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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빙수 망고 치즈 케이크

↗ 일반생활|2017. 8. 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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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빙수 망고 치즈 케이크

 

 

 

느날 갑자기 무더운 여름날 빙수가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 빙수 파는 곳을 찾다보니까 투썸이 생각나서 들려서 정말 빙수만 한 그릇 뚝딱 먹어치우고 나왔습니다. 예전에 티라미슈 빙수를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망고 치즈 케이크 빙수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썸빙수는 가격대가 상당히 높은편으로 1만원 초중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름있는 곳의 빙수들도 제법 가격대가 있기는 하지만.. 뭔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늘 듭니다. 그래도 투썸에서 빙수를 주문하면 나름의 스타일로 빙수가 나옵니다. 티라미슈에는 티라미슈 조각케익이 있었고 망고 치즈 케이크 빙수에는 치즈케이크가 하나 떡 하니 올려져 있습니다.

 

 

 

 

각 케익 한 개 값을 생각해 보고, 생망고를 생각할때 그나마 위안을 삼게 됩니다. 조각 케이크의 가격도 사실은 터무니 없을때가 많지만 이런식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생망고가 들어가서 생과일을 먹을 수 있는데 얼려놨던 과일이라 그런지 살짝 아삭하면서 시원합니다. 그리고 고유의 과일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소스? 시럽?이 뿌려져 있어서 맛을 더 합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심플한 모습인 만큼 치크 케이크와 함께 먹으면 되는데 제법 잘 어울립니다.

 

 

 

 

수도 눈꽃 빙수처럼 부드러운 스타일인데.. 조각조각 눈꽃이 아니라 층층이 벗겨낸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치 김장김치 같이 생겼다고 사진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투썸 빙수만의 특징이 있다는 점은 좋은 점 같습니다. 팥이랑 떡 등등 다양하게 재료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심플하면서 본연의 맛이나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투썸에서만 즐길 수 있는 빙수가 있다는 점이 강점 같습니다. 늘 그렇지만 한 그릇 다 먹었지만 좀 더 먹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았습니다. 음식은 늘 살짝 아쉬워야 잘 먹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양껏 먹고나면 드는 생각이 왜 많이 먹었을까 이기 때문입니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자주는 못 먹을테지만 투썸빙수가 특징이 있어서 생각이 종종 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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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정찬 도시락 for GS25

↗ 일반생활|2017. 8. 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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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정찬 도시락 for GS25

 

 

 

GS25 편의점의 유어스 모두의 정찬 도시락입니다. 가격은 3천900원으로 구성은 알차지만 다른 저렴하면서 나름 성능(?)이좋은 도시락과 비교할때는 살짝 망설여지는 가격입니다. 6찬 도시락의 경우 반찬도 6가지이고 퀄리티가 괜찮은데 가격은 3천원이기 때문인데, 비교했을때 맛이나 구성으로만 생각했을때는 모두의 정찬이 낫기는 합니다.

 

 

 

 

도 한 입에 먹을 수 있도록 나눠져 있고, 그 것도 모자라서 검은깨까지 올려주시니 보기만 해도 고급져 보입니다. 맛도 제법 있는 편이라 두 번째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브로콜리나 소시지가 한 개 밖에 안 들어있긴 하지만, 순수하게 반찬의 가짓수만 따진다면 많은 편에 속합니다.

 

 

 

 

리고 닭고기 양념에 밥을 비벼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양은 나름 배를 채울 수는 있지만, 살짝 아쉬움이 남는 정도 입니다. 편의점 도시락 치고는 비싼 느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먹게 되는 식사보다는 저렴한게 사실입니다.

 

 

 

 

정도 맛이 좋습니다. 견과류도 충분히 넣어서 고소하니 식감이 괜찮고 두 번이나 모두의 정찬 도시락을 싹 비웠습니다. 가격이 높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구성이 더 알찬편이라 도시락 용기도 살짝 큰 편입니다. 살짝입니다. 살짝..

