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톤 레디백 여행용 하드 케이스 기내용 방수 미니 캐리어

↘ 제품|2023. 10. 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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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 때 캐리어 챙기시죠? 그런데 비행기를 타게 되면 작은 수납품들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어디에 넣으면 좋을지 고민이 될 때가 있는데요. 캐리어와 찰떡인 미니 캐리어를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캐리어 윗쪽 손잡이에 고정할 수 있어서 손으로 따로 들 필요도 없고, 별도 손잡이도 있으니 비행기 탈 때만 쏙 빼서 가지고 들어가시면 되요. 그리고 하드 케이스 형태라 내부 보관 물품을 보호할 수 있어요. 방수는 덤이고요.

 

색상도 예쁘게 나와서 시선 집중! 그리고 뭔가 여행가는 설렘을 담은 색깔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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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모두 5가지로 나왔어요. 블랙을 제외하고는 투톤이라 더욱 예뻐요. 물론, 블랙은 역시 올블랙이죠! 그래서 예외고, 나머지는 포인트를 제대로 줘서 색상 자체가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파스텔톤 미니 캐리어라 봄의 느낌이 많기는 하지만, 베이지를 선택하시면 가을의 느낌으 내실 수도 있을거에요.

미니 여행용 가방의 크기는 이렇습니다. 가로가 31cm라서 너무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은 딱 적당한 사이즈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정도면 왠만한 소품은 거의 들어가고 기내에 넣기에 부담되지 않는 사이즈라고 할 수 있어요.

튼튼한 하드 케이스로 파손의 우려가 적고, 손잡이가 달려서 별도로 가방을 들 때에도 불편함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두톤 파스텔 색상이 여행하는 기분을 UP 시켜 드릴거에요. 지퍼 형태로 되어 있어서 열고 닫기도 편리합니다.

방수 재질이라서 비 오는 날이나 음료를 쏟아도 걱정이 없어요. 물론, 그런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이왕이면 방수가 좋지 않겠어요? 그리고 이물질이 묻어도 잘 닦기기 때문에 관리도 천으로 된 재질 보다는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어요.

일반 캐리어 위에 딱! 올라가고, 손잡이에 고정할 수 있는 스트랩이 가방의 뒷 부분에 달려 있어요. 캐리어 위에 올릴 수 있어서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나 실용적인면 모두 찰떡인 제품이에요.

내부는 이런 모습이에요. 분리형 지퍼 공간이 따로 있어서 물건을 정리하기 좋아요. 화장품 가방으로 사용하셔도 좋고,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넣어서 사용하셔도 좋아요. 여행용 미니 캐리어로 활용하실 수도 있지만,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자세히 알아 보세요.

 

 

파스텔톤 여행용 소형 미니 캐리어 가방 기내용 내부 분리 수납 레디백 하드 케이스 :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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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무선 탁상용 선풍기 블루 아이디 BI-DF2

↘ 제품|2023. 4. 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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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더웠다 쌀쌀했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해가 쨍쨍한 날에는 꽤 더워서 선풍기를 틀어 놓게 되더라고요. 집에 에어컨도 있고, 서큘레이터도 있지만, 탁상용 선풍기 하나 있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책상에 올려 놓고 사용하니 인테리어도 소품으로서의 가치도 있고, 바람도 꽤 시원해서 좋은 것 같네요.

 

라면이 뜨거울 때도 바로 바람이 불어서 식혀 주니 먹기에 좋았고, 몸이 전체적으로 더운건 아닌데 얼굴이 더울 때나 약간의 선선한 바람이 필요할 때 아주 유용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디자인에 끌려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레트로 선풍기라서 옛날 갬성을 느끼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요즘 10~20대는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그 이상의 나이대는 시골집에서든 집에서든 한 번쯤 보셨을 거에요. 돌리는 방식의 버튼과 네모난 버튼을 눌러서 선풍기의 바람 세기를 조절하거나 타이머를 설정 했었죠.

