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톤 레디백 여행용 하드 케이스 기내용 방수 미니 캐리어

↘ 제품|2023. 10. 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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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 때 캐리어 챙기시죠? 그런데 비행기를 타게 되면 작은 수납품들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어디에 넣으면 좋을지 고민이 될 때가 있는데요. 캐리어와 찰떡인 미니 캐리어를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캐리어 윗쪽 손잡이에 고정할 수 있어서 손으로 따로 들 필요도 없고, 별도 손잡이도 있으니 비행기 탈 때만 쏙 빼서 가지고 들어가시면 되요. 그리고 하드 케이스 형태라 내부 보관 물품을 보호할 수 있어요. 방수는 덤이고요.

 

색상도 예쁘게 나와서 시선 집중! 그리고 뭔가 여행가는 설렘을 담은 색깔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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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모두 5가지로 나왔어요. 블랙을 제외하고는 투톤이라 더욱 예뻐요. 물론, 블랙은 역시 올블랙이죠! 그래서 예외고, 나머지는 포인트를 제대로 줘서 색상 자체가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파스텔톤 미니 캐리어라 봄의 느낌이 많기는 하지만, 베이지를 선택하시면 가을의 느낌으 내실 수도 있을거에요.

미니 여행용 가방의 크기는 이렇습니다. 가로가 31cm라서 너무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은 딱 적당한 사이즈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정도면 왠만한 소품은 거의 들어가고 기내에 넣기에 부담되지 않는 사이즈라고 할 수 있어요.

튼튼한 하드 케이스로 파손의 우려가 적고, 손잡이가 달려서 별도로 가방을 들 때에도 불편함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두톤 파스텔 색상이 여행하는 기분을 UP 시켜 드릴거에요. 지퍼 형태로 되어 있어서 열고 닫기도 편리합니다.

방수 재질이라서 비 오는 날이나 음료를 쏟아도 걱정이 없어요. 물론, 그런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이왕이면 방수가 좋지 않겠어요? 그리고 이물질이 묻어도 잘 닦기기 때문에 관리도 천으로 된 재질 보다는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어요.

일반 캐리어 위에 딱! 올라가고, 손잡이에 고정할 수 있는 스트랩이 가방의 뒷 부분에 달려 있어요. 캐리어 위에 올릴 수 있어서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나 실용적인면 모두 찰떡인 제품이에요.

내부는 이런 모습이에요. 분리형 지퍼 공간이 따로 있어서 물건을 정리하기 좋아요. 화장품 가방으로 사용하셔도 좋고,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넣어서 사용하셔도 좋아요. 여행용 미니 캐리어로 활용하실 수도 있지만,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자세히 알아 보세요.

 

 

파스텔톤 여행용 소형 미니 캐리어 가방 기내용 내부 분리 수납 레디백 하드 케이스 :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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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 근처 송파구 카페 터치183

↘ 먹기|2023. 5. 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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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생일에 빵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올림픽 공원 근처에 위치한 송파구 카페로 터치183 사장님도 자전거를 취미로 즐기신 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번이 2번째인데, 아직 사장님을 뵌 적은 없습니다. 이상하게 제가 갈 때마다 안 계시더라고요.ㅎㅎ

 

이 날은 자전거도 타고 지인 생일이라 빵 먹으면서 축하도 해주면서 쉬다가 왔습니다.

 

 

롤케이크가 맛있어 보이길래 하나 주문 했습니다. 지인이 사기로 했기 때문에 맘껏~ 그런데 또 가격이 가격인지라 많이 사기는 좀 그랬네요..ㅎㅎ 어느 카페든 디저트 하나 먹으면 5천원은 기본이라.. 마음 같아서 이것저것 다 담고 싶었지만, 제일 먹고 싶은 거 하나만 딱 골랐습니다.

 

안에 크림이 가득하고, 빵 자체도 부드러워서 맛이 괜찮았습니다. 음료와 함께 먹어야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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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183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게트 샌드위치라 생일자 지인이 바로 하나 집었습니다. 여기 올 때면 꼭 먹는 메뉴입니다. 바게뜨가 상당히 바삭해서 먹으면 바사삭~ 하면서 가루가 너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 먹기 좀 그렇지만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가격은 만원이라 좀 비쌉니다. 반쪽도 판매 하니 혼자 드실거면 반쪽도 괜찮습니다.

