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과자 단맛의 대롱스낵

↘ 먹기|2017. 7. 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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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과자 단맛의 대롱스

 

 

 

플러스 익스프레스에 가면 외국과자나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에서 만든 옛날과자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브랜드의 제품은 가격대가 높고 양은 적어서 손이 잘 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런 브랜드는 가격이 비교적 조금이나마 저렴하고 양이 대체적으로 괜찮게 들어있습니다.

 

 

 

 

로 그, 추억의 맛! 고구마 과자나 노랑색 문어모양 과자, 소라모양 과자 등도 있는데, 이번에 구입한 옛날과자는 대롱스낵입니다. 달달한 하얀색의 무언가가 묻어있는 과자인데 쌀이 들어간 과자입니다. 바삭하고 달달한 맛을 내는데 단맛이 강한 편이라 한 번에 많이는 먹기 힘들었습니다.

 

 

 

 

자가 다 그렇듯 심심풀이 정도로 소량씩 먹어야지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속도 불편해 지는 듯 하고, 그렇게 몸에 좋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물론, 맛으로 먹고 심심함에 먹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컴퓨터를 하거나 책을 볼때 은근 입이 심심할때가 있어서 가끔 사먹는데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가격은 천원이었고, 양은 120g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롱스낵에 하얀색의 달달함이 묻어있어서 그런지 한 봉지에 560칼로리로 생각보다 높습니다. 대부분 과자가 이 정도 이상은 하겠지만 말이죠. 바삭함과 달달함을 느낄 수 있는 과자라 맛이나 식감이 괜찮은데, 조금만 덜 달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날과자가 한 봉지 가득 들어있는 양은 아니지만, 먹다보면 꽤 양이 들긴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단맛이 강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배가 부르다기 보다는 달기도 하고 대량 먹었을 시에  속이 그렇게 편안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기 때문인 듯 합니다. 어찌되었든 양이 보는 것에 비해서 실제 먹었을 때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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