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도시락 GS25 편의점 제육정찬

↘ 먹기|2018. 1. 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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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 GS25 편의점 제육정찬




다양한 혜택 때문에 GS25편의점을 주로 갑니다. 처음에는 세븐일레븐이 집 근처에 많다보니 주로 가게 되었는데, SKT할인율도 KT할인이 되는 GS25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고, GS25앱에서 하는 각종 이벤트와 팝카드 추가 할인 등이 주로 가게되는 주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국내 기업이기도 하니 여러가지로 더 낫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다양한 편의점 도시락을 맛보기 위해서는 다른 편의점도 가야합니다. GS25만 주로 가다보니까 도시락이 나중에는 먹던걸 또 먹게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신제품이 나오고는 있지만 그 속도가 빠르진 않고 어차피 편의점에 다양한 점심 도시락을 가져다 놓는대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어쩔수 없을 듯합니다.





편의점에 가서 점심 도시락을 살펴보면 그래도 5가지정도는 있는 것 같고, 원한다면 도시락을 예약해서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종류에 대한것은 어느정도 해결될 듯합니다.(물론 편의점 마다 파는 도시락이 다르기 때문에 더 다양하게 먹기 위해서는 다른 편의점을 이용해야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처음에는 3천원대가 그래도 어느정도 보였는데 점점 4천원대 위주의 도시락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 아쉽기도 합니다.





제육정찬 같은 경우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서 먹을 수 있는 3천원대! 3,600원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기도 들었는데 말입니다. ㅎ 다른 점심 도시락과 비교했을때 반찬 가지수가 조금 적은 점이 다른데, 편의점 도시락들은 아무리 반찬수가 적어도 3찬 이상은 되기 때문에 가지수에 대한 불만이 적은게 사실이라 저렴한 도시락이 가격대비 만족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을 먹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다른 도시락을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과정에서 저렴한 가격대 보다는 4천원대의 도시락이 많을 뿐입니다.





제육정찬 같은 경우도 그렇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반찬이 거의 없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반찬을 넣어서 좋습니다. 양념이 된 음식이 있어서 소량이지만 밥에 비벼 먹을 수도 있습니다. 도시락에는 김치가 필수로 들어가 있어서 한국의 도시락 다운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치를 제외하고도 3찬은 되니까 반찬도 다양한 편입니다. 늘 그렇듯 남자가 먹기에 밥의 양은 조금 적게 느껴지고 국물도 생각이 나서 컵라면을 같이 먹게 됩니다. 어쩔때는 이것저것 음료수도 마시고 다른것들도 먹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식당밥과 가격이 똑같아지게 되어 조금은 자제할 필요성은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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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정찬 도시락 for GS25

↘ 먹기|2017. 8. 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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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정찬 도시락 for GS25

 

 

 

GS25 편의점의 유어스 모두의 정찬 도시락입니다. 가격은 3천900원으로 구성은 알차지만 다른 저렴하면서 나름 성능(?)이좋은 도시락과 비교할때는 살짝 망설여지는 가격입니다. 6찬 도시락의 경우 반찬도 6가지이고 퀄리티가 괜찮은데 가격은 3천원이기 때문인데, 비교했을때 맛이나 구성으로만 생각했을때는 모두의 정찬이 낫기는 합니다.

 

 

 

 

도 한 입에 먹을 수 있도록 나눠져 있고, 그 것도 모자라서 검은깨까지 올려주시니 보기만 해도 고급져 보입니다. 맛도 제법 있는 편이라 두 번째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브로콜리나 소시지가 한 개 밖에 안 들어있긴 하지만, 순수하게 반찬의 가짓수만 따진다면 많은 편에 속합니다.

 

 

 

 

리고 닭고기 양념에 밥을 비벼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양은 나름 배를 채울 수는 있지만, 살짝 아쉬움이 남는 정도 입니다. 편의점 도시락 치고는 비싼 느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먹게 되는 식사보다는 저렴한게 사실입니다.

 

 

 

 

정도 맛이 좋습니다. 견과류도 충분히 넣어서 고소하니 식감이 괜찮고 두 번이나 모두의 정찬 도시락을 싹 비웠습니다. 가격이 높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구성이 더 알찬편이라 도시락 용기도 살짝 큰 편입니다. 살짝입니다. 살짝..

