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좋다고 소개를 하면 급인기를 타면서 사람들이 많이 사먹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대마종자유인데, 흔히 생각하는 그 대마와는 다른 종으로 먹을 수 있는 종으로 햄프씨드오일이라고도 합니다.
오메가 3,6,9과 토코페놀, 아미노산 등이 들어있어 영양성분을 보충하고 오메가3의 대체 식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가격도 1세트에 만원이 안되니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라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오메가3 캡슐고하 비슷합니다. 해당 제품은 약간 길쭉하고 얇은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제조사에 따라 크기나 모양은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오메가3를 먹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면 목넘김이 나쁘진 않습니다.
여러가지 영양성분과 함께 오메가3의 대체도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 하고, 방송에서도 좋다고 하니 사람들이 많이 사먹게 되는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는 오메가3라는 성분이 들어있으니 효과는 기대할 수 있겠지만 흔히 먹는 오메가3 외 크릴새우나 대마종자유 햄프씨드오일은 기능성을 인정 받지 못해 일반 식품으로 분리 됩니다.
DHA, EPA의 합이 일정량 이상되어야 하는 부분도 있고, 건강을 생각해서 대마종자유 햄프씨드오일을 먹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흔히 생각하는 오메가3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대마종자유 햄프씨드오일 보다는 일반적은 오메가3 제품을 먹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하는 것이지만.. 같은 영양제라고 해도 방식에 따라 다를 수가 있고, 함께 들어있는 성분도 따져보아야 하니 은근 머리가 아픈데 보편적인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은 좋지만 오메가3의 효과가 가장 큰 목적이라면 일반적인 오메가3 제품을 먹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고, 오메가3 제품 중에서도 방식 등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니 잘 따져보고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낱개포장식으로 되어 있어야 산패를 막아줘서 보관하기 좋다고 하니 가급적 통에 벌크로 들어있는 것보다는 낱개가 좋아 보이긴 합니다. 통에 들어있는 것이 먹기도 좋고 쓰레기도 덜 나온다는 생각이긴 한데 보관이나 위생을 생각했을 때는 낱개가 더 좋다고 합니다.
햄프씨드오일을 드시고자 한다면 천연인지 유기농인지 등을 잘 따져보시면 괜찮은 대마종자유를 선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능성 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인 만큼 생산지나 환경을 잘 살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체인점으로 하르당이라는 곳에서 판매하는 대왕 카스테라인데, 호기심이 생겨서 한 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크기는 30cm 정도 되는 것 같고, 박스에 담아서 주셨습니다. 가운데 크림이 들어간 관계로 가격은 1천원인가 더 비싸게 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크기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였는데, 만원의 가치가 좀 아쉽게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맛이 좋았으면 이런 생각이 반감되거나 비싸지만 맛있으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을텐데 아쉽게도 맛이나 식감 모두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정말 못 먹겠다 최악이다! 이런것은 아니지만, 대왕 카스테라라는 이름에 맞는 것은 크기 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카스테라 하면 부드럽고 우유랑 먹으면 녹아 내리는데 촉촉함이나 부드러움이 덜하고, 계란빵을 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맛도 계란빵 맛이 살짝 났고, 우유를 마시는데 부드럽게 녹지도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부드러운 식감도 보통 먹었던 카스테라와 비교하였을 때 덜하였고, 맛도 계란빵 맛으로 카스테라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르당 대왕 카스테라가 새로 생겼길래 호기심에 구입해 보았는데, 저도 그렇고 가족도 그냥 음... 두 번은 사먹기 힘들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좀 더 부드럽게 만들고, 더 촉촉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왕 카스테라를 처음 구입해 보았는데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카스테라가 생각난다면 그냥 작은 카스테라를 빵집이나 마트 등에서 사먹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카페 이름은 다소 좀 그렇지만, 분위기는 괜찮은 브런치 카페이다. 간단하게 차를 마실 수도 있지만, 식사를 함께 할 수 있고, 연말 분위기가 나는 엔틱하면서 아기자기 그리고 약간 포근한 느낌이 드는 카페이다.
번화가에 있지 않고, 주택가에 있는 곳이라 뭔가 숨겨져 있는 기분도 드는데, 주변에 살고 있다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등촌역 9호선에서 가깝다. 주택이 많은 곳이라 들어가면 뭔가 다른곳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또, 1~2층으로 되어 있다.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이 난다.
