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오리지날 코리아세븐 ONLY PRICE

↘ 먹기|2018. 6.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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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오리지날 코리아세븐 ONLY PRICE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들렸다가 눈에 띄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프링글스와 비슷한 감자칩인데, 1,2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프링글스가 맛이나 식감면에서 제일 뛰어난건 사실입니다. 카피한듯한 제품이 비교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했던 적이 있는데 역시 맛이나 식감은 따라갈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감자칩 오리지날도 그때 먹었던 카피(?) 감자칩과 같이 맛이 떨어지거나 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깡통도 훨씬 크고 감자칩도 거의 위에까지 가득 들은것이 가격대비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프링글스가 2천원중후반대인걸 생각하면 거의 절반가격이니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양이 적은것도 아니고 말이죠.





프링글스와 생긴것도 똑같이 생겼습니다. 약간 휜 모양이 꺼내 먹기에는 수월한 듯합니다. 제조공정 때문에 이런 모양이 되는지 어쩌는지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살짝 휘어 있는게 꺼내먹기는 편합니다. 코리아세븐에서 OEM생산을 해서 저렴하고 양이 많은 것은 장점인데, 맛은 어떨지!





아무래도 프링글스와 자꾸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먹었을 때 짠맛이 강하진 않습니다. 바삭함은 프링글스에 비해서 덜합니다. 핫바를 먹는데 어묵 위주로 들어가서 맛있는 핫바와 밀가루가 많이 첨가되어 핫바 고유의 맛이 떨어지는 핫바 그런 느낌입니다. 바삭하긴 하지만, 뭔가 감자자체를 얇게 썰어서 만든 느낌이 아니라 다른 첨가물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건조감자 70%, 감자전분 13%로 만든 과자라 그런가.. 아무튼 느낌이 다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별히 맛이 없다거나 한건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어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상품입니다. Only Price 감자칩은 오리지날 말고 양파맛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도 프링글스랑 비슷합니다.ㅎ 다른 저가형 감자칩은 마스코트까지 비슷했는데 이건 그런건 없습니다.ㅎ 내용물 140g으로 703칼로리입니다. 맛이나 퀄리티로만 본다면 프링글스가 더 낫지만, 1,2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아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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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에멘탈 치즈가 들어간 피자 감자칩

↘ 먹기|2018. 1. 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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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에멘탈 치즈가 들어간 피자 감자칩

 

 

 

해태&가루비에서 나온 과자인데, 체다치즈와 에멘탈 치즈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체다치즈는 피자를 먹으면서 종종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에멘탈 치즈는 다소 생소했습니다. 에멘탈 치즈는 스위스 치즈로 구멍이 슝슝 뚫린 치즈인데, 상당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만 생소했던??

 

 

 

 

피자감자칩이라는 과자에 체다 치즈와 에멘탈 치즈의 맛을 녹여냈다고 합니다. 피자맛의 감자칩인데, 치즈의 맛을 좀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 치즈피자 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봉지는 작은 봉지 사이즈로 묶음으로 파는 과자였는데,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칼로리는 200칼로리가 넘어 245칼로리입니다.

 

 

 

 

양이 정말 적습니다. 한 개도 안 먹고 찍은 사진인데, 과자가 거의 없다싶이 합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작은 봉지였다는 것이고, 묶음으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점입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튀긴 느낌의 감자칩이 아닌 구운 느낌의 감자칩에 양념이 피자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깊이 있는 체다치즈와 에멘탈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렴풋이 치즈의 느낌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음식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을 과자에 표현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새로운 과자를 많이 접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맛은 괜찮아서 맛에 있어서는 또 사먹어도 괜찮겠다 싶은데, 문제는 역시 가격과 양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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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해태 생생칩 레몬타르트

↘ 먹기|2018. 1. 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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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해태 생생칩 레몬타르트

 

 

 

