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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히알루론산 영양제 수분채움↘ 제품정보 2018. 11. 4. 23:08728x90
먹는 히알루론산 영양제 수분채움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얼굴이 건조해지는 부분도 있고, 피부를 조금이나마 개선 시키려는 목적으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이너뷰티라는 개념조차 없이 구매를 했는데, 구매를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니 먹는것으로 피부관리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히알루론산을 복용하는 것인데, 수분을 잡아줘서 피부에 머무르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의 보습문제 개선 더 나아가서 물광효과를 볼 수 있는 성분입니다.
다른 브랜드 제품도 많이 나와 있으나 일본제품이 많아서 패스했습니다. 수분채움 히알루론산은 국내산입니다. 일본산에 아직도 방사능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별 생각없이 일본산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보통은 필러를 이용해서 피부에 직접적인 효과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코에 시술한 경우를 보면 코에서 물광이 나는데 히알루론산의 효과입니다. 입자도 다양해서 큰 입자 작은 입자가 있는데 입자가 작은 경우에는 볼륨감의 목적이 아닌 물광 효과를 보기위해 피부에 직접 시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효과가 길어야 2달정도로 짧은게 단점인데, 물광효과는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시술보다는 집에서 관리할 수 있고 길게 봤을때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알아보다 먹는 히알루론산을 알게 되었고, 총 3통 4만5천원쯤하는 수분채움이라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포스팅 하기전에 한 통을 하루 2알씩 복용했는데, 효과는 없었습니다. 4주후부터 효과가 난다고 설명이 되어 있어서 2알씩 한 통하고 조금 더 먹었으니 아직 한 달이 안된 경우라 조금 더 먹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합니다. 2주이상이 지난 지금까진 별다른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유통기한은 긴 편입니다. 한 달도 못 되서 한 통을 다 소모하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그래도 오래 묵힌 제품보다는 가급적 신선한 녀석들이 좋지 않겠냐는 생각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먹는 히알루론산의 부작용 문제도 생각해 봄직한데, 매일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히알루론산은 사람의 몸 속에도 존재하는 성분으로 필러 같은 경우도 시간이 지나면 흡수되어 사라지는 성분이라 큰 문제는 없습니다.
먹는 히알루론산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생긴건 아니고, 보통 먹는 영양제 같이 생겼습니다. 그냥 물과 함께 먹으면 되기 때문에 간편합니다. 하루 2번 식후에 물과 함께 먹으면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함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먹어서 섭취를 하는 개념입니다. 이너 뷰티로 콜라겐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콜라겐은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는게 정설이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추가로 곤약감자 추출물을 먹는 경우인데, 피부에 좋은 성분을 먹어도 잡아주는 벽이 없으면 효과를 보기 어려운데 곤약감자 추출물이 피부에 벽을 만들어 좋은 성분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아직 곤약감자 추출물을 먹어보진 않아서 자세하게 언급하긴 어려울 듯합니다.
먹는 히알루론산 같은 경우 알러지 반응이 없다면 크게 문제되는 성분은 아닙니다. 이너뷰티로 간단하게 복용으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하루 2알에 한통 30알이 들어있어서 한 달도 못 버티니 돈이 많이 들 수도 있고, 지속적이고 적당량을 보충해주지 못하면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이 단점입니다. 화장품 등과 같이 사용하면서 피부관리를 해주면 시너지 효과를 본다고는 하는데, 일단은 꾸준함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후기글에서는 피부가 많이 개선됐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 지금까지 한 통 다 먹고 2통째인데 큰 효과는 없었고, 4주이후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조금더 먹어봐야 자세하게 효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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