 

 

 

 

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을 것 같은 다양한 구성에 편의점 도시락 치고 나름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서 먹으면서 불만은 특별히 없는 맛있는 도시락입니다. 살짝 아쉬운건 밥의 양 정도.. 다른 도시락도 이 정도의 양으로 비슷하긴 합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을 추가로 구입하곤 하는데 4천원에 가까운 가격이라 추가로 무언가를 먹게 되면 식당에 가는게 낫지 않을까 고민이 되기 때문에 그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구성에 맛이 좋았기 때문에 두 번 사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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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유어스 6찬 도시락

↘ 먹기|2017. 7. 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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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유어스 6찬 도시락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맛도 괜찮은 편의점 도시락을 요즘 간간히 먹게 됩니다. 집에 딱히 먹을 것이 없어서 뭐 먹을까 고민을 했는데.. 가격적인 문제도 있고 매번 사먹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먹어보기로 하고 몇 번 먹었었는데 나름 괜찮아서 또 구매하게 됐습니다.

 

 

 

 

GS25편의점에서만 구입을 해봐서 다른곳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유어스 6찬 도시락이라고 반찬이 6가지나 들어있다는 말에 구입을 했습니다. 가장 눈에 많이 보이던 것은 불고기/제육 도시락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땡기지는 않아서 패스하고 평범하지만 다양한 반찬을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치나 소시지는 요즘 거의 기본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반찬도 대부분 호불호가 심하게 생기는 반찬은 없고 평이하게 모두가 좋아할만한 것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GS25유어스 6찬 도시락 같은 경우 소시지 옆에 고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뭐랄까 양념된 편육 느낌이었는데, 말랑함이 덜합니다. 말랑한 육포 느낌? 그 외에는 김치나 어묵 등 웬만하면 다 먹는 찬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격도 3천원으로 비싸지 않고 푸짐한 구성을 자랑하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양이 살짝 부족한 것이 아쉬움이라면 아쉬움.. 요깃거리 하기에는 충분한 양이나 조금만 더 먹음 좋겠다 싶은 정도 입니다. 여자분들의 경우는 대부분 양껏 드실 수 있는 양이라 생각하고 남자 같은 경우는 살짝 아쉬울 듯 합니다.

 

 

 

 

GS25 유어스 편의점 도시락을 먹다보면 신기한게 밥이랑 반찬으 비율이 적당하게 떨어집니다. 보통은 밥이 남거나 반찬이 남거나 할 것 같은데 100퍼센트 정확한 비율은 아니지만, 나름 신기하게 딱 맞게 먹고 식사를 끝내게 됩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구성이란 생각이 들고, 양이 살짝 많았으면 싶지만.. 가격을 생각했을때는 이 정도면 됐다 싶긴 합니다. 그래서 별도로 뭔가를 또 사먹게 되는데.. 결국 식당밥과 비슷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질때도 있습니다. 간편하게 괜찮은 가격으로 먹기에는 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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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마이홍 치킨도시락

↘ 먹기|2017. 7. 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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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마이홍 치킨도시락

 

 

 

내 최고등급 농협쌀을 사용한 마이홍 도시락입니다. 하지만 메인인 닭고기는 국내산이 아닌 미국산입니다. 가격은 3,500원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을 수 있는 간단, 간편한 상품입니다. 라면에만 마이홍 브랜드가 있는 줄 알았는데 도시락까지 섭렵 하셨습니다.

 

 

 

 

성은 위와 같습니다. 치킨볼에 볶음김치 소시지 콘샐러드 등이고, 양은 적당히 배고픔 해소 정도로 성인 남성이 먹기에는 살짝 부족한 양이라 생각합니다. 소식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배가 차기는 하지만 뭔가 좀 부족하다.. 이런 생각이 드시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다양한 종류의 반찬과 양이라 생각합니다.

 

 

 

 

킨도시락이라 당연히 닭고기가 들어있는데 소스를 뿌리려면 제대로 뿌려주시지 몇 방울 떨어뜨린 느낌이라 아쉽습니다.냉동 치킨볼 느낌으로 전자레인지에 돌렸더니 겉이 건조해져서 살짝 딱딱해진 것을 제외하고 속은 부드러웠습니다.

 

 

 

 

콤한 양념의 반찬을 중화시켜줄 콘샐러드와 소시지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갯수로만 따지자면 3찬이상이라 종류 및 구성은 좋다는 생각입니다. 홍석천씨의 마이홍 브랜드는 GS25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나름 먹을만은 하지만 구지 일부러 찾아 먹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고 정말 최고다 할 정도는 아닙니다.

