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레드향 제철 시기와 가격 칼로리 알아보기
제주도 레드향.
귤은 밀감이라 부르고, 레드향, 한라봉, 천혜향, 황금향은 만감이라고 부릅니다. '늦을 만, 귤 감' 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10월에 수확을 시작하는 귤과 다르게 늦은 겨울인 1월중순부터 2월초가 레드향 제철 시기입니다.
레드향은 한라봉과 서지향을 교배하여 만들었는데, 납작한 형태의 커다란 귤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만감류에 비해 붉은빛을 띄고 있어 레드향이라고 불리며 알맹이가 톡톡 터지는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레드향 칼로리.
레드향의 칼로리는 약100g에 50칼로리로 대략 레드향 한 개가 150칼로리 정도 됩니다. 과일도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많이 먹게 되면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레드향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서 마음껏 먹는 경우가 흔하진 않을 겁니다.
레드향 시기가 맞더라도 후숙은 필요.
레드향 제철 시기에 맞게 구입을 했어도 신맛이 조금 강할 수 있습니다. 레드향은 후숙 과정을 거쳐야 신맛이 단맛으로 바뀌어 달콤한 맛이 더 커지게 됩니다.
후숙은 상온에 몇 일 두시면 되며, 생물인 만큼 너무 오래 방치하게 되면 변질될 수 있으니 이 점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레드향 가격.
레드향의 가격은 1kg 중과 4개 정도에 2만원 정도 합니다. 모든 판매처가 같은 가격을 가진 것은 아니니 대략적으로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레드향의 크기가 큼직하면 선물했을 때 보기에는 좋을 수 있겠으나 무조건 크다고 맛이 있는 것도 아니며 기본적으로 귤과 다르게 크기가 큼으로 한 번 껍질을 벗겼을 때 먹어야 하는 양이 많으니 적당한 크기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레드향 당도.
최대 16브릭스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적절히 어우러져서 맛이 좋습니다. 한라봉이나 천혜향 등 다른 만감류들은 저마다 조금씩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려드린 레드향 시기에 맞게 구입하신 다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제주레드향.
알맹이가 톡톡 터지는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있어 맛이 좋습니다. 또한 향도 괜찮아 미각, 후각을 모두 자극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1~2월 지금이 레드향 제철이 구입하여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신맛이 조금 강하다면 후숙 과정을 거쳐서 드시길 바랍합니다.
구입은 여기를 클릭.
'↘ 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분제 추천 닥터 다니엘 임산부 출산후 필요한 영양제 (0) | 2023.02.04 |
---|---|
천혜향 제철 시기와 후숙하는 방법 보관, 칼로리, 가격 (0) | 2023.02.03 |
탈모에 좋은 음식 머리카락 영양제 아누카 사과 (0) | 2023.01.26 |
독특한 국물맛 대만 라면 만한대찬 진미 우육면 사발 (0) | 2023.01.19 |
옥수수맛 명랑핫도그 스윗콘소메 (0) | 2022.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