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램 이탭 전동 드레일러 배터리 SRAM eTap

↘ 제품|2023. 2. 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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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램 이탭 배터리.

전동 구동계를 사용하게를 사용하게 되면 필요한 것이 배터리입니다. 케이블이 필요 없기 때문에 선 정리가 필요 없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자체가 깔끔해 보이는 건 덤이죠. 단점이라면 배터리를 가끔식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아주 가끔이라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닙니다.

 

저도 이번에 앞드레일러를 전동으로 설치하게 되면서 스램 배터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7만원 선인데.. 가격대가 몇 천원 더 오른 것 같습니다.ㅠ 밥 한 그릇을 사먹어도 요즘은 만원이 기본적으로 들고.. 자전거 부품은 원래 비쌌는데 더 비싸져 버렸습니다.

 

 

스램 배터리 구성.

구성은 설명서, 배터리, 배터리 커버 정도 입니다. 커버는 배터리를 드레일러에 장착하고 씌우는 커버와는 다른 사진에서 보이는 빨간색 뚜껑? 입니다. 드레일러에 장착하고 끼우는 커버는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데 2만원 중반 정도.. 플라스틱이나 금속 조각 조금을 구입하면 몇 만원 우습게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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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램 설명서에는 한글이 없다.

어차피 쓸모 없는 설명서이지만, 한글이 없으면 괜히 기분이 좀 별로 입니다. 한국 자덕 무시하냐? 이런 생각도 들고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도 꽤 구입해서 사용할텐데 너무 하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볼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그렇습니다.

 

 

배터리 외에는 사실 무쓸모.

본품인 배터리와 뚜껑을 제외하고는 그냥 들어있는 종이 조각들.. 바로 재활용 해줍니다. 배터리가 불량은 아닌지 충전도 해보고, 드레일러에 연결해서 작동도 시켜 봤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한 중고 스램 배터리와 비교하였을 땐 끼울 때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좋은 의미로는 꽉 맞게 들어가서 헐렁거림이 없다 정도가 될 듯 합니다.

 

 

꼭 스램 배터리가 아니여도..

스램 외에도 애프터 마켓에서 나오는 배터리가 있습니다. 모양도 같고 쓰임새도 같고.. 하지만 가격은 스램 정품 대비 저렴합니다. 저는 그래도 스램을 사용하고 싶어서 구입을 했지만,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입하셔도 될 듯 합니다. 애프터 마켓 제품을 사용해 보진 않아서 추천해드린 그렇지만, 스램 배터리 보다 저렴해서 그런지 품절된 경우도 있고 잘 나가는 듯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배터리 모양이 다 똑같아서 서로 호환이 된다는 점입니다. 구동계 모델에 따라 서로 호환이 안된다거나 하면 이중 지출이니까 말이죠. 다행히 그런 상술을 부리진 않았지만, 제품 자체가 비싼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스램 전동 구동계를 사용하려면 필수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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