 나쁘지 않은 조합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토칩 참치마요 맛 같은 경우 정말 과자에서 참치 맛이 납니다. 참치 회 말고... 참치캔 속의 참치 맛이 납니다. 그래서 약간은 신기하면서도 괜찮다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식사에나 들어갈 법한 맛이 과자에 적용되니 이질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신 듯 합니다.

 

 

 

 

인적으로는 참치마요 맛을 알고는 있지만, 과자에 그것도 감자칩에 적용되어서 판매를 하니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맛도 크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촌과 어촌의 만남이랄까..

 

 

 

 

실상 신상과자라고 기념해서 증량을 해줬지만 봉지 하나 가득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라 비주얼 적으로 양이 적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큰 봉지를 사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법 한 동안 먹었습니다.

 

 

 

 

자에 참치마요 맛이 나는 가루를 촤르르~ 뿌려서 맛을 낸 것만 같은데, 나름 참신한 맛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감자도 식재료이니까 크게 캐미나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의 포테토칩과 모양은 비슷하나 감자칩 위에 뿌려진 가루들이 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참치마요 맛을 평소에 좋아하셨거나 새로운 신상과자를 접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한 조합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맛이 괜찮았습니다. 은근 짭쪼름하니 참치맛이 나서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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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허니더블칩 두꺼운 감자칩

↗ 일반생활|2017. 9. 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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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허니더블칩 두꺼운 감자칩

 

 

 

니버터칩으로 한 동안 과자계를 떠들석 하게 만들었던 허니버터칩의 후속작 허니더블칩입니다. 허니통통과 같은 과자도 있었지만, 통통 같은 경우는 허니 계열은 맞지만 감자칩 계열과는 거리가 있어서 사실상 당시에도 물량은 제법 있었지만 별로 인기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감자칩 계열의 허니더블칩이 출시 되었습니다.

 

 

 

 

니버터칩과 맛은 같다고 봐야 할 듯 하나 감자가 2배로 두꺼워서 식감이 다릅니다. 스윙칩의 달달한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꺼운데 바삭하니까 식감이 얇은 감자칩을 먹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번 알게 되니까 늘 눈에 띄는 아카시아꿀 0.01%.. 0.1%도 아니고..ㅋ 그런데 제목은 허니 어쩌고 하니 왠지 아이러니 합니다.

 

 

 

 

은 다른 과자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보통은 가격에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신상이라 고민 없이 집어 들었습니다. 감자의 모양은 흔한 감자칩 형태인데 지그재그로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윙칩 스타일의 모양에 맛을 내는 가루가 더해져서 허니더블칩이 완성 됩니다. 해태를 비롯해서 농심도 새로운 감자칩을 출시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허니를 밀어붙이는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처음 출시 되었던 허니버터칩에 비해서 식감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별히 두꺼운 감자칩이 싫으신 경우가 아니라면 맛은 기존의 과자와 비슷하고 두꺼운 감자칩에서 오는 식감으로 약간은 새로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윙칩의 허니버터 버전이라는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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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과자종류 중 하나 카라멜콘 땅콩

↗ 일반생활|2017. 9. 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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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과자종류 중 하나 카라멜콘 땅콩

 

 

 

래전부터 먹어왔던 과자인데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온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과자가 나와도 기본적으로 이미 만들어진 과자를 기본으로 바뀐 후속 제품이 보통 입니다. 카라멜콘 땅콩도 카라멜콘 메이플이라는 과자가 후속으로 나왔습니다.

 

 

 

 

롭게 나온 과자를 먹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어릴적에 먹었던 과자를 먹기도 합니다. 다양한 과자종류 중 오래된 카라멜콘 땅콩은 땅콩이 거의 없기로 유명합니다. 이름이 카땅인데, 먹을 땅콩이 거의 없는 경우가 참 허다했습니다. 거의 랜덤식으로 들어가는 듯 한데, 이번엔 한 반쪽짜리 땅콩을 10개 정도 갯 한 것 같습니다.

 

 

 

 

수수가 많이 들어가서 옥수수맛도 살짝 나는데 대부분은 달달한 맛이 강합니다. 캐러멜소스는 0.4%인데 은근 캐러멜 맛이 강하게 납니다.

