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 뻥이요 홈플러스 상품

↘ 먹기|2018. 1. 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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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뻥이요 홈플러스 상품




뻥이요 하면 양 많은 달달한 강냉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어릴적에도 많이 먹었었는데, 허니 버전은 없었는데 허니 버전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달달한 것은 비슷하겠지만, 사양벌꿀로 달달함을 낸 것이 다릅니다. 물론 퍼센트치는 높다고 생각되어지지는 않지만 암튼 들어갔습니다.





뻥이요란 과자를 만들던 회사가 있었는데, 지금 이 제품은 홈플러스 상품으로 유통을 홈플러스가 해서 아예 홈플러스 이름이 붙어져 나갑니다. 뒷면을 보면 서울식품공업이 제조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서울식품인데 충북에 있는..





허니 뻥이요는 색이 약간 더 노란색을 띠는 것 같은데 기존의 뻥이요보다 달달함이 더 합니다. 오리지널은 고소한 강냉이맛이 더 살아있다면 허니뻥이요는 달달함이 좀 더 강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강냉이에 시럽을 발라서 나온다는 점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식 팝콘이랄까.. 팝콘도 다양한 맛이 나오고 있듯이 뻥이요도 그런 맥락이라 보시면 될 듯합니다. 특별히 벌꿀맛이 느껴지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좀 더 달달한 맛을 원하신다면 허니뻥이요가 괜찮을 듯 합니다. 홈플러스 기획 상품이라 양도 많고 가격대도 비교적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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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몽블랑제 정통 슈크림빵

↘ 먹기|2017. 8. 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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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몽블랑제 정통 슈크림빵

 

 

 

플러스에서 구입할 수 있는 몽블랑제 슈크림빵입니다. 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빵집빵인데, 갓 구운 빵을 각 지점으로 보내게 되는 방식으로 양산형 빵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빵 비닐 봉지도 일반적으로 빵집에서 포장하는 비닐입니다. 대신 가격대가 살짝 높은데, 요즘은 양산형 빵도 가격이 높기 때문에 구지 가격에 대해서 비교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대신 맛이 어떤지를 더 보게 됩니다.

 

 

 

 

네 빵집은 500~600원 정도면 하나 구입할 수 있지만, 몽블랑제 정통 슈크림빵은 가격이 1000원이라 흔히 접할 수 있는 브랜드 빵집의 가격 정도 됩니다. 동네 빵집의 빵보다는 크기가 큰 편입니다만 500원짜리 2개와 1개에 천원인 빵을 비교했을 때의 양은 적을 수도 있겠습니다.

 

 

 

 

의 질은 나쁘지 않으며, 잘 구워져서 맛있는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다른 슈크림빵과 다른점은 슈크림이 골뱅이 모양으로 들어가 있는데 저것이 다 입니다. 안 쪽에 빵을 갈라보아도 슈크림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슈크림의 양이 적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은근 들어가 있어서 슈크림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자체도 호떡을 2개 붙여 놓은 듯 두툼하고 넙데데합니다. 가격대비 양이나 질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렴하게 먹고 싶은 생각에 동네빵집을 더 많이 이용하긴 하지만, 홈플러스에 다른 것을 사러 갔다가 몽블랑제 빵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부러 빵을 사러 가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것을 사러 갔다가 구입하게 됩니다.

 

 

 

 

의 겉표면도 반지르르하게 윤기가 돌고 있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맛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실제로 맛도 괜찮습니다. 솔직히 이건 꼭 먹어봐야해! 정도의 음식은 많지는 않습니다.

 

 

 

 

을 반으로 갈라보았지만 안 쪽에 뭉탱이로 슈크림이 들어가 있는 형태는 아닙니다. 돌돌돌 들어가 있는데 보는 것과 다르게 은근 양이 됩니다. 빵도 푸석하지 않고 잘 구워져 맛이 좋습니다.

 

 

 

 

닥 부분은 살짝 진하게 구워지긴 했지만, 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홈플러스에 가면 쉽게 브랜드 빵집 맛을 내는 빵을 구입할 수 있어서 겸사겸사 우유나 다른 제품들과 함께 구입하기가 용이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합니다. 1개에 1천원이면 나름 먹을만 하다 싶은데 5개면 5천원 이러면 왠지 살짝 부담스럽습니다. 동네빵집은 5개를 사도 2천500원이라 훨씬 부담이 적습니다. 그래서 가끔 1~2개씩 사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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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과자 단맛의 대롱스낵

↘ 먹기|2017. 7. 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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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과자 단맛의 대롱스

 

 

 

플러스 익스프레스에 가면 외국과자나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에서 만든 옛날과자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브랜드의 제품은 가격대가 높고 양은 적어서 손이 잘 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런 브랜드는 가격이 비교적 조금이나마 저렴하고 양이 대체적으로 괜찮게 들어있습니다.

 

 

 

 

로 그, 추억의 맛! 고구마 과자나 노랑색 문어모양 과자, 소라모양 과자 등도 있는데, 이번에 구입한 옛날과자는 대롱스낵입니다. 달달한 하얀색의 무언가가 묻어있는 과자인데 쌀이 들어간 과자입니다. 바삭하고 달달한 맛을 내는데 단맛이 강한 편이라 한 번에 많이는 먹기 힘들었습니다.

 

 

 

 

자가 다 그렇듯 심심풀이 정도로 소량씩 먹어야지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속도 불편해 지는 듯 하고, 그렇게 몸에 좋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물론, 맛으로 먹고 심심함에 먹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컴퓨터를 하거나 책을 볼때 은근 입이 심심할때가 있어서 가끔 사먹는데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가격은 천원이었고, 양은 120g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롱스낵에 하얀색의 달달함이 묻어있어서 그런지 한 봉지에 560칼로리로 생각보다 높습니다. 대부분 과자가 이 정도 이상은 하겠지만 말이죠. 바삭함과 달달함을 느낄 수 있는 과자라 맛이나 식감이 괜찮은데, 조금만 덜 달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날과자가 한 봉지 가득 들어있는 양은 아니지만, 먹다보면 꽤 양이 들긴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단맛이 강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배가 부르다기 보다는 달기도 하고 대량 먹었을 시에  속이 그렇게 편안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기 때문인 듯 합니다. 어찌되었든 양이 보는 것에 비해서 실제 먹었을 때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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