 

 

시그니처 커피도 판매하는 곳인데, 함께간 지인말로는 커피는 아주 맛있진 않고..빵은 괜찮다는 평을 하네요. 저는 그럭저럭 먹을만 해서 불만은 없었지만, 가격 대비 아쉬운 부분은 있었습니다. 물론, 스타벅스에 가도 메뉴에 따라 마음에 조 들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100% 만족스러웠던 카페는 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음료 3잔에 생크리 단팥빵하고, 모카빵 같은 것도 추가로 주문했더니 5만원 좀 넘는 금액이 나왔다고 하네요. 요즘 빵 값이 밥값 보다 더 비싸다고..ㅎㅎ; 생일이라고 사시긴 했는데 엄청 많이 나와서 부담이 좀 되셨을 듯 하네요.

 

1층부터 지하까지 해서 공간이 꽤 넓은 편이고, 빵 맛도 괜찮은데다가 송파구 카페 중에서 올림픽 공원 바로 옆이라 자전거 타고 가기가 좋아서 또 방문했습니다. 지역 탓인지 밀가루 탓인지는 몰라도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긴 하지만, 빵은 맛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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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빵 브레디크 콰트로 치즈 생크림

↘ 먹기|2023. 5. 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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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디크 콰트로 치즈 생크림 빵은 치즈가 4종이 들어가서 콰트로(4) 입니다. 부드러운 생크림 타입에 치즈맛이 나는 빵으로 크림이 가득 들어 있어서 입안에서 부드러운 치즈 크림이 퍼지는 빵입니다. 빵의 겉모습은 고급져 보이진 않지만, 3천원 정도로 속의 크림이 열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치즈 생크림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약간 짭짤한 치즈 고유의 짠맛과 크림 형태로 부드러움이 공존에 식감과 맛이 모두 좋은 GS25편의점 빵입니다. 크림빵이기 때문에 일반 빵 진열대가 아닌 냉장고 쪽으로 가서 보셔야 합니다. 동네의 작은 편의점들은 품절이 빨리 되어서 드시고자 한다면 가급전 오전 중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빵 자체를 많이 들여오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크림은 가격 만큼 확실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생크림을 넣은 구멍에서 크림이 세어 나오더라고요. 빵의 크기는 아주 크진 않은데 크림은 제대로 들어가고, 빵 자체의 맛보다는 크림의 맛이 하드 캐리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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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바닥면도 그냥 뭐.. 3천원 치고 고급스러움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크림 먹는 맛에 먹는 빵이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콰트로 치즈 생크림 빵에 대한 리뷰가 많이 올라와서 궁금했는데 GS편의점에 딱 1개 남아서 겨우(?) 구입 했습니다. 비싼 빵이라서 호기심에 먹어보는 사람은 있어도 아주 애용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크림이 세어 나올까봐 그런지는 몰라도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있습니다. 빵위 윗면은 치즈 가루하고 곡물 같은 것이 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빵 안에 들어가 있는 치즈 크림입니다.

 

 

브레디크를 잘 알지는 못하는데 콜라보로 만든 빵인 듯 합니다. 치즈를 좋아하시거나 생크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빵입니다. 다만, 가격대가 높다는 점은 기억하셔야 할 듯 합니다. 맛은 부드러운 치즈 크림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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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 유산 조선왕릉 김포장릉

↘ 기타|2023. 5. 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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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조선왕릉 중 하나인 김포장릉에 다녀왔습니다. 김포장릉은 인조의 부모님 무덤입니다. 인조는 반정을 통해 왕이 된 인물로 부모님은 왕으로 인정 되지 않아 처음에는 흥정원으로 불리우다가 왕으로 추존되면서 장릉이라는 능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묘 - 원 - 능(릉) 식으로 단계가 올라가는데 원에서 능이된 것이죠.