 

 

 

 

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을 것 같은 다양한 구성에 편의점 도시락 치고 나름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서 먹으면서 불만은 특별히 없는 맛있는 도시락입니다. 살짝 아쉬운건 밥의 양 정도.. 다른 도시락도 이 정도의 양으로 비슷하긴 합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을 추가로 구입하곤 하는데 4천원에 가까운 가격이라 추가로 무언가를 먹게 되면 식당에 가는게 낫지 않을까 고민이 되기 때문에 그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구성에 맛이 좋았기 때문에 두 번 사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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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저온숙성 밀크요팡

↗ 일반생활|2017. 8. 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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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저온숙성 밀크요팡

 

 

 

립에서 나온 16시간 저온숙성 밀크요팡입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나는 빵으로 담백한 빵을 좋아하시는 분이 드시면 맛있게 드실만한 빵입니다. 빵 안 쪽에 내용물이 전혀 없는 빵으로 단맛이 나거나 빵 안 쪽에 푸짐한 무언가가 들어있기를 바라시는 분이라면 실망하실 수 있는 타입의 빵입니다.

 

 

 

 

어보니 부드럽고 고소해서 담백한 것은 좋은데 개인적으로 달달한 맛이 나는 빵을 좋아하고 속이 꽉 차야 빵 답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아쉽긴 했지만, 식빵보다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강해서 나름의 맛은 있었습니다. 특별히 속이 들어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58칼로리나 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의 모양이 개인적으로는 표고버섯이나 영지버섯의 머리 같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두께라도 조금 두꺼우면 좋으련만 빵이 부풀어 올라서 그렇지 압축했다고 가정하면 양이 많은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얻어 먹은 빵이라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못해도 천원이상 할거라 예상하는 바 제 돈 주고 덥썩 사먹을 빵은 아닙니다. 보통은 제과점 빵을 많이 먹는데 옛날에는 봉지빵이 빵집 빵보다는 저렴했는데 지금은 더 비싸면 비싸지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를 생각해 볼때 빵집 빵을 먹게 됩니다. 브랜드 빵집은 뭔가 퀄리티라도 좋은 느낌인데 양산형 빵은 그런 느낌이 크게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밀크요팡의 속은 저온숙성이라 그런지 부드럽고 노란것이 고소합니다. 담백한 맛으로 잼 같은걸 발라 먹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만, 담백을 선호하시는 분께는 고소한 맛이 나기 때문에 딱 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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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파는곳 어디?

↗ 일반생활|2017. 7. 3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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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파는곳 어디?

 

 

 

로운 과자가 있어서 냉큼 집어가지고 왔습니다. 오리온에서 새로나온 과자인 듯 합니다. 정확한 출시일은 모르겠지만.. 과자의 모양도 특이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기존의 주구장창 몇 년동안 똑같은 맛을 유지하며 추억팔이하는 과자들만 접하다가 새롭게 출시한 과자를 보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추억의 과자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새로운게 필요했습니다.)

 

 

 

 

자의 모양이 거북이 등껍질 같아서 이름도 꼬북칩인듯 합니다. 가격은 1천원 초반대로 약간씩의 차이는 있을 듯 합니다.꼬북칩 파는곳이 어딘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아무래도 신제품이다보니 팔지 않는 곳도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허니버터칩 처럼 없어서 못 살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팔고 있길래 구입해 가지고 왔습니다.

 

 

 

 

리온 꼬북칩의 모양은 이렇습니다. 과자를 둘둘 말았다고 해야하나 여러겹으로 쌓아서 만들었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말로는 4겹으로 만든 과자라고 합니다. 맛은 콘스프맛으로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의 맛입니다. 식감은 물론 바삭합니다.바삭한 스프를 먹는 느낌이랄까..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은 여타 과자와 비슷하게 들어있습니다. 80g정도 들어 있고, 440칼로리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입에 맞아서 계속 집어 먹다보니 금새 다 먹었습니다. 또 생각나서 꼭! 먹고 싶어 존맛!! 이런건 아니지만, 나름 맛이 괜찮아서 기회가 된다면 또 사먹을 것 같기도 합니다.

 

 

 

 

리온 꼬북칩 처럼 4겹 층층구조로 된 과자를 본 적은 없는 듯 합니다. 비슷한 형태라고 해봐야 짱구정도인데.. 그냥 원통모양 고리모양 형태이기 때문에 다른모습입니다. 국내최초라고 하니 우리나라 내에선 보지 못한 형태의 과자인 것이 확실한 듯 합니다.