 

요즘은 터치식에 리모콘이고, 에어컨도 있지만, 당시에는 에어콘도 흔하지 않았고, 디자인이 약간 투박한 듯 하면서 고유의 정감가는 느낌이 있었어요.

 

 

탁상용 선풍기이지만, 타이머 기능도 있고, 바람 세기 조절에 회전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선 선풍기라서 충전을 해두면 외부에 가지고 나가서도 사용할 수 있고, 사용 장소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5시간 정도면 풀 충전이고 3단은 3시간, 2단은 8시간, 1단은 18시간이라는 꽤 괜찮은 작동 시간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배터리가 4,000mAh나 되거든요.

 

집에서 사용할 땐 계속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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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풍기 팬 뒤에 달린 버튼이 또 포인트 입니다. 옛날에는 요 버튼을 눌러서 회전을 시켰습니다. 레트로 선풍기 감성을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버튼도 앞에 있는게 아니라 뒤에 달려 있습니다.

 

회전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작동 시키다가 끄게 되면 가운데로 오면서 멈춥니다. 보통은 끈 시점의 방향 그대로 유지되지만, 요 제품은 가운데로 돌아와서 정렬하고 멈춰서 좋습니다.

 

 

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파란색 불빛으로 완충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레트로 선풍기라 디자인도 감성적이고, 기능이나 바람 세기도 꽤 괜찮습니다. 1단은 아주 시원하진 않지만, 약간 더울랑 말랑 할 때 살짝 틀어 놓으면 딱 좋았고 나머지는 제법 강하게 팬이 돌아서 시원했습니다.

 

요즘 같이 살짝 더울 때 가볍게 틀어 놓기에 딱 좋은 것 같더라고요. 한 여름에 열기를 싹- 시켜주기는 어렵겠지만 살짝쿵 틀어 놓으면 선선하게 바람이 불어와서 참 좋습니다. 팬 돌아가는 소리가 나긴 하지만, 아주 크진 않아서 일하실 때 책상 위에 올려놔도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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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러 폼롤러 스트레칭 추천 도구

↘ 제품|2023. 4. 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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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 모양의 폼롤러만 사용하다가 반달 모양의 반달러 폼롤러를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반달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허리와 등쪽을 스트레칭 할 때 인체에 맞아 좀 더 제대로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폼롤러 스트레칭으로 몸이 펴지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꼈는데 여기에 왔다갔다 하면서 마사지를 하니 흡족할 정도로 몸이 풀려서 좋았습니다.

 

 

 

3단으로 되어 있고, 손잡이가 있어 원하는 분위를 골고루 마사지 하고 스트레칭 하기에 좋은 디자인입니다. 허벅지 같은 경우 바닥에 놓고 몸을 움직여도 되지만, 손으로 들고 문지르는 것이 더 효과가 좋고 편했습니다.

 

