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 또는 잠들기전 켜 놓으면 좋은 우주비행사 무드등.

지인 생일이 있어서 어떤걸 선물해 주면 좋을까 하다가 검색을 해봤는데 괜찮은 제품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우주인이 쏘는 오로라 무드등인데, 오로라의 색깔이 바뀌면서 살짝씩 움직이고, 별이 깜빡입니다.

우주비행사 인형도 귀여운데 오로라 조명까지 가능해서 선물용으로 괜찮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우주인 오로라 무드등 종류.

종류는 총 4가지이며 그 중 해당 제품은 유/무선 모델입니다.

1. 유선 모델

2. 유/무선 모델

3. 미니 모델

4. 블루투스 모델

유선 모델이 가장 저렴 하지만, 무선으로 사용할 수 없어 거의 고정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유/무선의 경우 충전을 하게 되면 무선 상태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방에서도 자리를 옮길 수 있고, 캠핑 등에 가져가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블루투스 모델은 여기에 스피커가 추가된 것으로 가격이 제일 비쌉니다.

유/무선 모델의 경우 25,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주비행사 무드등 내구성.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우주인 머리속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서 교환을 한 번 받았습니다. 다른분의 후기를 보니까 분해를 해보았는데 본드칠이 되어 있던 것이 떨어져서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저는 오픈해 보질 않아서 같은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언가 제대로 붙어 있지 않고 떨어져서 달그락 거린 다는점은 좀 신경이 쓰였습니다.

물론, 교환을 받을 수 있었고, 달그락 소리가 나더라도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살짝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우주비행사 조명 각도.

각도 조절이 자유롭습니다. 자석으로 우주인 머리를 붙였다가 떼었다가 할 수도 있고, 회전을 시킬 수 있어서 무드등의 각도를 조절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 각도가 180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두었을 때는 떨어질 정도로 약하진 않았지만, 들었을 때 자석으로 붙는 형식이라 약간의 충격이 있다면 머리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몸통만 잡고 있어도 바닥으로 굴러 떨어질 염려는 없지만, 아주 강력한 수준은 아닙니다.

우주인 조명 빛.

눈에서 오로라를 발사하고, 귀 부분에서 별을 쏩니다. 우주인 등에 버튼이 달려 있어서 기본적인 것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조절하고 싶다면 리모컨을 이용해야 합니다. 타이머 기능과 별의 깜박임 정도 오로라의 색깔 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방에서 사용해 보았을 땐 흐리거나 하는 부분 없이 넓게 빛이 조사 되었습니다. 대략 3m 정도는 커버가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주 넓은 공간에서는 빛이 도달할 수 없거나 흐려질 수 있습니다.

내 방 안에 우주를.

오로라 조명과 녹색의 빛이 깜박이는 것이 상당히 예쁜편입니다. 오로라도 살짝 움직이고 색도 변하니 아주 심심하게 빛만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서 마음에 듭니다. 조금만 더 역동적으로 움직이거나 별똥별이 흐른다거나 등등 바라게 되는 점은 있었지만, 조명을 켰을 때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카에게도 하나 선물했는데,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아직 어려서 어두운 곳을 무서워 하는데, 어두운 곳에서도 우주비행사와 함께라면 겁내지 않고, 우주를 보면 신나했습니다.

우주인 오로라 무드등.

선물하려고 구입했는데,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무드등입니다. 잠들기 전에 타이머 걸어 놓고 누워있으면 천장과 벽에 우주가 펼쳐지니 다른곳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생일 선물로 기프티콘 보내고, 끝내는 것이 보통이 되었는데, 선물용으로 우주비행사 무드등을 구입해서 포장까지 하니 예전 감성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방 안에 우주를 옮겨 오고 싶으신 분이라면 구입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땀을 흡수해 몸의 상태가 최대한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착용하게 되는 것이 베이스레이어입니다. 기존에는 면소재로 땀 흡수는 용이하지만, 배출 말려주는 기능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여름철 찝찝한 상태를 유지하거나 겨울철에는 오히려 축축한 땀으로 인해 체온을 더 빼앗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일상영역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운동을 한다면 기능성이 있는 소재로 된 베이스레이어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전거 모자도 땀을 흡수하고 잘 말려줄 수 있는 소재로 되어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자전거 헬멧만 쓰는 오픈형태가 좋을 수 있겠으나 머리부분이 메쉬형태로 뚫려 있으면서 소재가 땀을 흡수하고 잘 마르도록 도와주도록 되어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이마부분부터 흘러 내리는 땀을 막아줄 수 있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MCN스포츠의 베이스레이러도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모자에도 같은 소재가 적용된 것이 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여름철 무난하게 잘 사용했었던 소재인 만큼 머리쪽에도 적용하였을 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과한 땀으로 인해 흠뻑 젖게 되면 마르는데 시간이 걸리고, 잠시 동안은 축축한 상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반 면소재 대비 빠르게 말려주니 효과는 있습니다.