 

 

인조의 경우 부부가 합장으로 묻혀 무덤이 1개인데 비해 인조의 아버지인 원조와 인헌왕후의 무덤은 본래 따로 다른곳에 묻혔다가 지금의 김포장릉으로 이장 되었기 때문에 합장이 아니라 각각의 무덤이 존재 합니다.

 

 

흥정원일 때 세웠던 비석은 발견 되지 않고 있고, 비석 받침만 발견 되어 함께 전시 중입니다. 흥정원일 때 사용하던 비석은 장릉이 되면서 필요가 없어져 근처 땅 속에 묻었는데 나중에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조선왕릉을 보면 무덤이 엄청 큰 것에 비해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김포장릉이라는 거대한 땅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무덤의 크기가 작을 뿐 왕릉의 규모는 작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입자료는 1천원으로 저렴한 편이고, 주차도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원이 아니라 사적지인 만큼 공이나 돗자리, 텐트 등 여가에 활용되는 용품은 반입이 금지 됩니다.

 

사적지로 방문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주변 풍경이 좋아서 산책을 위해 방문 하시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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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실로 제사를 준비하던 곳입니다. 그러니까 무덤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생활도 하고, 제사 준비도 했던 곳이죠. 특별한 건 없는 일반 집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비가 와서 올해는 벚꽃이 정말 빨리 떨어져 아쉬웠는데 김포 장릉은 한 참 만개라 예쁜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연못 근처에 핀 벚꽃과 사진을 찍기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우연히 가볼까 해서 혼자서 가보게 되었는데, 역사에 대해서 알게 된 부분도 있고, 경치도 좋아서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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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맛집 구도로 통닭 달콤마늘치즈

↘ 먹기|2023. 5. 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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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 있는 구도로통닭에서 달콤마늘치즈 닭을 먹고 왔습니다. 달달한 마늘 소스와 짭짤한 치즈가 반반으로 나오는데 함께 먹으니 단짠한 스타일로 맛이 좋았습니다. 치즈나 마늘 소스가 듬뿍 올라가 있는 것도 괜찮았고, 전기구이로 닭을 익혀서 기름기가 적고 담백해서 느끼함도 덜했습니다.

 

철판에 나오는 누룽치 통닭 스타일로, 겉은 고소하며 담백하고 속은 백숙 같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치즈와 마늘 소스가 제대로 올라가 있어요. 소스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충분합니다. 갈아서 만든 마늘 소스 위에 구운 통마늘도 함께 올라갑니다. 그리고 닭 안에는 밥이 들어가 있어서 식사의 느낌으로 먹기에도 충분 했습니다.

 

영등포역맛집 구도로통닭은 술집이기 때문에 하이볼 종류도 다양하게 팔고 있고, 생맥주가 살얼음 맥주라 정말 시원하고 깔끔하더라고요. 추가로 50여가지의 안주도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대로 주문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치킨과 조금 다른점은 생각보다는 살이 잘 발라지는 편이었습니다. 보통 손으로 잡고 뜯어야 하는데 젓가락질을 조금 하다보면 살과 뼈가 잘 분리 되어서 먹기에 편했습니다. 속은 야들야들 하고, 겉은 담백하게 구워졌는데 소스가 듬뿍 올라가서 먹는 재미가 있는 메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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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도 따뜻할 때는 쭉 늘어났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굳어서 늘어나진 않더라고요. 다만 철판에서 잘 떨어져서 구운 치즈 느낌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가급적이면 마늘쪽을 먼저 드셔야 치즈를 부드럽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치즈 한 번, 마늘 한 번 교대로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단짠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서 이 부분이 괜찮더라고요.

 

 

통닭 외에 다른 메뉴도 주문이 가능해서 철판 고르곤피자를 주문 했습니다. 심플한 피자로 도우는 얇고 위에 치즈가 듬뿍 올라가요. 꿀도 함께 주시니 찍어 드시면 배로 맛있습니다.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이긴 한데, 어쩌다 보니 치즈 폭탄식으로 먹었네요.