또, 척추 부분은 살짝 들어가 있고, 척추 양 옆의 근육을 마사지 할 수 있도록 살짝 두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자형 태가 아니라 신체 부위에 따라 마사지가 용이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20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한 성인 남성이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실제 위에 올라가 봤지만, 아주 튼튼하게 잘 지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발바닥을 폼롤러 마사지를 할 때에도 문제가 없어 보였고, 회전도 아주 휙휙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짝 돌다가 멈추는 형태여서 적당히 근육을 눌러서 풀어주면서 움직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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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만큼 무게감은 살짝 느껴지긴 했는데 아주 무거운 수준은 아니었고, 우리나라에서 만든 제품이라 제품의 견고함 등에 있어서 신뢰가 갔습니다. 저가형을 찾아 보려고 한다면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하고자 한다면 신뢰가 가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달러 폼롤러는 아주 푹신한 형태는 아닙니다. 강하게 누르면 살짝 들어가기는 하지만, 약간의 쿠션감만 있고 단단한 느낌이라 근육을 제대로 눌러줘서 시원함이 높았던 것 같고, 일반적인 폼롤러는 너무 푹푹 들어가서 사용하다 보면 나중에 푹 꺼져서 사용하기 어려워지는 부분도 있는데 그러한 부분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폼롤러와 폼롤러 사이의 공간 그리고 바닥에서 폼롤러까지의 공간이 있어서 옷이나 머리카락의 끼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는 미끄러움 방지를 위한 패드가 부착 되어 있어 폼롤러 스트레칭을 위해 사용할 때에도 밀리지 않아 안정적입니다. 먼지가 좀 붙는 다는 점이 살짝 아쉽지만, 사용하다가 한 번씩 청소를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신체부위를 마사지 하거나 스트레칭 하기에 좋은 디자인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몸이 펴지면서 1차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고, 2차적으로 근육을 누르면서 풀어주니까 손으로 안마를 할 때보다 훨씬 자극이 잘 되어 근육이 잘 풀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격은 다소 비싸게 느껴지는데, 견고함이나 3단 폼롤러 형태로 된 점 등을 고려할 때 오래 사용하기에는 일반적인 막대형 폼롤러 보다는 효율 좋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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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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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린제 보다 가성비 좋은 오스바이크웨어 베이스레이어 쉴드 V1

↘ 제품|2023. 4. 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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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베이스레이어 입으시나요? 그게 뭐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네요. 베이스레이어는 피부에 바로 맞닿는 가장 안쪽에 입는 옷입니다. 땀 배출이 잘 되어서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티셔츠나 운동복만 입는 것보다 훨씬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라이딩, 등산, 달리기 등 여러 운동에 관계 없이 입을 수 있고, 안 쪽에 입기 때문에 겉으로 잘 들어나지 않습니다. 운동 중에 땀 때문에 옷이 흠뻑 젖어서 찝찝해지고, 냄새 때문에 신경이 쓰였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베이스레이어가 존재합니다. 브린제 같은 경우 가격이 십만원에 근접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부담스러워서 선듯 구입하기가 쉽지는 않죠.. 그래서 기능적으로도 뛰어나면서 가격에 대한 부담이 없는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스바이크웨어는 자전거 의류 판매 브랜드인데, 드라이넷이라는 땀 처리에 용이한 관련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10년간 노하우가 쌓여서 땀배출에 용이한 소재인 폴리프로필렌를 사용하는데, 땀에 젖지 않고, 땀 배출을 빠르게 해줘서 쾌적한 상태와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해당 소재의 우수성 덕분에 드라이넷의 베이스레이어 쉴드 V1은 환자들의 체온 유지를 위해 사용될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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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형태로 되어 있어서 통기성도 좋고, 피부에 닿는 면적이 적어 좋습니다. 또한 공기층을 형성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보온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폴리프로필렌은 가장 가벼운 소재이기 때문에 입었을 때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여름철에 티셔츠랑 베이스레이어 두 가지를 모두 입었을 때 더 덥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오히려 땀을 빠르게 배출 시켜주면서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줘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입어 보기 전에는 큰 효과가 있을까 싶은데 한 번 입기 시작하면 필수 제품이 됩니다.

 

 

메시 형태이지만, 마감을 깔끔하게 해서 튼튼하고 좋았습니다. 브린제 같은 메이커 대비 가격은 1+1으로 구입해도 절반 가격 정도이지만, 기능적인 부분은 훌륭해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다년간 자전거 의류를 판매해 온 브랜드라 신뢰할 수 있고 직접 입어 봤을 때도 좋았습니다.

 

 

메시 형태로 안이 비치긴 하지만, 가장 안 쪽에 입으니 외관적으로 문제될 부분은 없습니다. 또, 자전거 저지 등을 입었을 때 지퍼를 살짝 내리는 정도에서는 자세하게 보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눈에 띄게 피부가 노출되어 보이진 않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이면서 사이즈가 85~110까지 다양해서 체형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1+1으로 45,000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블랙/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살짝 안이 비칠 수 있는 자전거 저지의 경우에는 화이트를 일반적인 기능성 티셔츠를 입었을 때는 블랙을 입는 것이 좋은 것 같아 두 개를 상황에 따라 착용하고 있습니다.