스컬캡이라 봉재선이 십자가 형태로 들어가 있는데, 피부에 타이트하게 닿으면 자국이 남아 자극적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드는데, 모자 자체가 윗부분은 아주 타이트 하지 않아 자극이 심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두상의 형태가 그대로 잡히는 스컬캡입니다. 헬멧 착용하기 전 안에 쓰면 됩니다. 가운데 MCN로고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헤어밴드 대비 머리에도 쓰게 됨으로 머리카락이 헬멧으로 인해 엉클어질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식사하러 들어가면 헬멧을 벗게 되는데 그 때마다 눌리고 엉클어진 머리카락이 신경이 쓰여 쪽모자를 따로 챙겨가지고 다녔는데, 해당 제품을 안에 착용하고 있으면 그냥 헬멧을 벗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만원 초반대로 크게 비싸지 않으니 2개 정도 구입하면 교체하며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법적으로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만큼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안경을 쓴 사람의 입장에서는 김서림 때문에 매우 불편합니다. 요즘은 날이 더워져서 겨울처럼 온도차가 심하지 않다보니 김서림이 덜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원한 곳에서 더운곳으로 이동한다거나 하면 김이 서립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안경 김서림방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김서림 클리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고, 사용해 보았는데 효과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확실하게 날숨이 위로 올라오는 것이 줄어들었습니다.

간단한 스티커 형식으로 마스크의 코가 닿는 부분에 부착하면 코와 마스크 사이의 틈을 막아주어서 도움이 됩니다. 여러가지 안경 김서림방지 제품이 있는데, 요 제품은 다른 방식이라 구입해 보았습니다.

피부에 부치는 폼 소재와 같은 것이여서 피부 트러블 문제에도 걱정이 덜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 합니다. 스티커 형식이라 마스크에 부착하게 되면 잘 안 떨어집니다. 두꺼운 폼만 떨어지고 양면 테이프는 그대로 들러 붙어서 떼어내려면 힘들고 끈적거립니다. 일용회 마스크라면 사용하다가 버리면 그만이지만, 다회용 마스크의 경우에는 이러한 불편한 점이 발생 합니다.

또, 폼 부분이 잘 떨어집니다. 양면 테이프만 남기고 폼 부분만 똑! 떨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또한 땀이 많이 흐르면 피부와의 밀착력이 떨어져서 김이 올라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부착 여부에 따라서 안경 김서림방지의 정도가 달라지는 것은 사실이나 안타깝게도 불편한 점도 함께 존재하고, 1회용이라서 소모성 제품이라는 점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고기를 기르는 어항이든, 거북이를 기르는 어항이든 먹고 싸고 하다보면 물이 더러워 집니다.

필연적으로 물갈이를 해줘야 하는데, 집똥기를 사용하게 되면 오염 물질을 펌프로 빨아들여 통안에 모아주기 때문에 물갈이 기간을 조금은 늘려줄 수도 있어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집똥기 중에서 하늘바람 집똥기가 유명해서 구입하였고, 어항 사이즈에 따라서 펌프를 선택하면 됩니다.

보통 생각으로는 무조건 강력하면 좋지 않겠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으나, 아무래도 어항안에서 살고 있는 생물들에게는 불편한 부분일 수 있어서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이물질을 빨아들일 수 있는 펌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똥기를 사용한다고 하여서 물의 색까지 완전 맑은 물이 되지는 않습니다. 정수 기능이 있다기 보다는 물에 있는 이물질을 빨아들임으로서 쓰레기를 정리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똥이나 먹이 찌꺼기 등을 빨아들여 수집해서 깨끗하게 하는 것이지 물 자체를 정화 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똥만 사라져도 물정화 효과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물질이 둥둥 떠다니거나 바닥에 쌓이게 되는 것보다는 훨씬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집똥기를 사용한다고 하여서 물을 안 갈아도 되는 것은 아니고 약1주일에 한 번정도는 물도 갈아주고 집똥기 청소도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집똥기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물을 자주 갈아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전에 그래왔습니다. 하지만, 집똥기를 설치하고 나니 물갈이 주기가 조금은 늘어났고, 조금은 예전보다 더 깨끗한 환경에서 사육이 가능해져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물의 혼탁을 해결할 수는 없어서 아쉬움이 있지만, 작은 이물질들을 제거해 주는 것만으로도 효과는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남향집을 원하지만, 햇볕이 안드는 집에서 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또 반려동물을 키울 형편은 안되고..