해태 봉지과자를 묶음으로 판매해서 구입했는데, 그 중 하나인 생생칩 레몬타르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먹어보는 과자인데, 감자칩 느낌에 상큼함이 첨가된 과자입니다. 보통 감자칩은 이런 맛은 흔하지 않은데 그런점에서는 새롭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몬타르트의 상큼한 맛을 감자칩을 통해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레몬맛을 싫어하신 다면 비추인 감자칩이지만, 상큼한 맛이나 새로운 느낌을 접하고 싶으시다면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태  생생칩 레몬타르트는 다른 감자칩과 모양이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맛이 확 다릅니다. 양은 역시나 다른 과자들에게 질새라 양이 상당히 적습니다. 그나마 묶음으로 사서 1봉지 정도는 서비스로 받는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감자칩 자체의 크기가 좀 작은데 양도 적은 건 흠이라면 흠.. 봉지 자체가 작기는 했지만, 봉지 크기 대비 비율적으로 적은 양이긴 합니다. 보통 감자스낵은 해태를 떠올리기가 쉽지 않은데, 다른 브랜드 과자와 비교했을때 특별히 맛이 없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뭐랄까 개발을 한 과자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감자칩이기 때문에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감자칩에 첨가된 양념이랄까 그 부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께 바삭함 정도.. 감자를 얇게 썰어서 튀겼다는 점은 같기에 그 외 특이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감자칩도 별별 맛이 다나오는 시대인데, 레몬타르트는 나름 신선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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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프링글스 버터카라멜

↘ 먹기|2018. 1. 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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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프링글스 버터카라멜




감자칩하면 떠오르는 프링글스! 우리나라 과자 중에도 봉지에 들어있는 감자칩이 많이 있는데, 아무래도 제일 유명하고 자주 먹게 되는게 프링글스 같습니다. 가격이 타 갑자칩에 비해서 높기는 한데, 대신 양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예전에는 1천원이면 살 수 있었지만, 요즘은 우리나라 감자칩도 1천원으로는 사기 힘들기 때문에 값은 비싸도 비교적 많은 양이라 느껴집니다.





우리나라 감자칩들은 얇아서 프링글스와 식감이 살짝 다른 것 같습니다. 프링글스가 두꺼운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더 얇아서 식감에서 오는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링글스를 카피한 제품들 같은 경우 가격은 싼데 프링글스와 같은 식감이나 맛이 안나서 안 먹게 됩니다.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싼게 비지떡이란 생각이 들어서 가격대가 있어서 프링글스를 먹는 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프링글스 버터카라멜 같은 경우 다양한 맛 중에서 달달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맛이 나는데 깡통의 분홍색과 뭔가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다른 맛들은 짠맛이 강한데 그런맛이 강하지 않고 달달한데 심하게 단 정도는 아니라 먹기 괜찮습니다.





맛이 다양하다보니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은 생각에 많이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프링글스 버터카라멜 맛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제일 최악이었던 맛은 치즈버거맛.. 캐찹을 소스로한 싸구려 버거맛이 나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인데, 괜찮다고 맛있다고 먹는 분도 봐서 역시 맛은 취향을 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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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과자 감자칩 포테토칩 참치마요 맛

↘ 먹기|2017. 9. 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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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과자 감자칩 포테토칩 참치마요

 

 

 

심에서 포테토칩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출시기념으로 50%중량을 더 넣다고 합니다. 큰 봉지에 파는 경우만 그런듯 하고, 작은 과자봉지인 경우는 증량 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참치마요 시리즈가 은근 인기가 있었습니다. 도시락도 그렇고, 삼각김밥도 그렇고 말이죠.

 

 

 

 

런데 이번에는 신상과자에 적용되어 나왔습니다. 감자칩과 참치마요의 콜라보!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호불호가 있는 과자인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참치를 싫어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나름 나쁘지 않은 조합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토칩 참치마요 맛 같은 경우 정말 과자에서 참치 맛이 납니다. 참치 회 말고... 참치캔 속의 참치 맛이 납니다. 그래서 약간은 신기하면서도 괜찮다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식사에나 들어갈 법한 맛이 과자에 적용되니 이질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신 듯 합니다.

 

 

 

 

인적으로는 참치마요 맛을 알고는 있지만, 과자에 그것도 감자칩에 적용되어서 판매를 하니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맛도 크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촌과 어촌의 만남이랄까..

 

 

 

 

실상 신상과자라고 기념해서 증량을 해줬지만 봉지 하나 가득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라 비주얼 적으로 양이 적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큰 봉지를 사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법 한 동안 먹었습니다.