 

 

 

 

른 과자종류와 마찬가지로 특별히 양이 많거나 하진 않습니다. 요즘엔 거의 그러려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가격대비 양이 적어서 선듯 과자를 사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수수 과자 느낌이 물씬 납니다. 옥수수맛이 좀 더 강하게 났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데, 거의 달달한 맛이 많이 납니다. 카라멜콘 땅콩보다 카라멜콘 메이플이 더 단맛이 강하긴 하지만 카땅도 제법 달달합니다.

 

 

 

 

래된 과자종류들을 다시 먹게 될때면 어릴적 생각도 나고.. 뭔가 추억이 뭉개뭉개 해지기도 합니다. 새로운 과자를 먹어보는 재미도 솔솔하지만, 가끔은 옛날에 먹었던 맛이 그립기도 하고, 혹은 이름이 익숙해 오랜만에 먹어볼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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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빵집 초코롤 식빵

↗ 일반생활|2017. 9. 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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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빵집 초코롤 식빵

 

 

 

네빵집에서 판매하고 있는 초콜롤 식빵입니다. 가격은 5천원정도입니다. 식빵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500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먹어봤는데 저는 이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식빵 자체는 본연의 빵맛 밖에는 나질 않아서 그냥 먹었을 때 맛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초콜릿이 들어가니 달달한 맛과 함께 제법 맛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면에도 초콜릿으 숑숑 박혀있고, 살짝 쿠키 같이 바삭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식빵 테두리를 맛없다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유기농 식빵이라 가격대가 비싸지만, 그 만큼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식빵과는 비교불가!

 

 

 

 

리 동네 빵집에 가면 식빵 위주로 판매를 하는 곳이라 주로 식빵이 시간대 별로 나옵니다. 아침시간에 가면 따끈한 식빵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초코롤 식빵의 경우 자체적으로 단맛을 내지만, 왠지 식빵은 꼭 뭘 발라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추가로 잼을 발라서 먹습니다.

 

 

 

 

가운데도 초코가 달팽이집 모양으로 들어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 라인대로 식빵이 뜯어지는 경우가 발생해서 잼을 바르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산토니리의 아침이란 빵집에서 먼저 유기농 식빵을 사먹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맛있어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사먹습니다. 지금 리뷰하고 있는 빵은 다른 곳으로 동네 빵집인데 기본적인 컨셉은 같지만 식빵의 식감이 다릅니다. 초코롤 식빵을 비롯 동네 빵집에서 판매하는 식빵은 살짝 질긴듯한 느낌이 있는데 산토리니의 아침은 부드러운 느낌이 더 납니다.

 

 

 

 

주변에는 산토리니의 아침이 없어서 자주 사먹을 수는 없는데, 대신 이런식으로 우리 동네 빵집에서 사먹게 됩니다. 가게 이름도 우리 동네 식빵 빵의 질 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면서 괜찮다고 생각해서 종종 먹습니다. 장사도 잘되는지 얼마전에는 인테리어도 다시한 후 장사를 개시했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질 좋은 식빵을 따끈할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고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의 식빵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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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초계국수 자전거 라이딩 양수역, 두물머리

↗ 일반생활|2017. 9. 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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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초계국수 자전거 라이딩 양수역, 두물머

 

 

 

울 지도를 봤을 때 한강의 동쪽 끝자락까지 가보고 싶었습니다. 저번에는 반대편 끝이 정서진에 다녀오고 나니 반대편이 궁금하기도 했고, 초계국수 먹으러 라이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일요일 오전에 혼자서 출발했습니다.

 

 

 

 

께 라이딩을 하면 라이딩 하는 시간이 같이 달리는 것만으로도 지루하지 않고, 함께이기에 좋은 점들이 많습니다. 초행길이라면 리더의 도움을 받아 비교적 손쉽게 다녀올 수도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초행길임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라이딩을 했습니다.

 

 

 

 

자서 라이딩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은 언제든 멈춰서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원하는 경치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행길이지만 혼자 라이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팔당 라이딩은 서울을 자전거로 벗어나는 장거리로 아이유 고개라는 3단 언덕 고개를 넘어서 조금만 더 달리면 바로 서울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나게 달리다보면 팔당대교를 넘게 되는데 넘은 후 길 따라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까지 가게 되면 바로 앞에 초계국수 집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팔당 초계국수하면 이곳을 많이 가시는데 한 집이 아니라 두 집이 바로 붙어있고 다른 먹거리들도 주변에 조금 더 있습니다.