 

 

맥주가 정말 시원하고 깔끔했어요. 기포가 아래서 계속 올라가고, 거품도 딱 적당했어요. 그리고 마실 때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살얼음까지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가격도 3,500원 정도로 저렴하더라고요. 통닭 한 번 먹고 맥주 마시면.. 아시죠? 이 느낌! 특히 담백한 스타일에 소스의 맛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아서 좋았네요.

 

 

영등포 시장 사거리쪽에서 가깝고  안 쪽 골목에서 사거리 모퉁이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1~2층으로 되어 있고, 1층은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2층에도 일하시는 분이 계시니 요청할 사항을 요청하시면 되는데 기계로 주문하기 때문에 2층에 계셔도 식사하시는데 불편하시진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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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게 간장게장 택배로 배송 받아서 먹어보기

↘ 먹기|2023. 5. 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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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으로 불리우는 여수 간장게장을 택배로 받아서 먹어 보았습니다. 간장이 지나치게 짜지 않고, 살짝 달달한 맛도 나는터라 게장을 먹을 때 밥이랑 먹으면 적당하니 괜찮았습니다. 등딱지를 열었을 때 내장과 살도 꽤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밥 먹을 때 2~3마리 정도 먹으면 밥맛도 돌고 좋았습니다.

 

 

꽃게는 아니고 돌게입니다. 사이즈 자체가 아주 크진 않은 편입니다. 어차피 게 크기와는 별개로 중량을 맞춰서 판매하는 것이니 관계는 없습니다. 간장과 게가 따로 돌아서 잘 스며들지 않고 걷도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간장이 싹 쓰며들어서 양념과 어우러지는 게살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여수 간장게장을 속을 살펴보니 간장이 싹 스며들어서 색이 변한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살도 통통하고 내장도 적당히 잘 들어 있어서 밥을 비벼 먹으면 참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가 통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직접 분해 과정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은 살짝 있었지만, 크게 어렵지 않아서 식사 전에 정리 한 뒤에 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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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통통해서 먹을 것이 꽤 있었고, 돌게도 신선한 느낌이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수 돌게가 유명해서 식당도 꽤 있는 듯 한데, 서울에서는 먹기 힘드니 택배나 인터넷 쇼핑을 이용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맛이야 똑같겠지만, 기회가 되면 현지에 가서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여수 간장게장의 게딱지에 밥을 넣어 비벼 먹어 보았습니다. 적당히 짭쪼름 하고 달큰한 간장이 먹을 때 부담이 없었고, 고소한 내장과 통통한 게살이 입에 들어오면서 맛이 느껴지니 참 좋았습니다. 꽃게 보다는 작지만, 여수 돌게로 적당한 크기라 오히려 먹기에 편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밥 맛이 없거나 게장이 생각 날 때 간편하게 택배로 배송 받아 드셔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괜히 밥도둑으로 불리우는게 아니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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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100년 전통 중국집 공화춘 컵라면

↘ 먹기|2023. 5. 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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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공화춘 컵라면 입니다. 100년 전통 대한민국 최초 중화요리집의 짬뽕을 컵라면으로 재현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로 속이 풀리는 라면입니다.

 

갑자기 김밥과 라면이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 들려서 공화춘 컵라면 하나를 구입하고, 김밥은 김밥집에 들려서 구입해서 함께 먹었습니다.

 

 

스프는 3종으로 짬뽕향미유, 분말스프, 짬뽕 블럭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짬뽕 블럭은 건더기 스프라고 보시면 되겠고, 짬뽕향미유는 풍미를 더해주는 풍미유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일반적인 짬뽕처럼 씹히는 식재료가 많이 없어서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국물맛은 잘 나타낸 것 같았어요. 아주 매운 짬뽕이라고 적혀 있지만, 제가 먹어봤을 때는 혀가 얼얼해질 정도의 아주 매운맛이라기 보다는 맛있게 매운 신라면 보다 살짝 더 매운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면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컵라면의 면입니다. 양은 적당한 수준으로 적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면에서는 특별함이 딱히 없었고, 먹어봤던 느낌의 면입니다.