 

 

 

 

자에 참치마요 맛이 나는 가루를 촤르르~ 뿌려서 맛을 낸 것만 같은데, 나름 참신한 맛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감자도 식재료이니까 크게 캐미나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의 포테토칩과 모양은 비슷하나 감자칩 위에 뿌려진 가루들이 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참치마요 맛을 평소에 좋아하셨거나 새로운 신상과자를 접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한 조합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맛이 괜찮았습니다. 은근 짭쪼름하니 참치맛이 나서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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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허니더블칩 두꺼운 감자칩

↘ 먹기|2017. 9. 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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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허니더블칩 두꺼운 감자칩

 

 

 

니버터칩으로 한 동안 과자계를 떠들석 하게 만들었던 허니버터칩의 후속작 허니더블칩입니다. 허니통통과 같은 과자도 있었지만, 통통 같은 경우는 허니 계열은 맞지만 감자칩 계열과는 거리가 있어서 사실상 당시에도 물량은 제법 있었지만 별로 인기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감자칩 계열의 허니더블칩이 출시 되었습니다.

 

 

 

 

니버터칩과 맛은 같다고 봐야 할 듯 하나 감자가 2배로 두꺼워서 식감이 다릅니다. 스윙칩의 달달한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꺼운데 바삭하니까 식감이 얇은 감자칩을 먹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번 알게 되니까 늘 눈에 띄는 아카시아꿀 0.01%.. 0.1%도 아니고..ㅋ 그런데 제목은 허니 어쩌고 하니 왠지 아이러니 합니다.

 

 

 

 

은 다른 과자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보통은 가격에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신상이라 고민 없이 집어 들었습니다. 감자의 모양은 흔한 감자칩 형태인데 지그재그로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윙칩 스타일의 모양에 맛을 내는 가루가 더해져서 허니더블칩이 완성 됩니다. 해태를 비롯해서 농심도 새로운 감자칩을 출시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허니를 밀어붙이는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처음 출시 되었던 허니버터칩에 비해서 식감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별히 두꺼운 감자칩이 싫으신 경우가 아니라면 맛은 기존의 과자와 비슷하고 두꺼운 감자칩에서 오는 식감으로 약간은 새로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윙칩의 허니버터 버전이라는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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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감자칩 잭커

↘ 먹기|2017. 8. 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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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감자칩 잭커

 

 

 

 

트에서 천원에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서 구입한 말레이시아 과자입니다. 프링글스와 기본이 비슷한 감자칩입니다. 깡통에 들어있고, 감자칩 모양도 똑같습니다. 메인 맛이 녹색, 빨간색인 것까지 똑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먹어본 적이 없기에 한 번 먹어볼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140g에 735칼로리 가격은 천원 평상시 가격은 잘모르겠지만, 행사가격은 이렇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성패밀리라는 곳에서 수입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수입과자입니다. 과자하면 서양쪽만 생각을 했었는데, 먹고 있는 과자들이 은근 동남아시아쪽이 많습니다.

 

 

 

 

양쪽 과자는 지나치게 짜거나 달거나 하는 한 쪽으로 극대화를 이루는 반면 동남아시아쪽의 수입과자들이 은근 입에 맛는 편입니다. 같은 아시아쪽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양념 등이 지나치지 않고 적당합니다. 잭커도 프링글스에 비해서 짠맛이 강하지 않습니다.

 

 

 

 

껑부터 잭커는 프링글스와 같습니다. 그냥 겉보기에는 이름만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생각하실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프링글스가 더 맛있습니다. 자극적인 양념 때문보다는 감자칩 자체의 식감이 좀 떨어집니다. 바삭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뭔가 경쾌한 바삭함이 아닙니다. 느낌상 씹었을때 깔끔하게 쪼개지는 느낌이 아니라 너무 튀겨서 딱딱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식감은 프링글스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은 가격대비 잭커가 프링글스보다 낫습니다. 완벽하게 꽉 채우진 않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프링글스와 비슷하기 때문에 양적인 측면에서는 만족감이 높은 편입니다.

 

 

 

 

간 안쪽으로 휜 모양까지도 똑같습니다. 하지만 양념이 덜 강합니다. 그래서 프링글스에 비해서는 담백한 맛을 내지만, 뭔가 식감은 뭔가 좀 그렇습니다.

 

 

 

 

반적인 맛을 생각한다면 프링글스가 낫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2천원 중후반대로 가격대가 쌥니다. 가격대비 만족은 잭커가 낫습니다. 어찌되었든 과자는 맛으로 먹게 되는 만큼 개인적으로 프링글스를 선택할 것 같지만, 가격대가 살짝 부담스럽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 사먹지 못하고 1+1행사 할때 주로 사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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