가격대는 일반적인 브런치 카페라 비슷하단 생각이 드는데 메뉴 3개에 음료까지 해서 5만원 중반쯤 나왔던 것으로 기억된다. 메뉴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지만, 분위기가 나쁘지 않고, 음식도 맛이 나쁘지 않아 가끔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갑자기 브런치 생각이 나거나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고 싶다면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지점이 몇 개 되는데 해당 지점이 제일 괜찮다는 생각이다.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도 있고, 인테리어도 가본 지점 중에서는 제일 괜찮은 것 같다. 미리 선결제를 하고 주문을 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여러명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물론 지금은 시기적으로 어렵겠지만..)
나가서 사먹으면 요즘은 밥값이 비싼편이라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 분위기가 좋은 곳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고양이똥 브런치 카페가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에도 괜찮다.
빵장수 단팥빵에서 1차로 빵을 주문해서 먹은 뒤 맛있어서 맘모스빵도 한 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6천원으로 전체적인 크기는 다른 빵집과 비교해서 작은편에 속합니다.
대신 두께(높이)나 안에 들어간 재료가 다양해서 맘모스빵의 품질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딸기잼 정도만 들어가 있거나 추가가 되어도 크림정도인데, 크림, 딸기잼에 단팥까지 보통 들어가는 재료는 다 들어가 있어 상당히 다양한 맛과 푸짐한 느낌을 주는 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게 소보루 같은 경우 겉부분도 바삭해서 특별한 식감과 맛이 있는데, 맘모스빵은 일반적인 부드러운 느낌이었고 아몬드도 올려져 있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알찬 느낌의 빵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신선도도 좋아서 푸석한 느낌도 없었습니다. 또 무엇보다 반죽이 잘 안되면 안 쪽이 하얗게 되면서 뭉친 느낌이 있는데 그런것이 없었습니다.
동네 빵집 대비 살짝 비싸긴 하지만, 안에 내용물을 생각하면 단순 가격만 보고 비싸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특별한건 아니지만, 보통 넣는 재료들을 아낌없이 모두 넣어 빵의 품질 자체가 좋은 편에 속하고, 그러다 보니 맛 또한 좋게 느껴졌습니다. 가격만 놓고 본다면 자주는 못 먹겠다 살짝 부담이 가는 수준이기는 하지만, 맛을 우선 시 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빵장수 단팥빵의 맘모스빵은 지금까지 먹어 본 웬만한 빵들보다 수준이 괜찮은 편에 속하고, 다양한 재료를 통해 먹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단팥빵을 먹어본 뒤로 요즘 가끔씩 생각이 났었는데, 딱히 크림이 가득 들어간 단팥빵을 파는 곳이 없었다. 그러다 빵장수 단팥빵을 발견하게 되어서 주문해 보았는데 크림이 정말 많이 들어있었다.
수퍼에서 파는 크림빵하고는 차원이 다른데 다소 꾸덕한 느낌의 굳어있는 듯한 크림을 바른 느낌이 아니라 정말 생크림이 가득 들어있어 한 입 먹었을 때 입안에 크림이 가득 퍼지게 된다. 어찌보면 단팥빵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크림빵에 단팥이 서포트 한다고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단팥 부분에는 호두도 들어있어 씹는 재미도 있었는데, 부드러움과 단팥의 달달함에 호두의 식감까지 입을 즐겁게 만드는 빵이 아닐까 생각된다.
빵장수 단팥빵의 장점은 맛이 좋고 크며 푸짐하다는 것인데, 단점은 그 만큼 가격이 비싸 3,000원 초반정도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비싸서 자주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한 번 맛을 보면 또 생각나게 하는 맛이라 나중에 또 먹게 될 것 같다.
다른 빵들도 맛이 괜찮긴 했는데 크기나 푸짐함 등을 고려했을 때 단팥빵이 베스트인 것 같다. 소보루의 경우 겉이 상당히 바삭해서 다른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푸짐함을 따라오기는 힘든 것 같다.
제법 맛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해 보았는데, 패티가 바삭해서 다른 수제 햄버거와는 차별점이 있었다. 보통은 부드러운 스타일인데 바삭하니 식감도 다르고 맛이 좋게 느껴졌다.
가격은 착하지 않았는데.. 일반적인 버거킹 와퍼 수준의 가격을 자랑한다.. 세트로 먹을라 치면 만원 이상은 있어야 하고, 수제 햄버거는 맛이 좋은 반면 감자튀김은 별로 특별한 점이 있다거나 맛이 색다르진 않았다. 그냥 감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딱히 감튀를 위해 세트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버터버거는 콜라 맛집이기도 한데 기계에서 내려서 먹는 콜라인데 비해 탄산이 톡 쏴서 밍밍하지 않아서 좋았다. 실제 콜라를 그냥 넣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 된다.