이럴 때 식물쪽으로 눈길을 돌리게 되는데, 문제는 식물은 햇빛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사람들도 햇빛을 필요로 하지만, 움직일 수 있으니 외출을 하면서 햇볕을 쬘 수 있지만, 식물은 한 자리에 계속 있으니 경우가 다릅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LED 식물등입니다.

식물 성장에 필요한 빛의 파장을 내보내서 도움을 주는 LED 식물등은 LED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적으면서 햇볕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환경에서도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해당 제품은 자바라 형태로 목이 자유자제로 꺾이기 때문에 각도 조절이 용이하고, 3개의 LED 등이 있어서 범위를 넓게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또 집게 형태로 되어 있으니 식물 테이플, 선반등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타이머 기능이 있는데 단순히 꺼지는 역할만 하는게 아니라 켜지고 꺼지고를 알아서 합니다. 전기만 연결되어 있다면 알아서 켜고 끄고를 한다는 뜻입니다.

식물도 밤이되면 어두운 환경에서 쉬어야 하기 때문에 24시간 LED 식물등을 켜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은데, 해당 제품은 자동으로 이러한 역할을 해주니 매우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약간씩의 오차가 있다고는 하는데, 큰 차이는 없고, 빛의 파장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빛의 파장에 따라 성장, 발색, 엽록소 합성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어차피 3가지 색을 다 켤 수 있으니 걍 다 키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과연 효과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자연광이 훨씬 좋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밥을 먹냐 비타민제를 먹냐의 차이가 같은 느낌이랄까...

집게는 단단한 편이라서 잘 잡아주고, 잡는 부분에 스폰지가 있어서 긁힘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제법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은데 자바라는 각도에 따라서 약간 부실한 느낌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는 문제 없이 쓸만 합니다.

식물에 적용해 보았을 때 쌩쌩하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웠습니다. 햇볕을 쬔 식물이 상태가 더 양호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예 빛을 받지 못하는 경우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

집안으로 햇볕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LED 식물등이 그나마 좋은 대안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 LED 식물등을 통해서 농작물을 실내에서 재배하는 경우도 있으니 효과가 없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하고, 해당 제품을 사용하였는데 식물이 비실 거린다고 했을 때 원인이 다른곳에 있을 수도 있으니 이 점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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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IOT 기술이 들어가 있진 않습니다. 블루투스 방식으로 휴대폰과 연동해서 물을 끄고 켤 수 있는 자동 스위치입니다.

타이머를 설정해서 알아서 불을 끄도록 설정도 가능해서 잠들기 전에 미리 설정해 놓으면 알아서 불을 꺼줍니다. 누워서 휴대폰으로 버튼을 누르거나 타이머를 이용하거나 아무튼 누워서 편안하게 작동 시킬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IOT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 아니면 밖에서 켜고 끄고를 할 수 없는거 아니냐고 하실 수 있는데 맞습니다. 안됩니다.

하지만,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 함께 구입 후 연동 시키면 IOT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모뎀과 블루투스 자동 스위치를 중간에서 연결 시켜주는 연계기를 통해 실현이 가능합니다.

자동 스위치는 한 번 충전으로 대략 3달 정도는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부족해지게 되면 휴대폰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잠시 떼어내서 충전을 하면 됩니다.

충전 시간도 짧은 편이고 한 번 충전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불편함이 없었고, 물리방식으로 버튼을 누르는 제품이라서 스위치를 뜯고 설치해야 한다거나 하는 작업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부착해 놓기만 하면 끝입니다.

소프트 웨어적으로는 어플과 연동 시켜놓으면 되고, 하드웨어적으로는 이런식으로 부착만 해놓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데, 자동 스위치를 아예 뜯어서 바꾸는게 아니라 부착 형태로 물리적으로 누르게 되어 있기 때문에 두 개의 버튼까지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3개짜리인 경우에는 사용이 어려울 수 있고, 버튼 당 자동 스위치가 각각 1개씩은 있어야 작동 시킬 수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모든 부분에 IOT를 구축하고자 하면 돈도 많이 들고 복잡해지겠지만, 간단하게 자동 불끄기를 통해 편리함을 찾고자 한다면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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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전기를 공급하고 차단하는 스마트 플러그를 사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전자 제품을 작동 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전자제품의 전원 버튼을 별도로 매번 눌러야 하는 경우는 어렵습니다. 단순히 전기를 끊었다 보냈다 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버튼을 물리적으로 누르도록 설계된 제품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제품은 스마트 플러그로 콘센트에 꼽은 다음 전자제품을 윗면에 그대로 다시 꼽으면 됩니다.

