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방문포장 40%

↘ 먹기|2018. 2. 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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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방문포장 40%




도미노 피자는 화요일에 방문포장 40%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피자헛은 아무때고 40%입니다. 피자가 생각 날때 화요일을 기다리곤 했는데, 그냥 피자헛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피자헛의 피자는 별로 맛이 없다는 생각이 강하고 지금까지 딱히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인이 최근 피자를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다는 말에 한 번 구입해 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피자를 찾으러 갔습니다. 예정 시간보다 조금 빨리 도착했는데, 이미 피자는 완성 되어 있었습니다. 빠릅니다. ㅎㅎ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피자라는 이름 답게 도우 테두리는 바삭합니다. 그리고 피자 안에 들어있는 고기는 맛있었던 적이 없는데,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기맛이 살아있다 맛있다는 아닌 먹을만 했습니다.





방문포장 40%로 구입을 할때면 손해보는 장사는 안할테지만, 왠지 싸다는 생각에 무조건 라지를 주문 합니다. ㅎ 사실 미디움은 너무 작은 것 같은.. 혼자 먹더라도 무조건 라지입니다. ㅎㅎ 치즈는 제법 늘어납니다.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습니다. 지점마다 아마 레시피는 같더라도 만드는 사람이 달라서 맛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집 근처에 피자헛이 있었지만, 처음 먹어보는데 맛이 좋습니다. 보통은 주문보다는 피자헛에 가서 먹었지 방문포장도 처음입니다. ㅎ





크기는 손바닥 만합니다. 혼자서 반판 정도 먹으면 배부릅니다. 피자가 먹기도 간편하면서 여러가지 토핑이 올려져 있어서 좋습니다. 도우도 부드러운 편으로 딱딱하거나 밀가루 맛이 나지 않습니다. 보통 유명 브랜드 피자는 거의 괜찮은 편입니다. 저가 피자가 간혹 도우가 좀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안에 고구마 무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피자헛은 리치 골드때부터 아무튼 고구마 엄청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달달하고 부드러워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크런치로 바삭함이 추가되어서 바삭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피자 테두리 조차 맛있습니다. 고기가 간혹 질긴부위가 있어서 좀 별로고 야채가 부족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맛 그리고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라는 이름 답게 만들어져 있어 이름 그대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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