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에그치즈버거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가격

카테고리 없음|2019. 2. 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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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에그치즈버거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가격




간만에 햄버거가 생각나서 맥도날드에 들려 시그니처버거를 포장해서 왔습니다. 골든에그치즈버거는 처음 먹어보는데,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가격이 7천원으로 동일합니다.(단품 기준) 세트는 8천100원이던가.. 세트가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저렴합니다만, 김빠진 콜라가 싫기도 하고.. 그냥 단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빵 크기는 7천900원짜리 몬스터와퍼와 비교했을 때 900원 저렴하지만, 빵의 크기부터 작고, 패티도 2장과 1장으로 차이가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900원을 더 주고 크고 패티도 2장인 몬스터 와퍼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골든에그치즈버거 자체가 맛이 없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특별한 맛을 내닌 것도 아니고, 비주얼이 끝장나는 것도 아닌데, 가격은 비싸다는 생각이 들고.. 맥도날드 끝판왕이 이정도면 그 밑에 있는 버거들은 얼마나 별로인 것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골든에그치즈버거라는 이름답게 달걀 후라이도 들어가고 치즈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가격이.. 응?? 들어갈건 다 들어간 느낌인데도 앞도하는 느낌은 없고, 타 브랜드에 비해서 뭔가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맥도날드는 사이드 메뉴가 좋다는 평이 많은 반면 정작 핵심 메뉴인 버거는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가격에 맞는 퀄리티였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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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버거 맥도날드 그릴드 머쉬룸 버거

↘ 먹기|2017. 6. 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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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버거 맥도날드 그릴드 머쉬룸 버거

 

 

 

마전부터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더 차에 맥도날드에 들려서 포장해 가지고 왔습니다. 시그니처 버거는 이번이 두 번째인가.. 아무튼 엄청 푸짐하고,(일반 버거에 비해) 엄청 비쌉니다!(일반 버거에 비해..) 박스에 까지 넣어주는 이 고급스러움~

 

 

 

 

버거를 감싸고 있는 종이부터 다름! 참 별거 아닌데, 나 비싼 버거야 하는 듯 생색내는 것 같은 박스포장 하지만, 나름 햄버거의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은 좋은 점! 눌리거나 찌그러지지 않음. 다만 종이 포장이 완전 밀봉형태가 아니라 오픈형이라 소스가 흘러내렸음..

 

 

 

 

으로 살짝 옅보이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의 자태! 치즈도 한 장 통으로 들어가고 버섯도 모양이 보일 정도로 크게 들어간다. 채를 썰어서 넣은 버섯이지만.. 소스도 듬뿜! 고기도 두툼 식감이 좋다!

 

 

 

 

기의 두께가 남다르다! 그릴에 구워서 만들어지는데도 시간이 좀 걸려서 포장 주문하고 다른 버거에 비해서 좀 오래 기달렸다. 새벽에는 그릴을 청소하기 때문에 먹을 수 없다.(정확한 시간은 모르겠고, 지점마다 다를 수 있다.) 양파, 버섯, 치즈, 패티, 양상추, 소스, 마요네즈 이 정도 들어가는 것 같다. 재료가 적절하게 어우러져서 맛이 좋다.

 

 

 

 

은 생각보다 크진 않다. 고급스러워 보이지도 않는다. 상당히 심플해 보이는 빵이다. 시그니처 버거 치고 의외다 속은 신경 쓴 것 같은데, 빵은 의외로 단순하다. 옥수수 크림 빵이 생각난다.

 

 

 

 

은 일반 버거에 비해서는 상당히 푸짐한 느낌인데, 고기가 두툼한 것 빼고는 또 어떻게 생각하면 그렇게 대단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그런데 가격은 단품 기준 7,500원이나 하니 거의 한 끼 식사 정도의 가격인데 배부르거나 하지도 않다.. 나름 고급스럽게 만드는 버거인데, 가격대비 만족도는 살짝 떨어진다.

 

은 좋다. 하지만, 고기가 두툼한 것 빼고는 특별한 것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일반 버거와 비교할때 오! 푸짐하니 고급스럽군 하고 느낄 정도. 가격이 조금만 더 착하거나 우와! 할 정도의 럭셔리함이 있지 않는 한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자주 먹지는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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