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말레이시아 수입 과자 미니포테이토스틱

↘ 먹기|2018. 7. 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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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말레이시아 수입 과자 미니포테이토스틱




요즘 수입과자들을 보면 현지화 되어 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미니포테이토스틱 같은 경우 한글로 적혀 있고, 우리나라 과자인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말레이시아 과자입니다. 해외과자 붐이 불면서 과자 전문점까지 생겼는데, 아무래도 맛도 괜찮고 양 대비 가격이 우리나라 과자보다 낫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과자를 사러 과자만 파는 곳에 가기보다는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사다가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자 전문점들이 없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좋은것이 사실이나, 예전에 비해서 크게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적어진 것도 한 요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먹어본 적이 없는 과자를 보면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가격이나 이런걸 고려하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천원 초반대로 가격대비 양이나 맛은 좋은 편입니다. 수입과자하면 맛이 독특하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요즘은 맛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서양쪽 과자들만 생각했던 반면 동양쪽 과자들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됩니다. 아예  말레이시아 과자가 있다는 생각 조차 안하고 살았는데, 수입과자 붐이 불면서 아시아쪽 과자도 맛보게 됐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미니포테이토스틱 같은 경우 현지화가 되어 있어서 우리나라 과자처럼 성분 같은 내용이 한글로 적혀 있어 재료들을 확인 하기가 수월합니다. 맛도 감자맛 나는 과자에 설탕을 뿌린 느낌으로 고급지다 엄청 맛있다까지는 아니었지만,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종이 상자를 오픈하면 2팩이 들어있는데 1팩의 양도 은근 되서 양이 적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니포테이토스틱 답게 작아서 한 입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었지만, 설탕이 뿌려져 있어서 가루를 흘리는 일이 생겨서 조심성을 요구합니다.





말레이시아 과자라고 해서 퀄리티가 엄청 떨어진다거나 하는 것도 없고 맛도 흔히 먹어봄직한 맛이라 부담감이 없습니다. 다만, 진짜 맛있다! 퀄리티가 엄청 좋다! 이런 생각까진 들지 않았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은데 가격대비 양이 많네 정도입니다. 감자를 으깨서 과자를 만들고, 위에 설탕을 뿌린 느낌의 과자로 막 맛있진 않지만 먹을만 한데, 구지 일부러 찾아서 또 먹을 맛까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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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수입과자 알루이 메가촉

↘ 먹기|2018. 6. 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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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수입과자 알루이 메가촉




아는 분이 살고 있는 광명쪽으로 놀러갔다가 자주 애용하시는 수입과자 판매점이 있다고 해서 들렸다가 사가지고 온 과자입니다. 규모가 꽤 커서 다양한 과자를 볼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사라졌다고 합니다..ㅠ





수입과자라고 해서 무조건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국산과자 대비 양이나 가격이 좋습니다. 알루이 메가촉 같은 경우도 1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어서 저렴합니다. 동남아시아쪽에서도 과자가 들어오고 있어서 나름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스페인 수입과자는 처음 접해봅니다. 미국식 과자만 떠올려서 너무 달거나 짜거나한 자극전이 과자를 주로 생각했었는데, 다양한 수입과자를 접하다보니 나름 입맛에도 잘 맞는 제품도 많은 것 같습니다.





샌드형 쿠키로 2겹이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생각하는 맛하고 비슷하며 특별히 맛이 독특하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흔히 먹어본 맛인데,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루이 메가촉 같은 경우 두께도 나름 두툼하고 크게 불만을 가질 만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퀄리티가 약간 떨어지는 느낌은 있었는데 100%중 10%정도 살짝 부족한 느낌이었지만, 불만을 가질만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메가촉이라는 이름처럼 촉촉하진 않았고 살짝 푸석한 느낌이 있었는데,(그 촉이 촉촉의 촉은 아닙니다만...) 살짝 아쉬운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막 맛이있다거나 한 과자는 아니고,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정도였습니다. 안에 크림이 넓게 발려져 있진 않지만 양으로 봤을때는 크게 적거나 한 양도 아닙니다. 스페인 수입과자는 처음 접해보는 것 같은데, 크게 이질감이 드는 맛도 아니고 가격도 괜찮아서 사먹을만 합니다. 다만, 양보다는 맛있는 과자를 원하신다면 구지 알루이 메가촉을 선택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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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감자칩 잭커

↘ 먹기|2017. 8. 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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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감자칩 잭커

 

 

 

 

트에서 천원에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서 구입한 말레이시아 과자입니다. 프링글스와 기본이 비슷한 감자칩입니다. 깡통에 들어있고, 감자칩 모양도 똑같습니다. 메인 맛이 녹색, 빨간색인 것까지 똑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먹어본 적이 없기에 한 번 먹어볼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140g에 735칼로리 가격은 천원 평상시 가격은 잘모르겠지만, 행사가격은 이렇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성패밀리라는 곳에서 수입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수입과자입니다. 과자하면 서양쪽만 생각을 했었는데, 먹고 있는 과자들이 은근 동남아시아쪽이 많습니다.

 

 

 

 

양쪽 과자는 지나치게 짜거나 달거나 하는 한 쪽으로 극대화를 이루는 반면 동남아시아쪽의 수입과자들이 은근 입에 맛는 편입니다. 같은 아시아쪽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양념 등이 지나치지 않고 적당합니다. 잭커도 프링글스에 비해서 짠맛이 강하지 않습니다.

 

 

 

 

껑부터 잭커는 프링글스와 같습니다. 그냥 겉보기에는 이름만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생각하실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프링글스가 더 맛있습니다. 자극적인 양념 때문보다는 감자칩 자체의 식감이 좀 떨어집니다. 바삭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뭔가 경쾌한 바삭함이 아닙니다. 느낌상 씹었을때 깔끔하게 쪼개지는 느낌이 아니라 너무 튀겨서 딱딱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식감은 프링글스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은 가격대비 잭커가 프링글스보다 낫습니다. 완벽하게 꽉 채우진 않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프링글스와 비슷하기 때문에 양적인 측면에서는 만족감이 높은 편입니다.

 

 

 

 

간 안쪽으로 휜 모양까지도 똑같습니다. 하지만 양념이 덜 강합니다. 그래서 프링글스에 비해서는 담백한 맛을 내지만, 뭔가 식감은 뭔가 좀 그렇습니다.

 

 

 

 

반적인 맛을 생각한다면 프링글스가 낫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2천원 중후반대로 가격대가 쌥니다. 가격대비 만족은 잭커가 낫습니다. 어찌되었든 과자는 맛으로 먹게 되는 만큼 개인적으로 프링글스를 선택할 것 같지만, 가격대가 살짝 부담스럽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 사먹지 못하고 1+1행사 할때 주로 사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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