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다락방 줄거리 R=VD 저 : 이지성

↘ 기타|2016. 11. 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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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줄거리  R=VD 저 : 이지성

 

 

 

 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을 읽어본 적은 없더라도 들어본 적은 있을 법 하다. 베스트셀러였던 책으로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간결하고 확실해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다만, 그 내용이 현실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을 수는 있겠다. 말은 무슨 말인지 알겠으나 내용이 납득이 안간다고나 할까... 꿈꾸는 다락방 줄거리는 간략하게 말해서 R=VD라는 공식으로 말할 수 있겠다. R=(realization) V(vivid) D(dream) 즉,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라는 뜻이다.

 

 

 

 

 지성 저자는 꿈꾸는 다락방을 2권까지 출간했는데, 자신의 경험담과 다른 사례들을 들어서 R=VD를 설명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거라 생각치 못했으나, 꿈은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버틴 결과 지금의 결과를 이루었다고 한다.

 

 

 

 

 에 대해서 이런저런 내용을 설명하는 것보다는 핵심적인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좋을 듯 하다. R=VD에 관해서 말이다. 이 책이 한국판 시크릿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개념이랄까 이러한 것들이 시크릿하고는 조금 다른면이 있다. 시크릿에서는 유명한 말 중 하나인 우주가 도와준다고 말한다. (어떤 대상이 나를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는 중요치 않다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하지만, 꿈꾸는 다락방은 생생하게 꿈꾸기 위해서 상상을 하고 되뇐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같을지 모르겠지만, 그 다음에 행동이 따른다는 부분이 다르다.

 

 

 

 

 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읽을 필요가 없는 책 정도로 여기는 사람이 상당부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책을 내용을 살펴보면 허무한 내용만 수록된 책이 아니다. 현실적인 부분도 충분히 반영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생생하게 꿈꾼다는 부분은 목표를 가지게 하는 부분이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행동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즘 사람들은 꿈꾸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원하는 바가 없고 이루지 못하는지도 모른다. 꿈꾸는 다락방 줄거리는 R=VD로 간략하게 요약 될 수 있겠지만, 현실은 간단하지 만은 않다. 그래서 목표의식을 가지고 그곳을 향해 전진해 나가야 하는데 목표를 가지기 위한 것이 간절히! 상상하는 것이고 그 목표를 따라가다보면 원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게 된다.

 

 

 

 

 학의 발전도 불편함으로 비롯된 부분도 있었지만, 상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하지 않았더라면 과연 비행기가 발명될 수 있었을까? 다른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나만의 꿈을 마음껏 꿀때 그 꿈을 잡을 수 있다.

 

 

 

 

 상은 상상으로만 끝나지 않고 현실에 반영되게 된다. 그래서 대충이 아닌 간절하게 생생하게 꾸는 것이 중요하다. 그 꿈이 머리속 혹은 4차원(?)의 세계에서 이루어지게 되면 3차원인 현실 세계에도 반영될 수 있다. 물론 현실에서는 행함이 동반되어야 겠지만, 간절해지고 원하게 되면 그 쪽으로 계속해서 상상 즉 머리를 쓰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고 행동으로 이어지게 되어있다.

 

 

 

 

 단은 믿는 것이 중요하다. 책의 내용은 절대 못 믿겠다는 생각이 들지언정 나 자신은 할 수 있다고 믿자! 책은 그러기 위한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니까.. 책을 아무리 열심히 읽었다 한들 현실에 반영이 되지 않는다면 쓸모 없을테니...

 

 

 

 

 이 어렵고 힘들고 나를 속인다면.. 그럴때 일 수록 꿈꾸고 목표의식을 세워라! 나에게 꿈이 있는가 부터 점검해 보면 좋을 것 같고, 목표(꿈)이 생겼다면 흔들리지 말고 믿고 나아가는 추진력(행동)이 필요하다. 상상은 다 처음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 같지만 이뤄진다면 현실에 반영되어 나타난다.

 

 

 

 

 재의 삶의 모습이 그 동안 가졌던 꿈의 합이라는 말이 와닿는다. 그 동안 얼마나 삶을 간절히 생생하게 꿈꾸며 살아왔는가를 돌이켜 봤을때 그렇지 못함을 보면서 참 맞는 말이다싶다. 많은 목표(꿈)을 꾸며 이루고자 노력했다면 더 나은 모습으로 살고 있지 않을까? 하고자 했는데 하지 못했던.. 그런 아쉬움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 같다. 그것을 생생하게 꿈꾸고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서 행동했다면 다른 모습을 갖추고 있었을도 모른다.

 

 

 

 

 국 어떠한 것을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면서 꿈꾸게 되면 그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행동하게 되고 이룰 수 있게 된다는 뜻이 된다. 단순히 침대에 누워서 상상만 하면 된다는 뜻이 아니다. 하지만, 상상한 다는 것 자체는 매우 중요하다. 꿈을 꿀 수 있어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간 된지는 꽤 된 책이지만, 지금도 읽었던 책 중에서 기억에 많이 남는 책이다. 내용 하나하나까지 기억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저자가 무엇을 말하는지 공감이 된다. 책을 읽지 않고도 영감을 받고, 삶이 변화될 수 있고,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면 구지 시간을 투자해서 읽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마음가짐을 다르게 할 수 있다면 시간을 내어서 읽어 볼만하다.

 

 

 

 

 에 있는 책의 내용을 보면 더욱 말도 안되는 소리만 나열한 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목표를 이야기 하고 있고, 실행(행동)을 이야기 하고 있다. 좋은 방법을 알고 있어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사람들이 읽을 필요없는 책이다. 돈 아깝다라고 말할지라도 나 스스로는 읽고 얻는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다른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는 있지만, 결국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다. 이 책이 도움이 되고 않되고는 각자의 판단에 달린 문제이다. R=VD 일단 상상하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다양한 시도(행동)을 하면 그 목표는 이뤄진다. 이것이 꿈꾸는 다락방 줄거리의 핵심이다. 이것을 받아들이고 변화를 할 것인지 아니면, 역시 쓰잘데기 없는 내용이군!하면서 변화하지 않을지는 각자의 몫이 될 것이다.

 

 

 

 

  책 역시 2권 모두 읽을 필요는 없다. 핵심은 포스팅에 다 적어 놓았으니.. 그것만 이해하고 내것으로 취할 수 있음 어느 권을 읽어도 좋다. 다만, 책을 읽으면 좀 더 이해하기 쉽고,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 볼 수 있을 것이다. 내용도 지나치게 많거나 어렵지 않아서 읽기 수월한 편이다. 나름 재미도 있는 편이라 술술 넘어갔던 책이다. 솔직히 책들을 읽었을때 재미가 없으면 내용도 무슨 내용인지도 몰라서 포스팅 하기 어렵다.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면 읽어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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