 

 

 

 

계국수를 먹은 후 양수역 방향으로 계속 라이딩을 하다보면 사진속에 있는 곳을 지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많이 보던 곳이 였는데 실제로 가게 되니 기분이 남달랐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수역까지 가는 길에 팔당댐도 지나고 다리도 건너고 터널도 지나서 제법 달리기 좋은 곳입니다. 경치도 좋고, 다양한 구조물들을 지나니 재미납니다. 살짝 언덕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렇게 달리다보면 양수역을 바로 만나실 수 있는데 양수역이 보이면 오른쪽으로 내려가시면 세미원에 가실 수 있고 세미원 바로 옆이 두물머리 입니다. 세미원은 유료지역이고, 두물머리는 무료로 가실 수 있습니다.

 

꽃 핫도그(콘도그)라고 판매를 하는데, 3천원 정도 하는가 봅니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찾아보니 그랬습니다. 그런데 요즘 명량 핫도그가 인기라 마음만 먹으면 핫도그 먹는게 어렵지도 않고 연꽃 핫도그가 명물인 것처럼 유명한 것에 비해 맛은 그냥 그렇고 가격만 2배로 비싸다는 평도 있습니다. 꼭 핫도그가 아니여도 경치 구경하고 돌아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천 합수부에서 출발하면 왕복 120키로미터 정도 되고 잠실쪽에서 출발하면 왕복 80키로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법 장거리라 에너지를 적당히 배분하셔서 라이딩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거리 처럼 순간 신나서 막 달리다보면 돌아올 때쯤 다리가 아파서 고생하실 수도 있습니다.

 

치도 좋고 다양한 코스를 만날 수 있는 곳이고 길도 크게 어렵지 않아서 라이딩 하기 좋은 곳입니다. 팔당 초계국수도 들려서 한 번쯤은 먹어보시길 권합니다. 완전 맛있다기 보다 먹을만 하고 한 번쯤은 먹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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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롤 케익 For 뚜레쥬르

↗ 일반생활|2017. 9. 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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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롤 케익 For 뚜레쥬르

 

 

 

레쥬르에서 판매하는 롤케이크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구입을 했는데, 가격이 1만원 초반대라서 다소 부담감은 있었습니다. 티라미수 하면 뭐랄까 푸딩도 아닌것이 빵도 아닌 것이 중간쯤의 식감을 주기 때문에 티라미수 만의 맛이나 식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롤케익에 어떻게 적용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름의 공법으로 촉촉하고 맛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먹어보면 특별히 다른 롤케이크들과 다른점은 없고, 질이 나쁘지는 않고 맛이 괜찮다는 정도의 생각이 듭니다. 베리하게 특별하다는 생각은 1도 안든다는 것이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맛있습니다.

 

 

 

 

른 롤케익과 다른점이 특별히 보이지 않지만, 시리즈로 만들어서 약간씩의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의 순꿀호두롤 같은 경우는 호두가 씹히기 때문에 다른 롤케이크와는 다른 시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꿀맛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티라미수 롤케익은 어떤 느낌일지 오픈해 보았습니다.

 

 

 

 

모습은 그냥 롤케이크인데, 티라미수 처럼 위에 코코아 가루 같은 것만 뿌려 놓은 모습이었습니다. 바닥은 그냥 빵인데 가루를 바르다 보니 밑부분도 조금 묻은 분위기 입니다. 가루가 날리는게 아주 불편했는데, 비닐을 아래에서 오픈해야 해서 뒤집기까지 하니 더 번거로웠습니다. 오히려 윗부분의 가루에 불편할까봐 밑부분을 통해 오픈할 수 있도록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윗부분을 오픈하는 방식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뒤집다가 가루가 더 쏟아집니다.

 

 

 

 

레쥬르의 티라미수 롤 케익은 이런 모습인데.. 티라미수 고유의 식감이나 맛은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져 흉내만 낸 상품입니다. 롤케익 자체는 맛있고, 촉촉한 편이고 좋았지만, 티라미수 롤케이크라는 이름에는 걸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져 코코아 가루 같은 걸로 흉내만 냈을 뿐.. 그냥 롤케익과 다른것이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맛은 괜찮고, 양도 괜찮은데 티라미수라는 이름과는 조금 맞지 않고, 가격이 높은 편이라 선듯 사먹기도 어려울 듯 합니다. 가격 생각하지 않고, 롤케이크라는 생각만 가지고 먹는다면 괜찮은 편이나, 가격을 고려하고 이름을 생각했을 때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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