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맛 명랑핫도그 스윗콘소메

↘ 먹기|2022. 7. 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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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된지는 좀 되었는데, 기존에 있던 명랑핫도그 메뉴가 아닌 신메뉴입니다.

점보 핫도그 베이스로 핫도그 겉이 좀 다르고, 옥수수마요소스를 발라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유의 옥수수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라서 종종 사먹곤 합니다.

 

 

일반적인 명랑핫도그와 겉표면이 다르게 생겼습니다. 내용물은 일반적인 점보 핫도그지만, 고유의 그 맛 때문에 자주 먹게 됩니다. 원래는 몬스따따블을 주로 먹었는데, 명랑핫도그 끝판왕으로 대부분의 핫도그 재료를 합쳐 놓은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서 스윗콘소메는 심플한데, 옥수수맛 때문에 자꾸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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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마요소스를 뿌려서 먹게 되다보니 추가로 소스를 발라먹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포장할 때 편한 메뉴 중 하나입니다. 몬스따따블도 겉에 이것저것 뿌려져 있어서 추가 소스를 안 바르는데 스윗콘소메 역시 포장 시 그냥 그대로 받아가지고 옵니다.

 

 

안 쪽은 소시지가 들어간 형태로 점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스윗콘소메의 기본은 일반적인 핫도그 형태이지만, 소유의 맛 때문에 선택하게 됩니다. 옥수수마요소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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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핫도그 몬스따 따블 소떡소떡

↘ 먹기|2021. 7. 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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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명랑 핫도그를 먹었을 때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또,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사소 시간은 걸리지만 맛이 괜찮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을 원했고, 명랑 핫도그에서는 새로운 핫도그를 종종 출시해 왔습니다.

 

그러다 정점에 이르렀는데 그것이 바로 몬스따따블인 것 입니다.

 

 

이것저것 복합적으로 들어갈 것은 거의다 들어간 핫도그로 사실상 명랑 핫도그 중에서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시지와 치즈, 감자까지 거의 다른 핫도그들에 들어가는 재료의 집합체입니다. 위에 뿌려지진 것도 치즈이지 소스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뿌려서 나옵니다.

 

그 만큼 가격도 끝판왕이긴 하지만, 상당히 배도 부르고 여러가지 재료가 하나로 모여서 맛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뭔가 특정 핫도그를 먹으면 하나씩 아쉬움이 있었는데 몬스따따블은 그런것이 거의 없습니다.

 

 

안에도 치즈가 가득하고 쭈우~ㄱ 늘어가고 위에는 체다치즈(추정)가 쫘~악 뿌려져 있으니 치즈 폭탄에 겉은 바삭하고, 아래쪽에는 소시지도 있으니 아쉬움이 거의 없는 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핫도그라는 점 때문에 먹고나면 살짝 느끼함이 느껴집니다. 코코넛을 위에 올려서 있어서 다양한 씹는 맛이 있어 식감도 다체롭습니다.

 

 

감자도 원래 옵션이지만, 몬스따따블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감자까지 저리 박혀있으니 상당히 속이 든든해 집니다. 핫도그를 그렇게 자주 드시는 편이 아니신 어머니도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매번 명랑 핫도그에 가면 뭘 먹을지 고민부터 하게 되는데 몬스따따블 하나면 고민이 싹 해결이 됩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떡이 안들어갔다는 점인데.. 치즈에 소시지가 들어갔는데 떡까지 넣는건 힘들었나 봅니다. 대신 소떡소떡을 판매하고 있으니 별도로 주문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떡 안에는 또 치즈가 박혀있고 소시지도 너무 싸구려를 쓰면 밀가루 맛이 강하게 나고 뽀득한 식감이 없는데 명랑 핫도그 소떡소떡은 식감이나 맛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또, 다른곳에서 파는 소떡소떡 대비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았습니다. 몬스따따블 가격도 2,900원인가 저렴한 편입니다. 어디 놀러가서 먹으면 기본 핫도그가 3,000원은 하는데 명랑 핫도그 끝판왕 가격이 2,900원이니 상당히 저렴하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디를 놀러가더라도 그냥 집 근처에서 명랑 핫도그 사먹는 것이 낫지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가격대비 푸짐하고 맛도 괜찮고, 신메뉴를 계속 출시하다보니 지금까지 지속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핫도그집에서 로제 떡볶이도 파니 메뉴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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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핫도그 통모짜 & 감자 신 메뉴

↘ 먹기|2018. 1. 1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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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핫도그 통모짜 & 감자 신 메뉴




핫도그 붐을 일으킨 명랑핫도그에서 신메뉴가 나와서 먹어봤습니다. 일단, 바로 먹어야 다양한 소스를 뿌려 먹을 수 있는데 사진도 찍고 해야해서 포장해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설탕은 안 묻히는데 포장이라 묻혀가지고 와서 집에서 케찹 뿌려 먹었습니다.





명랑핫도그 메뉴 중 새로나온건 2가지인데 하나는 감자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통모짜입니다. 가격은 2천원으로 기존 핫도그보다 500원이 비쌉니다. 프리미엄 핫도그라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명랑핫도그 감자 같은 경우 기본 핫도그에 겉에 감자만 붙어 있습니다. 감자값이 5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점보가 아닌 일반 핫도그라 가정할 경우는 1,000원입니다.





감자 핫도그의 맛은 괜찮고 감자가 있어서 모양면에서도 확연히 눈에 띱니다. 감자랑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고 아무래도 추가로 재료가 첨가되어서 기본 핫도그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건데 감자를 꼭 먹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점보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완전 겉모습은 기본 명랑핫도그와 같이 생겼습니다. 명랑핫도그 통모짜는 말 그대로 안에 소시지 하나 없이 모짜렐라만 때려 박은 핫도그입니다. 가격은 역시 2,000원입니다. 푸짐하게 들어있는 치즈와 바삭한 핫도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역시 프리미엄 핫도그로 모짜렐라 핫도그가 이미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치즈 핫도그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모짜렐라를 드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모짜렐라 같은 경우 통으로 치즈만 들어있지 않고 밑부분에 작은 소시지가 들어있다는 점을 빼면 크게 다른것이 없습니다 소시지는 없고 치즈의 양이 늘어난 것이 통모짜인데 500원이 비쌉니다. 미친듯이 치즈가 땡기는 것이 아니라면 밑부분 정도는 소시지에게 양보하실 수 있는 경우라면 모짜렐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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