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무선 탁상용 선풍기 블루 아이디 BI-DF2

↘ 제품|2023. 4. 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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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더웠다 쌀쌀했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해가 쨍쨍한 날에는 꽤 더워서 선풍기를 틀어 놓게 되더라고요. 집에 에어컨도 있고, 서큘레이터도 있지만, 탁상용 선풍기 하나 있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책상에 올려 놓고 사용하니 인테리어도 소품으로서의 가치도 있고, 바람도 꽤 시원해서 좋은 것 같네요.

 

라면이 뜨거울 때도 바로 바람이 불어서 식혀 주니 먹기에 좋았고, 몸이 전체적으로 더운건 아닌데 얼굴이 더울 때나 약간의 선선한 바람이 필요할 때 아주 유용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디자인에 끌려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레트로 선풍기라서 옛날 갬성을 느끼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요즘 10~20대는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그 이상의 나이대는 시골집에서든 집에서든 한 번쯤 보셨을 거에요. 돌리는 방식의 버튼과 네모난 버튼을 눌러서 선풍기의 바람 세기를 조절하거나 타이머를 설정 했었죠.

 

요즘은 터치식에 리모콘이고, 에어컨도 있지만, 당시에는 에어콘도 흔하지 않았고, 디자인이 약간 투박한 듯 하면서 고유의 정감가는 느낌이 있었어요.

 

 

탁상용 선풍기이지만, 타이머 기능도 있고, 바람 세기 조절에 회전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선 선풍기라서 충전을 해두면 외부에 가지고 나가서도 사용할 수 있고, 사용 장소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5시간 정도면 풀 충전이고 3단은 3시간, 2단은 8시간, 1단은 18시간이라는 꽤 괜찮은 작동 시간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배터리가 4,000mAh나 되거든요.

 

집에서 사용할 땐 계속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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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풍기 팬 뒤에 달린 버튼이 또 포인트 입니다. 옛날에는 요 버튼을 눌러서 회전을 시켰습니다. 레트로 선풍기 감성을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버튼도 앞에 있는게 아니라 뒤에 달려 있습니다.

 

회전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작동 시키다가 끄게 되면 가운데로 오면서 멈춥니다. 보통은 끈 시점의 방향 그대로 유지되지만, 요 제품은 가운데로 돌아와서 정렬하고 멈춰서 좋습니다.

 

 

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파란색 불빛으로 완충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레트로 선풍기라 디자인도 감성적이고, 기능이나 바람 세기도 꽤 괜찮습니다. 1단은 아주 시원하진 않지만, 약간 더울랑 말랑 할 때 살짝 틀어 놓으면 딱 좋았고 나머지는 제법 강하게 팬이 돌아서 시원했습니다.

 

요즘 같이 살짝 더울 때 가볍게 틀어 놓기에 딱 좋은 것 같더라고요. 한 여름에 열기를 싹- 시켜주기는 어렵겠지만 살짝쿵 틀어 놓으면 선선하게 바람이 불어와서 참 좋습니다. 팬 돌아가는 소리가 나긴 하지만, 아주 크진 않아서 일하실 때 책상 위에 올려놔도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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