 

 

 

 

음 김치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만족스럽고, 구성이 알찬 느낌인데, 도시락 사이즈가 살짝 작은 만큼 양이 적다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그리고 소스를 제대로 뿌려주거나 따로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심값이 비싸진 요즘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그리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짧은 점심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다만 즉석 요리는 아니라는 점에서 집밥 같은 느낌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매번 돌고돌아 뭐 먹지 하는 생각이 들때나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점심을 원하신다면 치킨도시락 같은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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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미니언즈 스탬프 소식 & 우유

↘ 먹기|2017. 7. 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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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미니언즈 스탬프 소식 & 우유

 

 

 

GS25 나만의 냉장고로 미니언즈 초콜릿 270mm가 배달되어서 바코드 찍고 받아왔습니다. 무료로 받은 제품이라 미니언즈 스탬프를 찍기 위한 스탬프는 적립 되지 않았습니다. 3군대나 돌고나서야 겨우 구한 제품입니다. 제품이 뭐 이리 없는지.. 평소에도 샌드위치 사먹으려고 하면 제품이 없어서 못 먹을때가 많은데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게 소량 가져다가 놓거나 아예 물주를 안 넣는 것 같습니다.

 

 

 

 

3번째 GS25에 방문해서야 겨우 발견! 딱 2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를 집어 들고 왔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눈에 띄기도 하고 예쁜데 한 번 먹고 버릴건데 로열티 등 가격만 상승한 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콜라보 제품이 나온다는 것은 반길만한 일이지만, 일회성 제품에 이런식으로 사용이 되고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무료로 받은거라 가격을 알 수는 없었는데 포스기에 찍힌 가격은 1,700원이였습니다. 우유 270mm 하나에 1,700원이라니..??

 

 

 

 

 

니언즈 초콜릿 우유의 맛이 특별하거나 한 것도 아닙니다. 평소 먹던 초콜릿 우유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나마도 원유는 40%에 불과하고 탈지분이 들어간.. 우유 중에서 가격이 저렴한 것들을 보면 원유보다 저장해 놓은 탈지분을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니고.. 이 모든것은 소비자가 떠 안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제 돈 주고 사먹을 일은 없을 듯!

 

 

 

 

은 270mm라서 200mm우유에 비해서 양이 많구나 하는 것은 느껴졌지만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맛이나 양은 아니었습니다. 것보다는 미니언즈 제품을 구입하면 미니언즈 피큐어와 결합된 스탬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주는 것은 아니고 미니언즈 제품의 경우 2개의 스탬프를 1+1행사상품인 경우 1개의 스탬프를 적립해 주는데 총5개를 모으면 됩니다. GS25나만의 냉장고 앱을 깔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 냉장고 앱에 나온 내용을 캡쳐해서 올립니다. 위에서 설명 드린대로 일단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무조건 주는 것이 아니라 스탬프를 모으고 응모를 해야하는데, 응모를 했다고 해서 무조건 주는 것이 또 아닙니다. 당첨이 되어야지요;;대략 상품이 1개당 1천원이라고 해도 5천원은 사용해야 하는데 1천원에 구입 가능한 제품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1제품이 1천원일리 없고 미니언즈 우유만 해도 1,700원이였는데 다른 제품은 어떨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대략 1만원 가까이는 사용해야 스탬프 5개를 모아서 응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탬프를 모으고 두근두근! 경품룰렛을 돌리면 되는데.. 문제는 상품 수량이 한정적이면서 상품의 종류가 4가지나 된다는 점입니다. 스탬프가 갖고 싶더라도 다른 상품이 걸릴 확률이 있다는 점입니다. 꽝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꽝만 없다면 투자한 금액을 보상 받는 기분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첫 번째가 GS25 미니언즈 스탬프 세트이고 두 번째는 미니언즈 비치 타올, 그 다음은 미니언즈 슈퍼배드 예매권, 마지막으로 KT VOD 슈퍼배드 이용권 입니다.

 

 

 

무래도 제일 받고 싶은 상품은 미니언즈 피규어 스탬프 일거라 예상이 됩니다. 예매권 같은 경우는 돈 주고 구입이 가능하지만, 어찌보면 요 제품이 특별하니까요! 현실적으로는 특별히 사용할 곳이 있을까 싶지만.. 왠지 모르게 수집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모습이긴 합니다.ㅎㅎ 편의점을 이용할 일이 있다면 겸사겸사 제품을 구입하고 응모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기간은 7월 한 달간이며 수량이 적은양은 아니지만 한정적이라 응모를 원하시는 분은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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