 

 

 

 

스프맛이니까 고소하고 지나치게 짜거나 달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나름 포장지도 눈에 띄고 모양도 특이해서 눈길이 갔었던 과자인데, 의외로 맛도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가격과 양은 늘 후덜덜해서 불만스럽긴 하지만.. 푸짐까진 아니여도 나름 즐길 정도로 집어 먹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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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슈크림 딸기 프라푸치노 가격

↗ 일반생활|2017. 7. 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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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슈크림 딸기 프라푸치 가격

 

 

 

18주년을 맞이해서 반값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예전에도 한 적이 있는 이벤트인데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서 줄이 엄청 길었고, 기본 30분은 기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나 30분 이상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하루 3~5시 였지만, 이번에는 시간은 같지만 3일간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 중 하루만 갔었는데 반값이라 신메뉴 인지 시즌음료인지 못 먹어본 음료를 큰 사이즈로 먹어보자는 생각에 주문을 했습니다. 스타벅스 슈크림 딸기 프라푸치노였는데 맛은 딸기 프라푸치노 맛이고, 휘핑크림 맛만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니였지만, 특별히 새로운 메뉴라고 하기에는 약간의 변경된 맛이었습니다.

 

 

 

 

라푸치노라 이것저것 많이도 들어가긴 했습니다. 바쁜 시간대라 저 같이 스타벅스 슈크림 딸기 프라푸치노를 주문한 사람이 싫었을 것 같습니다. 콜드브루나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만들기 편할텐데 말입니다. 콜드브루는 미리 내려 놓은거니 그냥 용기에 담아서 나가기만 하면 될테고 말입니다. 그래도 먹고 싶은걸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신 어마무시하게 비싸긴 했습니다.

 

 

 

 

타벅스 슈크림 딸기 프라푸치노 가격이 벤티 사이즈 기준 7,300원입니다. 반값이라 3,650원이였지만, 평소라면 7천원이 넘는 가격입니다. 거의 밥값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를 생각한다면 밥값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음료가 이렇게까지 비쌀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평소 스타벅스 음료가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다른곳의 커피를 먹어보고 스벅을 먹으면 그래도 스벅이 낫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카드 할인 등을 하지 않으면 먹기에 좀 부담스럽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사먹어서 카페 분야 1등이고, 스타벅스 중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한국이 제일 많으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저는 콜드 브루만 벤티 주문하고 슈크림 딸기 프라푸치노는 그란데로 주문했는데 둘 다 벤티로 알고 제조 하셨나 봅니다. 그냥 먹기로 하고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다 먹기 힘들다기 보다 느끼하고 너무 달아서 다 먹기 힘들었습니다. 톨은 뭔가 좀 아쉽고 그란데가 적당한 듯 합니다. 벤티는 좀 과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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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유어스 6찬 도시락

↗ 일반생활|2017. 7. 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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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유어스 6찬 도시락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맛도 괜찮은 편의점 도시락을 요즘 간간히 먹게 됩니다. 집에 딱히 먹을 것이 없어서 뭐 먹을까 고민을 했는데.. 가격적인 문제도 있고 매번 사먹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먹어보기로 하고 몇 번 먹었었는데 나름 괜찮아서 또 구매하게 됐습니다.

 

 

 

 

GS25편의점에서만 구입을 해봐서 다른곳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유어스 6찬 도시락이라고 반찬이 6가지나 들어있다는 말에 구입을 했습니다. 가장 눈에 많이 보이던 것은 불고기/제육 도시락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땡기지는 않아서 패스하고 평범하지만 다양한 반찬을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치나 소시지는 요즘 거의 기본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반찬도 대부분 호불호가 심하게 생기는 반찬은 없고 평이하게 모두가 좋아할만한 것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GS25유어스 6찬 도시락 같은 경우 소시지 옆에 고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뭐랄까 양념된 편육 느낌이었는데, 말랑함이 덜합니다. 말랑한 육포 느낌? 그 외에는 김치나 어묵 등 웬만하면 다 먹는 찬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격도 3천원으로 비싸지 않고 푸짐한 구성을 자랑하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양이 살짝 부족한 것이 아쉬움이라면 아쉬움.. 요깃거리 하기에는 충분한 양이나 조금만 더 먹음 좋겠다 싶은 정도 입니다. 여자분들의 경우는 대부분 양껏 드실 수 있는 양이라 생각하고 남자 같은 경우는 살짝 아쉬울 듯 합니다.