 

 

뜨거운 물을 부우면 짬뽕 블럭이 알아서 풀어지면서 건더기가 생기고, 국물맛을 좋게 하는데 분말스프를 거드는 느낌입니다. 보시는 것 같이 통으로 씹힐 법한 건더기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아주 큼직하게 식감을 자극하는 그런 건더기는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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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분말 스프를 넣어 줍니다. 색깔은 아주 빨간색은 아니고 검은빛의 주황색 느낌으로 아주 맵지는 않고, 맛있게 적당히 매운 수준이었습니다. 매운걸 먹긴 하지만, 아주 잘 먹는 스타일은 아니었던지라 저는 오히려 적당하니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고 시원해서 속이 풀리는 얼큰함입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라면 대비 살짝 더 매운 수준이어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국물이 괜찮았습니다.

 

 

GS25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 공화춘 컵라면을 구입하기 위해 편의점에 갔지만, 대량으로 몇 개 사놓고 드실 분들은 인터넷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속풀리는 라면을 쟁여 놓고 가끔씩 드실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100년 전통 중국집 요리를 재현한 컵라면 답게 국물은 얼큰하고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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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채끝 스테이크 육포 먹어보기

↘ 먹기|2023. 5. 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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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에서 팔고 있는 채끝 스테이크 육포입니다. 가격 대비 양이 적어서 육포를 쉽게 접하기가 어려운데, 노브랜드 육포는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200g 삼겹살 1인분 정도의 양이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만원 초중반 정도입니다. 판매처 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만원 초반대인데 가격에 비해서 양이 꽤 넉넉합니다.

 

 

먹기 좋게 잘라져 있지는 않습니다. 가성비 육포라 그런지는 몰라도 대충 200g 맞춰서 넣고 포장한 느낌입니다. 두께도 꽤 두툼하고, 크기도 큼직한 것이 양이 상당히 많아 보였습니다. 지인도 가성비가 좋아서 한 번 먹어 봤더니 맛도 꽤 괜찮다면서 추천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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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에 양념이 가미 되어 있는데, 아주 짭짤하거나 맵거나 해서 양념 맛이 강해서 싫어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서 먹는데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식감이나 맛 모두 괜찮은 편이라서 먹다보니 지금은 다 먹어서 없습니다.

 

 

꽤 길고, 두껍습니다. 그리고 가격 대비 양이 많습니다. 육포를 즐겨 먹지는 않지만, 있으면 또 잘 먹는 편이라 한 봉지를 알차게 먹었습니다. 유통기한은 약 1년 정도이지만, 그 전에 사라지기 때문에 아주 임박한 경우가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보통 술 안주로 드실텐데 저는 주전부리로 조금씩 떼어내서 먹다보니 다 먹어 버렸네요. 채끝살로 만든 육포이고, 호주산, 뉴질랜드산, 미국산 소고기가 섞여 있습니다. 노브랜드 육포 답게 가성비는 좋아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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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무선 탁상용 선풍기 블루 아이디 BI-DF2

↘ 제품|2023. 4. 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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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더웠다 쌀쌀했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해가 쨍쨍한 날에는 꽤 더워서 선풍기를 틀어 놓게 되더라고요. 집에 에어컨도 있고, 서큘레이터도 있지만, 탁상용 선풍기 하나 있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책상에 올려 놓고 사용하니 인테리어도 소품으로서의 가치도 있고, 바람도 꽤 시원해서 좋은 것 같네요.

 

라면이 뜨거울 때도 바로 바람이 불어서 식혀 주니 먹기에 좋았고, 몸이 전체적으로 더운건 아닌데 얼굴이 더울 때나 약간의 선선한 바람이 필요할 때 아주 유용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디자인에 끌려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레트로 선풍기라서 옛날 갬성을 느끼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요즘 10~20대는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그 이상의 나이대는 시골집에서든 집에서든 한 번쯤 보셨을 거에요. 돌리는 방식의 버튼과 네모난 버튼을 눌러서 선풍기의 바람 세기를 조절하거나 타이머를 설정 했었죠.