 

땀으로 인해 옷이 축축해지거나 냄새 등으로 신경이 많이 쓰이셨던 분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운동을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베이스레이어를 착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입기 전과 후가 다름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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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먼지떨이개로 가볍게 집먼지 제거하기

↘ 제품|2023. 3. 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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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천원 하는 저가형 먼지떨이개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집 안에 있는 먼지는 닦아도 그 때 뿐이고 계속 쌓이기 때문에 수시로 보일 때마다 한 번씩 털어내기 위해서 장만했는데, 아주 깔끔하게 청소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사용해 보았을 때 눈에 보이는 하얀 먼지는 어느정도 제거가 되어서 가격 대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긴건 개털 같은데 양모라고 하니 양모가 이런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촉감은 약간 까슬한 듯 부드러운 듯 중간 어딘가의 촉감입니다. 아래로 쓸어내리면 털이 풍성해지고, 위로 모으면 얇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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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떨이개로 집먼지 제거 후 모습입니다. 먼지가 뭉치면서 흡착됩니다. 그렇다고 미친듯이 빨아 들이는 것은 아니고 일부 먼지는 나풀나풀 날아 다니고, 털도 빠집니다..; 하얗게 앉은 먼지가 그래도 어느정도 제거가 되니 가볍게 쓱 닦아내듯 털어내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손잡이는 부드럽게 처리하긴 했는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아주 고오급~ 스럽진 않고 쓸만한 정도입니다. 나무 가시가 없고 살짝 부드러운 것만으로도 가격 대비 만족입니다. 아주 깔끔한 청소를 하려면 먼지떨이개로 털어내고 물걸레질도 해야할 듯 합니다. 작정하고 청소를 할 때보다는 눈에 띄는 집먼지 제거용 정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어떤분은 갬성템으로 사용하신다고 하네요.. 먼지가 제대로 털리지 않으니 청소도구 보다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말이죠..ㅎㅎ 기대감이 높은 상태로 구입하신다면 만족도가 떨어져서 실망하실 수도 있겠지만, 가격을 고려하여 적당히 집먼지를 제거 하기 좋은 용도로 생각하신다면 나름 쓸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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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OLED 구매 시 필요한 악세사리

↘ 제품|2023. 3. 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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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OLED 구매 후 필요한 악세사리.

기본 구성만으로도 게임만 별도로 구입한다면 문제 없이 즐길 수 있지만, 닌텐도 스위치는 꾸미는 맛이 있기 때문에 악세사리를 함께 구입하면 좋습니다. 어떤것을 사면 좋을지 고민이시라면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이콘 스틱 커버.

조이콘 스틱을 사용하다보면 미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조이콘 스틱 커버를 끼워 놓으면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 미끄러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드레스업은 덤입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커버를 판매하고 있으니 살펴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꾸밀지에 따라 구입해도 좋으나 모양이 게임 시 잘 안 미끄러지게 생긴 것으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투명 케이스.

불투명 케이스도 있고, 일반 버전을 구입한 경우 에디션 처럼 그림이 들어간 커버도 있습니다. 저는 에디션 제품을 구입했기 때문에 가리는 것보다는 투명한 케이스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끼웠을 때 잘 맞을지가 첫 번째 궁금증이었는데, 뜨는 부분 없이 다행히도 딱 맞습니다. 추가로 그립감이 좋아져서 게임을 하기에 좀 더 편해졌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둥글게 튀어 나온 부분이 보이실 텐데 이 부분 때문에 잡았을 때 좀 더 안정적입니다.