 

 

 

 

GS25 유어스 편의점 도시락을 먹다보면 신기한게 밥이랑 반찬으 비율이 적당하게 떨어집니다. 보통은 밥이 남거나 반찬이 남거나 할 것 같은데 100퍼센트 정확한 비율은 아니지만, 나름 신기하게 딱 맞게 먹고 식사를 끝내게 됩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구성이란 생각이 들고, 양이 살짝 많았으면 싶지만.. 가격을 생각했을때는 이 정도면 됐다 싶긴 합니다. 그래서 별도로 뭔가를 또 사먹게 되는데.. 결국 식당밥과 비슷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질때도 있습니다. 간편하게 괜찮은 가격으로 먹기에는 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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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김밥 단호박 & 게살샐러드 김밥

↗ 일반생활|2017. 7.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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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김밥 단호박 & 게살샐러드 김밥

 

 

 

GS25에 들려서 구입한 단호박&게살샐러드 김밥입니다. 두 가지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데, 요즘은 대부분의 편의점 김밥은 2가지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되어서 크게 대단하단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비닐포장 김밥과 비교할때 포장용기와 속재료의 퀄리티가 다르긴 합니다.

 

 

 

 

쉬운 점이라면 3천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김밥은 9개밖에 먹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하나로 길게 붙인다 해도 김밥의 길이가 길게 느껴지진 않을 양입니다. 그래도 속재료를 아낌없이 꽉꽉 채워서 편의점 김밥 치고는 상당한 고퀄리티 입니다. 3천원이면 김밥집에서 나름 고급진 김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마음이 좀 흔들리기도 하지만, 속재료가 일반 김밥집에서는 먹기 힘든 재료에 속재료가 가득 들어있는 점이 편의점 김밥 같다는 생각이 사라지게 합니다.

 

 

 

 

론, 고가의 5천원이상의 고급진 김밥을 파는 곳도 있기에 그곳과 비교한다면 3천원이라는 가격이 크게 비싸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김밥을 생각하면 비싼 가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주 사먹게 되는 김밥은 아니지만, 먹었을때의 맛이 괜찮습니다. 속재료의 푸짐함 덕분에 맛도 있고 나름 색다른 재료들로 즐겁게 해줍니다.

 

 

 

 

무지도 들어있고, 깨까지 솔솔 뿌려서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는 점이 장점이고, 보이는 것처럼 맛 또한 좋아서 맛을 1순위로 생각한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가격을 생각할때 비교적 저렴하게 먹고자 할때는 손이 쉽게 가질 않는 상품입니다.

 

 

 

 

의점 김밥이지만, 고급스럽고 맛도 괜찮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서 다른 먹거리들과 함께 구입하기가 부담스럽긴 합니다. 많은 양을 드시지 않는 경우라면 김밥에 컵라면을 하나 사먹어도 5천원이 넘지 않는 선에서 요깃거리가 가능하겠지만, 평균적으로 남자들이 먹는 양을 생각할때는 다소 부족한 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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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요거트 데일리 드링킹 딸기

↗ 일반생활|2017. 7. 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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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요거트 데일리 드링킹 딸기

 

 

GS25에서 구입한 원플러스원 요플레 데일리 드링킹 요거트 딸기입니다. 엄청 긴 제품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떠먹는 요거트와 맛이 똑같은데 묽기,점도가 낮은 제품입니다. 묽기 때문에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시는 요거트라는 점은 편리하지만, 식감이 떠먹는 요거트에 비해서는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새콤한 맛이 나는데 묽으니 뭔가 좀 그렇습니다.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컨셉인 것 같은데 편리성은 있지만, 느낌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300ml의 뚱팩이고 210칼로리입니다. 콜레스테롤이나 나트륨도 들어가 있습니다. 원유 100퍼센트가 아니라 혼합분유가 섞여 있는 제품입니다. 미니언즈 이벤트를 하려고 1+1 제품을 주로 보고 있는데 커피만 마시다가 선택했는데, 나름 먹을만 하기는 한데 또 사먹고 싶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는 않은 제품입니다.

 

 

 

 

은 떠먹는 요거트와 같지만 식감이 좀 그렇다는 점이 아쉬움인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사용으로 건강을 생각한 제품이라는 점은 마음에 듭니다. 장에 유용한 역할을 하는 유산균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인데, 불가리아 사람들이 장수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불가리스라는 요거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 제품이고, 마실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맛있게 즐기는 데일리 드링킹 요거트라는 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빙그레에서 나왔고 포장지가 양 아저씨로 눈에 띄고 우유 보다는 값이 저렴해서 마음에 듭니다. 라면, 김밥과 같이 하나 마셨는데, 역시 빵 종류랑 그나마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단독 드링킹을 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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