콜라 + 수제 햄버거 조합은 참 좋았는데 감튀는 아쉽다. 패티가 바삭한 것이 독특해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기는 하다.
점심 시간에 주문해서 먹은 혼밥대왕 참치비빔밥입니다. 나름 괜찮은 구성을 보여주고, 맛도 괜찮습니다. 비빔밥이니까 사실 재료가 거의 다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건 없지만, 나름 들어가는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먹기에 좋은 참치비빔밥이라 혼밥대왕 말 그대로 혼자 점심을 해결하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참치비빔밥인 만큼 참치가 들어가 있고, 여타 다른 비빔밥과 크게 다르진 않은데 새싹 나물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고, 참치가 부족하지 않게 들어가 있습니다. 고추장은 특별하진 않고, 그냥 고추장인데 약간 초고추장과 비슷하게 살짝 묽은 편입니다.
1천원 추가에 반찬이 같이 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저냥 반찬이 필요하시다면 추가하시고, 그게 아니면 그렇게 맛있는 반찬 구성은 아니니 참치비빔밥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시지는 고급 소시지가 아니고 저렴해서 뽀드득 하진 않습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인 정도라 생각됩니다.
기본 구성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상추부터 해서 신선한 편입니다. 다른 반찬 없이 참치비빔밥 한 개만 오기 때문에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밥대왕 메뉴 중에서 가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비빔밥에 빠질 수 없는 계란에 참치에 깨가 뿌려진 디테일이 좋습니다.
국은 아쉬운 편입니다. 비빔밥이 매운 만큼 맑은국 종류가 더 나아 보이고, 건더기도 그냥 대충 들어간 느낌이라 국물은 좀 그렇습니다. 참치비빔밥 자체는 충실하게 잘 나오는데 국물이나 추가한 반찬 모두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메인 자체는 괜찮고, 매운맛을 중화 시켜줄 국물 구성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혼밥대왕 메뉴들은 혼자 먹기에 괜찮아서 좋고, 가격은 완전 저렴하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들어간 재료가 다양해서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확 추워졌는데 이럴 때 건강을 더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보통 비타민 같은거 더 잘 챙겨 먹는 것으로 마무리 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녹용 같은 경우 옛날부터 다양한 효능이 알려져 있고, 체력이나 건강을 지킬 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하루에 한 번 정도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녹용이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아서 쉽게 먹지 못하는 부분이 있죠 한의원 가서 지어먹으면 몇 십만원 줘야할거에요. 그런데 제품으로 가격이 괜찮게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건강이 염려되시는 분이라면 스틱형 녹용을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녹용은 러시아산이랑 뉴질랜드산이면 괜찮은 쪽에 속하고, 진액 형태로 스틱으로 된 걸 드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양은 적지만 농축되어 있어서 진하게 먹을 수 있고, 맛이 너무 쓰다고 느껴지신다면 물에 타서 드실 수도 있어요. 보통은 쭉 짜먹고 말겠지만요.
다른 녹용제품과 비교해 봤을 때 양이 12ml 많은 편에 속했고, 가격도 5만원대로 저렴하더라고요. 2개 사면 1개 더 주기도 하니까 3개월분에 10만원 선이면 녹용 치고는 정말 싼거죠.
녹용먹는법은 따로 있지는 않지만, 홍삼이랑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삼녹이에는 홍삼도 함께 들어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녹용효능은 다양하긴 한데 보통은 체력 떨어졌을 때 많이 먹게 되고요. 제품 형태의 녹용은 먹었을 때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은데, 걱정이 되신다면 체질이 어떤지 알아보시거나 소량 먹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패키지 자체가 단상자에 스틱이 막 들어있는 형태인데, 이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포장값도 줄고해서 가격이 저렴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선물할 거 아니고, 가족들하고 먹을거면 저렴하고 포장이 심플한게 좋죠. 어차피 먹고 나면 다 쓰레기 되는거라..
녹용먹는법이 따로 있다기 보다는 제품이 괜찮은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한데 어느나라의 녹용을 사용했는지 발효녹용인지 홍삼은 들었는지 정도를 따져보시면 될 듯합니다. 발효녹용으로 된 경우 영양성분이 더 높고 흡수가 잘된다고 하네요. 많이 먹어도 흡수가 안되면 말짱 꽝이거든요. 홍삼도 발효 홍삼이 좋듯이 녹용도 발효된 것으로 찾아서 드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