그리고 어플을 사용해서 IOT 연결을 하면 휴대폰을 통해 수동으로 제어할 수도 있고, 타이머를 맞춰 놓으면 켜지고 꺼지고 알아서 합니다.

스마트 플러그를 활용하고 있는 부분은 조명인데, 아침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켜지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꺼집니다.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집안을 밝히는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가습기를 튼다거나 여러가지 전자제품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IOT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 환경이 구축되어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제어를 하기 때문인데 덕분에 밖에서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수동으로 버튼을 눌러서 전원을 공급할 수도 있고, 휴대폰 어플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플러그인 만큼 와이파이를 통해 연결해야 하는데 처음에 한 번 연결해 놓으면 이상이 있지 않는 이상 쭉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이후는 큰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어플을 열면 자세히 연결하는 방법까지 설명을 해주니 어렵지 않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전자제품이 작동하도록 환경을 구축하고 싶다면 IOT 스마트 플러그를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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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X 안티포그 마스크 클립을 구입해 봤습니다.

마스크를 쓰는데 안경까지 써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안경의 김서림. 시야가 가려지니 정말 짜증나고 불편하게 느껴져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 보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관련 안경 김서림방지에 대한 제품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제품이 안티포그 마스크 클립입니다.

두 개가 들어있고, 플라스틱 보관 케이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성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효과가 있을까? 대부분 안경 김서림방지가 된다는 제품은 90%가 거짓말 입니다. 김서림 방지가 전혀 되지 않거나 되긴되나 완벽하지 않거나 입니다.

그래도 사람이라는 존재가 자꾸 더 찾아보고 이번엔 괜찮겠지 하면서 또 구입해보게 되는데.. 이 제품은 100% 김서림방지가 안되는 제품이니 구입을 하고자 하신다면 신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발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실리콘 소재로 위로 올라오는 뜨거운 공기를 막아보겠다는 것이었는데, 비슷한 마스크가 있습니다. 마스크와 실리콘 형태의 덮개(?)로 구성이 되어 있어 상당부분 김서림을 막아줘서 지금도 애용하고 있는데 그 와 원리는 비슷한 듯 해서 구입했지만,

밀착력이 매우 떨어져서 방지 효과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실리콘이라 먼지는 오질라게 붙어 버리고.. 마스크게 끼워서 사용하는 클립 형태이다 보니 마스크에 따라 제대로 부착이 어려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안경 김서림방지 때문에 구입한 마스크도 상당한데.. 제대로 되는 제품이 적다보니 혹시나 하고 구입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한 마디로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이였습니다. 효과도 없고 다른데 사용하기도 그렇고, 1회용 마스크가 아닌 다회용 마스크의 경우 두께가 있으면 클립을 끼우기도 어려웠습니다.

또 너무 흐물거리는 실리콘 소재라 밀착력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요 제품을 사용하나 안하나 큰 차이가 없는데 무게만 증가하고 걸리적 거리기만 하니 그냥 짱 박혀 있는 중입니다. 버리기도 뭐하고 사용하기도 뭐한 그런 제품입니다.

테스트나 제대로 해보고 판매를 하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언더아머 마스크에 장착해 보았는데 살짝만 코부분이 두꺼워도 클립이 닫아지질 않거나 약간 어거지로 해야 해서 불편하고 활용도가 떨어졌습니다.

그렇다고 김서림을 잘 방지해 주는 것도 아니니 돈이 아까운 제품입니다.

코와의 밀착력이 떨어지고 위치도 애매하고.. 효과를 보기 어려워서 집에 방치 중인데 버리기도 뭐한 애물단지 입니다. 아무튼 안경 김서림방지 효과가 있다고 하는 제품 중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결과 100% 방지 효과를 가진 제품은 단 1개도 없었습니다. 다만, 90% 정도 막아줘서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기는 합니다.

이토록 다양한 마스크와 김서림 방지 제품이 있는데 어느것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어서 이제는 신뢰하기 힘들어졌습니다. 언더아마 마스크도 역시 김서림 방지는 안됩니다.ㅎㅎ

향수가 떨어져서 새로운 제품을 사용해 보고자 검색을 해보니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다양한 향의 향수를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해 봤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유명 브랜드 제품은 아니고 조향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에 만들어서 판매를 하시는 듯 했습니다.