 

 

본체나 조이콘쪽 모두 잘 맞습니다. 조이콘과 본체쪽 케이스를 따로 끼우기 때문에 조이콘을 본체에서 분리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일체형 케이스도 있으니 해당 부분을 고려하셔서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에 끼워도 케이스 때문에 걸리는 것 없이 쏙 들어가고, 충전도 잘 됩니다. 케이스 때문에 버튼이 조금 안으로 들어간 느낌을 받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외에는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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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모드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조이콘을 분리하여 다른 컨트롤러에 끼워야 할 때에는 케이스를 벗겨 내야 할 때도 있고, 스탠드를 사용해서 세워서 사용할 때에는 본체의 케이스 하단의 끼우는 부분을 살짝 분리해야 합니다.

 

휴대용 모드 그대로 사용한다면 그립감도 좋고 케이스 자체가 너무 두껍지도 않아서 딱 좋은데, 분리하거나 별도의 패드를 사용하면서 스탠드를 세우거나 할 때에는 불편한 부분이 발생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OLED 악세사리 파우치.

파우치가 없다고 해서 게임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있으면 좋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이 고정적으로 놓고 사용하는 게임기가 아니기 때문에 휴대시 파우치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아무래도 좋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파우치가 존재하고, 살짝 두께감이 있어서 내부 공간에 여유가 있는 것부터 딱 맞는 슬림한 형태까지 다양합니다.

 

 

조이콘 스틱 커버가 고양이 발바닥이니 파우치도 고양이면 일체감이 있고 좋지 않을까 해서 구입했습니다. 추가로 조금 크 더라도 기본적인 충전기와 케이블 정도는 들어갔으면 해서 해당 부분을 고려하여 구입했습니다. 슬림 형태는 닌텐도 스위치를 보관하기는 좋지만, 그외 다른 것들을 보관하기 어렵습니다.

 

 

모니터 부분은 부드러운 천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팩을 끼워서 함께 휴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벨크로로 고정해서 움직이지 않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파우치의 윗 부분에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너무 슬림하면 이 부분의 공간이 너무 좁아서 충전기를 보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제품은 커다란 어댑터를 넣어도 충분히 들어가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들고 다니기에는 슬림한 제품이 좋을 수 있지만, 이러한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살짝 두껍더라도 공간이 있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D카드.

닌텐도 스위치에는 기본적으로 게임 데이터 등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쌓이고 쌓이다보면 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SD카드를 추가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닌텐도 캐릭터가 그려진 SD카드도 판매 중이지만, 단순히 그림만 다를 뿐 성능상 똑같고 비싸기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어차피 이미지 디자인이 다르다고 해도 안 쪽에 꼽아 놓고 따로 볼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포기 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OLED 구매 후 추가로 함께 구입한 악세사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못하지만, 있으면 좋은 제품들이니 필요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구입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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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기능성 팬티 스포츠 이너웨어 드로즈

↘ 제품|2023. 3. 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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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을 오래 입어서 낡아서 새로운 팬티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닿아서 남성 기능성 팬티 두 장을 협찬 받게 되었습니다. 심플하면서 포인트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색상을 무난한 블랙과 블루로 결정했습니다. 무난하게 단색에 허리밴드에 포인트가 들어가서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예전에는 남성용 팬티는 기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서 앞쪽이 밋밋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답답해지겠죠? 땀 배출도 잘 안되고 눌리고 하니까 여러 모로 불편 했을 겁니다. 그리고 허리쪽이 너무 꽉 조이면 자꾸 속옷을 고쳐 입게 되고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죠.