 

요즘은 터치식에 리모콘이고, 에어컨도 있지만, 당시에는 에어콘도 흔하지 않았고, 디자인이 약간 투박한 듯 하면서 고유의 정감가는 느낌이 있었어요.

 

 

탁상용 선풍기이지만, 타이머 기능도 있고, 바람 세기 조절에 회전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선 선풍기라서 충전을 해두면 외부에 가지고 나가서도 사용할 수 있고, 사용 장소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5시간 정도면 풀 충전이고 3단은 3시간, 2단은 8시간, 1단은 18시간이라는 꽤 괜찮은 작동 시간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배터리가 4,000mAh나 되거든요.

 

집에서 사용할 땐 계속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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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풍기 팬 뒤에 달린 버튼이 또 포인트 입니다. 옛날에는 요 버튼을 눌러서 회전을 시켰습니다. 레트로 선풍기 감성을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버튼도 앞에 있는게 아니라 뒤에 달려 있습니다.

 

회전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작동 시키다가 끄게 되면 가운데로 오면서 멈춥니다. 보통은 끈 시점의 방향 그대로 유지되지만, 요 제품은 가운데로 돌아와서 정렬하고 멈춰서 좋습니다.

 

 

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파란색 불빛으로 완충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레트로 선풍기라 디자인도 감성적이고, 기능이나 바람 세기도 꽤 괜찮습니다. 1단은 아주 시원하진 않지만, 약간 더울랑 말랑 할 때 살짝 틀어 놓으면 딱 좋았고 나머지는 제법 강하게 팬이 돌아서 시원했습니다.

 

요즘 같이 살짝 더울 때 가볍게 틀어 놓기에 딱 좋은 것 같더라고요. 한 여름에 열기를 싹- 시켜주기는 어렵겠지만 살짝쿵 틀어 놓으면 선선하게 바람이 불어와서 참 좋습니다. 팬 돌아가는 소리가 나긴 하지만, 아주 크진 않아서 일하실 때 책상 위에 올려놔도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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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마라톤 대회 2번째 참가

↘ 기타|2023. 4. 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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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일요일에 제11회 김포한강마라톤 대회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처음 알게 된 후 2년 연속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10km로 참가하였고, 이번에는 5km로 참가 하였습니다.

 

보통 거리를 늘리면서 10km였으면 하프로 넘어가는게 보통이지만, 거리가 길어질 수록 참가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오히려 반대로 5km로 줄여서 참가했습니다. 수상에 대한 목적이 있다면 5km로 출전하지 않았겠지만, 참가에 목적을 두기도 했고, 다른 마라톤 대회들도 많은데 매번 참가 하면서 돈 쓰는게 부담이 되긴 했습니다.

 

 

사람들이 제법 많이 모였습니다. 풀코스는 없고 하프, 10km, 5km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풀코스부터 출발을 하기 때문에 5km는 20분 정도를 기다렸다가 뛰어야 했습니다. 5km는 기록 측정도 없고 거의 축제를 즐기러 온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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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구들부터 유모차를 탄 아기까지 기록 단축이나 제대로 뛰어 보겠다는 사람들은 5km에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람도 워낙 많아서 뛰려면 길이 막히고 병목 현상이 계속 일어나서 나중에는 뛰기를 포기하고 걸었습니다. 미세먼지도 심하고 사람도 많아서 복잡하고.. 걷기 축제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10km 회차 지점을 돌고 오는 사람들과 섞이기 시작했습니다. 코스가 한 바퀴 도는 코스가 아니라 U턴 해서 다시 되돌아 오는 식이기 때문에 왔던 길을 다시 가야 합니다. 특히 5km는 두 번의 U턴 지점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똑같은 길을 두 번 왕복해야 합니다.

 

 

기념품은 티셔츠, 김포쌀, 메달 그리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참가비 대비 나쁘지 않은 기념품 구성이고, 뛰는 것에 대해 큰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포한강마라톤 대회를 작년과 비교해 볼 때 예전보다 젊은층의 참가도 적은 듯 보였고, 10km를 뛰나가 5km를 뛰니 재미도 반감 되어서 마라톤 대회의 맛을 보려면 최소 10km이상은 뛰어야 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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