브랜드 비싼 제품은 10만원 전후도 하고 그러는데 5만원 이하로 가격이 저렴하고 1+1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원하는 향으로 2개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은품으로 시향해 볼 수 있도록 향을 선택해서 받아 볼 수도 있고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보내줍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은 덤.

시향지입니다. 원하는 향을 선택하면 그대로 보내주시기 때문에 다음 향수 구입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조향사 자격이 있는 분이 직접 만들어서 판매를 하시기 때문에 약간은 원하는 내용을 요청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발향이 오래가지 않고 금방 끝나서 아쉽다고 평을 남기니까 다음에 구입하게 되면 조절해서 보내주신다고 하시는 것으로 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일반 완제품 대비 이러한 점은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프탈레이트라고 플라스틱을 유연하게 만드는 첨가제가 있는데, 향수에도 원래 들어갔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환경호르몬으로 인식이 되면서 빼고 있는데 해당 향수도 프탈레이트 프리라고 합니다.

양이나 가격이나 이러한 점을 생각해 볼 때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향수라고 할 수 있고, 직접 만드시는까 어느정도 조절을 요청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브랜드 향수 대비 너무 향이 진하면서 발향은 오래 지속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브랜드 제품이 더 좋다는 생각은 듭니다. 브랜드 향수는 오랜시간 판매를 하면서 노하우도 있을거고,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을테니 말입니다.

사은품으로 주신 제품은 향긋하고 프레쉬한 느낌의 약간 오렌지? 이런 향인데 자고 일어나면 이불에 뿌리고 있습니다. 뿌리는 저는 잘 모르겠는데 부모님은 향이 너무 강해서 머리가 아프다고 하십니다.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때문에 구입하기도 하겠지만, 오랜 시간 판매하면서 쌓인 노하우는 무시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명 브랜드도 사용해 봤지만, 그 쪽이 더 낫긴 합니다.

다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조향사가 만든 제품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향에 대한 취향이나 지속력 등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하는 만큼 원하는 향을 찾는 것 자체도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향수는 시향을 해본 뒤에 구입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고.. 향수 선물도 종종 하는데 취향이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에 취향을 모르는 상태로 향수를 선물하는 것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브랜드의 제품은 대부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백화점에서 구입 시 교환도 가능하니 문제가 적어 보이지만, 인터넷 구입 시에는 좀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탑노트 퍼퓸으로 첫 향은 강렬하다 지속력이 약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고, 그 외 향 자체에 대한 건 취향이 갈릴 듯 합니다.

어항을 욕실로 옮겨서 물을 빼고 새로운 물을 받은 뒤에 제자리에 다시 가져다 놓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이죠. 이럴 댄 사이펀을 사용하여 호수를 연결하고 펌프질을 해서 물을 욕실로 뺄 수 있습니다.

한 번 물이 흐르도록 설정하면 자동으로 물을 빼기 때문에 지속적인 펌프질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때 위에서 아래로 물이 흐를 수 있는 여건은 되어야 합니다. 어항이 높이 있어야 아래로 물이 흐른다는 뜻입니다.

수이사쿠 사이펀은 어항 물갈이 시 사용하는 제품 중 유명한데, 반자동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수압이 강한 것은 아니라 물을 단시간에 빼지는 못하지만, 설정해 두고 나두면 되니까 사용 시 편리 합니다.

수이사쿠 사이펀이 없었을 때는 정말 통을 들고 욕실까지 갔었습니다. 물고기 어항이 아니기에 물이 가득하지 않아서 망정이지.. 물고기 어항 물갈이를 그렇게 했다면 허리가 나갔을 것 같습니다.

가끔씩 안쪽의 고무가 뒤집어진다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긴 하지만, 그 외에는 큰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호수 안쪽에 물이 고이고 잘 안 마르게 되면서 곰팡이가 좀 생깁니다. 어차피 폐수를 버리기 위한 연결 호수이긴 하지만 호수 안 쪽을 청결하게 관리하기는 어려워 조금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가격은 1만원 후반대 정도이고, 호수는 길이가 짧다면 별도로 추가 구입하여 길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호수를 조일 수 있는 부품이 있어서 조절이 가능하긴 한데, 수압이 엄청 강한 것도 아니고 꼭 필요한 부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항 물갈이 때마다 환수가 고민이 되신다면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작은 찌꺼기 정도도 제거가 가능하고 설정만 해놓으면 알아서 물을 빼주니 편리 합니다.

수이사쿠 사이펀 제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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