 

그런데 속옷도 계속 발전을 거듭하다 보니까 앞쪽을 분리형으로 만들어서 체온을 낮춰준다 던지 소재 자체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을 해준다던지 하는 장점들이 생겨 났습니다. 해당 제품도 안 쪽이 분리형이라 좀 더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 밴드가 포인트입니다. 익스트림쪽으로 디자인 하시는 분과 협업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고기능의 원단과 디자인 두 가지 모두를 잡은 제품이라 가격대가 좀 높기는 하지만, 한 번 구입하면 꽤 오랜 시간을 입는 속옷이기에 제대로 된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디자인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질 부분이 아니더라도 왠지 모르게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으면 끌리지 않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스포츠 이너웨어를 별도로 구입해서 입는데, 해당 제품은 소재 자체가 땀 배출에 용이하고, 신체를 잘 잡아주다 보니까 그대로 운동할 때 입어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입을 땐 운동할 때보다 땀을 흘리거나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적을테니 훨 씬 쾌적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고, 운동 시에는 땀이 나도 잘 말려주니까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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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국으로 OEM 보내서 생산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왠지 국내 생산이라는 점만 봐도 신뢰가 가더라고요. 좋은 원단을 사용하고 제대로 만들었지만, 초반에 원단 자체에서 물이 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처음에는 손빨래로 빨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직접 손빨래를 해보니까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약간의 물이 빠져 나오더라고요. 색이 있는 옷이면 덜하겠지만, 흰색 옷과 빨게 되면 이염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바지와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재는 땀이 잘 마르는 기능성 소재이고, 내부 디자인은 분리형이고, 잘 늘어나기 때문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데 다만,  사람마다 체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핏하게 입으실 분들은 정사이즈로 구입을 하시고, 약간 넉넉한 느낌이 좋다 하시면 한 치수 크게 입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세한 수치는 판매 사이트에 자세히 적혀 있으니 '빌랩' 을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심플하면서 포인트가 살아 있고, 기능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라 마음에 드는데요 속옷을 구입할 때가 되셨다면 한 번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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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보호에 향기를 더한 더샘 퍼퓸 핸드크림

↘ 제품|2023. 2. 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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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나는 퍼퓸 핸드크림.

핸드크림은 다른 제품 대비 자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향으로 인해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지기도 하죠. 발림성이나 바른 후에 지속 시간 등 기능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처음 딱! 느껴지는 이미지는 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향.

퍼퓸 핸드크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인지는 몰라도 향도 정말 다양합니다. 한 브랜드에서만 수십가지가 되는 경우가 많고, 이렇게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모두 구입해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7가지 정도만 선택해 구입해 보았습니다.

 

 

더샘 핸드크림.

더샘 브랜드는 처음인 것 같은데,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으면서 종류가 다양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발림성이 나쁘지 않고, 바른 후에 피부가 매끈해져서 가격 대비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손등을 만져보면 코팅이 된 듯한 느낌이 나는데 보들보들한 느낌 보다는 층이 생긴 그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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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핸드크림의 향은?

향은 퍼퓸 핸드크림 치고는 약한 편이었습니다. 좋게 말하면 은은한 편이고 독하지 않습니다. 레몬향의 경우는 고유의 향 때문에 좀 강하게 느껴졌지만, 그 외에는 많이 바르지 않으면 향이 약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향이 진해서 머리가 아프신 경우에 오히려 잘 맞을 것 같고, 향이 강했으면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조금 아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

유통기한은 길게는 2년 짧게는 1년 정도로 향에 따른 제품마다 모두 달랐습니다. 용량이 30ml 정도라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모두 사용은 하겠지만, 기간이 짧은 것 보다는 당연히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 긴 것이 좋기에 아쉬운 부분은 있었습니다.

 

 

향이 은은한 더샘 핸드크림.

일단 가격이 2천원 이하이고, 향이 은은해서 독하지 않고,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사용해 보기에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가성비 아이템! 좀 더 비싸고 고급진 느낌의 타 브랜드 대비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가격을 생각할 때 충분히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비싼 핸드크림을 구입하기 부담이 되시거나 향이 강한 제품이 꺼려지시는 경우, 저렴하게 다양한 향을 사용해 보고 싶으신 경우에 추천해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미세한 차이지만, 좀 더 발랐을 때 느낌이 좋고, 지속성이나 향에 대해서 나은 제품을 찾으시는 경우에는 살짝 아쉬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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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산 자전거 파워미터 시게이(쓰거이) sigeyi

↘ 제품|2023. 2. 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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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발 자전거 파워미터 SIGEYI.

SIGEYI의 발음이 시게이라고도 하고, 쓰거이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스램의 파워미터는 가격대가 높다보니 부담이 큰데 반면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해서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도 몇 십만원으로 아주 저렴한 수준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100만원에 근접하는 스램과 비교하면 아주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해서 싼티가 난다거나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붙어 있는 SIGEYI 스티커는 떼어낼 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거의 체인링과 일체형으로 보입니다.

 

 

SIGEYI 파워미터 포장.

아주 고급진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박스에 들어가 있어가 있습니다. 밀봉도 아니고 종이 자체가 아주 새것의 느낌이 나지는 않아서 좀 그렇지만.. 제품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파워미터 아래에는 충전용 케이블과 설명서,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자전거 파워미터 구성품.

파워미터가 가장 중요하고, 전용 충전 케이블은 잘 챙겨야 필요할 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일어버리면 낭패.. 파워미터만 떼어내서 충전할 수 없기 때문에 자전거를 콘센트쪽으로 옮기거나 보조 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는 한글이 쏙 빠져 있어서 기분이 별로이지만, 어차피 필요가 없으니 제껴 두면 됩니다. 그리고 스티커.. 있는 스티커도 떼어낼 판인데 추가로 색상별로 들어 있습니다. 기본으로 부착된 스티커는 약간 튀어 나온 입체형 스티커고 부가적으로 들어 있는 스티커는 일반적인 얇은 종이 느낌의 스티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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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의 스티커.

위에서 설명 드린대로 파워미터에 취향(?)대로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가 무려 5장이나 들어 있습니다. 색깔별로 원하시는 스티커를 파워미터에 부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라면 그러지 않겠습니다.

 

 

필요 없는 설명서.

한글로 된 부분도 없고, 공방에 맡기게 될 경우가 대부분이니 필요하지 않습니다. 설치 후 켈리브레이션을 위해 앱을 다운 받는 과정이 필요하긴 한데 딱히 어려운 과정은 아니고, 설명서 없이도 가능합니다. 그 본적으로 틀어져 있지는 않았는지 문제 없이 잘 측정 되었습니다.

 

 

충전용 케이블.

케이블은 다른 전자제품과 호환되는 것이 아니라서 잘 보관해야 합니다. 거의 충전할 일이 없겠지만, 보관을 대충 했다가 충전이 필요한 시점에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석식으로 착 붙고,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충전을 시작하면 빨간불이 들어 옵니다. 정확한 충전 상태를 확인하려면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수치를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륙발 SIGEYI 자전거 파워미터를 구입해서 설치하고 타보기까지 했는데, 측정이 잘 됩니다. 앱도 제공하니 켈리브레이션 작업도 할 수 있고, 파워미터의 충전 상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뭔가 중국쪽 앱을 까는 것 자체가 좀 찜찜하긴 하지만 작동은 잘 됩니다.

 

파워미터를 사용해 보고 싶은데 메이저 브랜드의 제품 가격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대륙발 제품도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사용하시는 체인링 브랜드에 따라 호환성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 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SIGEYI 파워미터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판매 중입니다. 사용하시는 제품과 맞는 것을 찾아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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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체인이탈방지 부품 케이엣지 체인 캐쳐 스포터

↘ 제품|2023. 2. 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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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체인이탈방지 부품 체인캐쳐.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체인이 이탈하는 현상은 상당히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특히, 클릿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업힐 시 체인이탈은 낙차 및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자주 체인이 빠진다면 해결을 해야 합니다.

 

스램은 세팅이 너무 정교해서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체인이 틀어지면서 이탈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세팅을 하고, 구동계 자체의 이상이 없다면 거의 일어나지 않을 일이기도 하지만, 은근히 이탈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 분들의 후기를 보곤 합니다. 스램 포스 계열에서 많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저 또한 스램 포스를 사용하면서 해당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체인이탈이 일어나는 이유.


1. 세팅이 잘못 되었을 때.

2. 순간의 과한 토크가 발생 되었을 때.

3. 방지턱 등 과한 충격이 있었을 때.


보통 위와 같은 이유로 나타나는데 세팅이 제대로 되었다면 거의 일어나지 않겠지만, 스램은 세팅값 설정이 쉽지가 않고 제대로 하는 미케닉을 만나지 못하는 이상 이러한 현상을 잡기 어렵습니다. 또한, 몇 번의 세팅 후에도 계속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때 사용하게 되는 것이 체인캐쳐입니다. 스램에서는 스포터라고 부르는데, 요즘 스램 정품을 구하기는 너무 어렵고 대체 부품으로 케이엣지란 브랜드가 있습니다.

 

문제 없이 타고 계신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이탈이 빈번하게 일어나서 불안하다면 체인캐쳐를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체인캐쳐가 100% 모든 이탈을 막아준다고 볼 순 없습니다만, 확률을 줄여줄 수는 있습니다.

 

 

체인이탈방지를 위한 케이엣지 체인캐쳐.

로드에서도 체인이 빠진다고 하는데, 하물며 접이식 자전거에 로드 부품을 이식한 경우는 어떨까요? 트러블이 나타날 확률이 더욱 높습니다. 브롬톤과 같은 접이식 자전거에 이식을 하여 다단화 작업을 하게 되었을 때 체인이 빠지는 경우는 급격하게 증가함으로 케이엣지 체인캐쳐와 같은 제품이 확률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시마노 계열은 체인 이탈이 스램보다는 덜한 편이라는 평이 많고, 해당 제품은 스램의 앞드레일러쪽에 설치하여 체인이 프레임쪽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임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기타 부품을 구입하고 설치하기에 앞서 내 자전거와 호환이 되는지 등을 파악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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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길이 정도의 쇠 막대기.

체인이탈을 막아주는 원리가 어쩌면 너무 간단합니다. 쇠막대기로 체인이 프레임쪽으로 떨어지지 못하도록 막아주기 때문인데, 이러한 막대기가 몇 만원 합니다.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생각이지만, 체인이탈방지를 위한 방법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다르게 생각하자면 이러한 부품이라도 팔아주니 체인이탈의 확률을 줄 일 수 있구나 스램 제품은 구하기도 힘든데..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ㅜ

 

 

케이엣지 체인캐쳐 설치 방법.

설치 자체는 간단합니다. 앞드레일러 볼트를 풀러 체인캐쳐(스포터)를 장착한 후에 다시 볼트로 고정 시켜 주면 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앞드레일러가 움직이면서 세팅값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램은 세밀함을 요구하기 때문에 세팅값이 틀어지면서 변속 시 트러블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 공방에 맡기는 것이 베스트지만, 공임비가 추가로 나올 수 있으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조금 그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정비 기술을 배워서 스스로 하시는 분이 늘고 있나 봅니다.

 

 

체인이탈방지 부품 케이엣지 체인캐쳐.

심플한 자전거 용품이지만, 가격이 좀 나간다는 점 설치 시 세팅값이 틀어질 수 있다는 점, 공방에 맡기게 되면 공임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등의 단점이 발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인이 떨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클릿을 사용했을 때 이탈로 인해 위험해 질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해당 제품으로 확률을 줄일 수 있다면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반드시 필요한 제품은 아니지만, 이탈이 자주 일어난다면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재는 알루미늄으로 생각보다는 가벼웠고, 길이는 손가락 보다 조금 더 긴 사이즈로 아주 길지는 않았습니다. 저 또한 직접 구입하였고, 공방에 맡겨 놓은 상태인데 중간에 전해 들은 이야기로는 이탈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자전거를 찾은 뒤에 테스트를 해봐야 겠지만, 도움이 된 듯 하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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